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 3주 살이의 시작-그것은 (첫번째)
1. ....
'21.9.13 1:15 PM (49.171.xxx.28)글 전개가 넘 잼있어요
낮 두시반인줄 알았던 배편이 새벽 두시반이란걸 알아차리신채 끝났네요
2편 기대하겠습니다 ㅎㅎ2. 내가더놀람
'21.9.13 1:15 PM (223.38.xxx.79)어째요 새벽배인가봐요!!!
3. 엥?
'21.9.13 1:17 PM (175.201.xxx.200)설마요 그 시간에도 여객선이 있나요?
4. 제주가고픈이
'21.9.13 1:18 PM (211.36.xxx.228) - 삭제된댓글대환장파티 예약인건가요??;; 두둥
5. ㅎㅎㅎ
'21.9.13 1:22 PM (182.216.xxx.172)그나마 오늘 내일 모래는 배편이 있을테니 다행입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데요6. ㅋㅋ
'21.9.13 1:23 PM (121.160.xxx.173)지금 제주에 계신거죠?
네????7. 윈디
'21.9.13 1:33 PM (152.99.xxx.15)아 여기서 끊나요 ㅜㅜ
8. ㅇㅎ
'21.9.13 1:37 PM (121.124.xxx.9)흥미진진 하네요
무사히 제주 가신건가요 ??9. ..
'21.9.13 1:40 PM (14.32.xxx.34)뎅뎅이를 데려 와야만했고
인걸 보니
제주도에 계신 거 아닐까요?10. ..
'21.9.13 1:42 PM (59.8.xxx.131) - 삭제된댓글지금쯤 배 타고 무사히 제주오셔서 정리하고 계셔야 합니다.
제 생각에 새벽 배가 있었나? 싶긴하지만..
지금 제주 태풍 영향으로 비 와요~
지금 안전안내문자도 오고 있는데..11. ...
'21.9.13 1:44 PM (211.185.xxx.78)오늘 가셨어도 올라오고 있는 태풍때문에 배멀미와 바람에 꽤나 고생하셨겠네요. 태풍이 흔치않게 서쪽에서부터 오고 있어서 배가 떴을지도 의문이네요.
제주에서 20년, 서울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추석 즈음이 제주살이 하기 제일 안좋을 시기입니다. 빨래가 마르지 않아요.
이번 태풍만 지나면 그나마 가을 날씨 즐기실 수 있겠네요. 어디를 가나 흐릿한 억새풀과 노란 귤이 넘실넘실12. ...
'21.9.13 2:05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9월 13일은 모레이니 아직 출발 전.
13. ...
'21.9.13 2:07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지금쯤은 떠냔 준비완료 되어야 하는 시간!
14. ㅠㅠ
'21.9.13 2:08 PM (118.235.xxx.237)태풍인데 ㅜㅜ
글고 탁송이용하고 비행기타시면 훨씬 편해요
탁송비가 30만원쯤 하니 뱅기 저가로 끊으면 별 차이도 없구요
제주시 지금 비가 주룩주룩인데
무사히 도착하시길요15. 하
'21.9.13 2:10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오늘 아침 이불이 왜이렇게 축축하냐란 생각으로 깼어요. 제습기 들고 오시는 거쥬? 비바람이 장난 아닌데 무사 입도하셨길 바랍니다.
-서울 가고 싶은 제주아줌마가16. 원
'21.9.13 2:20 PM (59.27.xxx.107) - 삭제된댓글9월13일 2:50은 이미.... 지난 거 아니에요???
17. ...
'21.9.13 2:25 PM (1.240.xxx.148)윗분말씀처럼..차량 탁송 너무 좋던데...
기사님 집으로 오시고..차량트렁크에 왠만한 짐 넣고..
몸만 뱅기타고 숑~갔다 오면 되더라구요.
탁송모를때...10여년전...저도 목포까지 댕댕이 델꾸 운전해서 배타고 가본 경험이 있네요.
갑판에서 댕댕이와 즐거운 추억 쌓으세용~~18. 윗님
'21.9.13 2:26 PM (121.160.xxx.173) - 삭제된댓글지났어요.
그래서 그 배를 탔는지 못 탔는지,다음 날 배로 갔는지 궁금하답니다.
2021-09-13 13:11:26
이 시간에 이글을 썼으니 어디서 이글을 쓴 건지도 궁금하고요.
제주 같아요.19. ...
'21.9.13 2:40 PM (118.37.xxx.38)비 오는데 고생하고 계신거 아니죠?
무사히 렌트 집에 도착하셨기를...20. ...
'21.9.13 2:57 PM (118.37.xxx.38)제주 3주살이 시작--그것은...
배 놓치고 목포에서 다음 배 기다리는 중...
혹은
엄청난 폭우와 비바람 속에서~
이렇게 쓰시려고 했나요....ㅠㅠ21. 00
'21.9.13 10:19 PM (125.176.xxx.154)다음이야기가 기다려지네요 저도 남편 퇴직함 제주 한달살기하고파요
22. ...
'21.9.16 6:18 PM (121.136.xxx.199)눈으로 보는듯 풍경이그려집니다
달필이십니다 ^ㅂ^
제주 한달살기,버킷리스트중 하나인데 부럽네요.23. 오
'21.10.24 6:30 PM (121.160.xxx.182)제주살이 보석같은 글을 이제야 보다니요
시리즈 계속 보겠습니다24. 하늘하늘
'22.1.14 3:50 PM (39.17.xxx.154)잘 봤어요
25. 와
'24.11.3 8:12 PM (121.183.xxx.59) - 삭제된댓글멋져요 ^^
26. 와
'24.11.3 8:13 PM (121.183.xxx.59)멋져요 미래의 나를 꿈 꿔 봅니다 ^^
27. 제주도
'24.11.4 2:00 AM (115.138.xxx.19)꿈꾸는 섬.
어디서나 보이는 한라산!!!
그곳으로 달러가는 꿈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