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삼년동안 아빠돌아가실때까지 병원에서 쪽잠자며 병간호했구요.
저는 못난탓에 독립안하구 집에서 살구 뒷치다거리 하면서 최저임금
받고 일하고 살았구요.
집안 엄마살림살이 가전 가구 냄비그릇까지 제가 다 사놧어요
팔십엄마 불쌍하면서도 저한테는 늘 신경질부리고 결혼한
아들둘은 집에만 오면 극진히 밥차려주고 남동생들이 저에게
온갖 막말해도 지금도 아무말도 안해요.
병신 ..니가..수시로 그럽니다.
직장에서 일하는데도 전화해서 그럴때가 있구요.
중년이 되서 결혼할 남친 집에 데리고 왔어요.
총각이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자영업자 예요.
엄마는 나이먹어서 결혼한다니 아무감홍 없다며 한번도 제게 좋은얼굴한적없고 남친오면 얼굴이 늘 일글어져 있어요.
이러니 제가 싸우게 되더라구요.
자식도 안나을거고 살다가 사네 못사네 하면 어쩔거구..남친이
혼자살다 생활비 더 들어가는거 이해하겠냐구 ...,
온갖 트집을 잡구. ,.싫은소리만합니다.
한편으론 아들은 잘해주고 의지가 안되니 엄마가 불쌍하다가도
나한테는 돈 내놓으라구 하구 아들한테는 돈없어도 이천만원준다고
하고 ...내결혼을 단한번도 응원해주는게 아니라 비난하는말만하니
하루도 좋은날이 없어 말을 하기도 싫더라구요.
그동안 살면서 엄마말을 다 듣고 살다가 남친을 만나고 엄마가 넘 이기적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이먹은 노년의 설움이 맘 아프다가도 나를한번도 이해할려구 안하니
이젠 엄마를 거리두게 되더라구요.
엄마는 내가 남자에 미쳤다구.,.예식장 비용 그사람이 다낸다구했더니
돈써서 그사람이 안쓰럽냐구..,전혀 말한마디 통하는게 없으니
제가 넘 힘드네요.
정말 제가 남자하나만 생각해서 미친걸까요?
난그냥 결혼해서 잘살아라 그게 듣고싶은건데요
1. ㅇㅇ
'21.9.12 7:33 PM (1.222.xxx.115) - 삭제된댓글엄마는 잊고
결혼해서
잘사세요
충분히 잘 사실꺼예요2. ..
'21.9.12 7:36 PM (211.243.xxx.94)그게 암묵적 가스라이팅이예요.이젠 훌훌 털고 님 인색하세요.
3. ᆢ
'21.9.12 7:36 PM (121.167.xxx.120)엄마 상관하지 말고 결혼 추진하세요
코로나 시국이니 혼인신고 하고 살아도 돠1고 결혼도 간단하게 하세요
하루라도 빨리 엄마 곁에서 떠나세요
그러다가 엄마 병나서 눕기라도 하면 결혼은 물 건너 가요
그나마 엄마 건강한거 감사하면서 도망가세요4. 빨리 결혼하세요
'21.9.12 7:39 PM (125.132.xxx.178)님 붙잡으려고 엄마가 그러는 거잖아요. 귀 딱 막고 빨리 남친이랑 결혼하세요. 결혼하고서도 엄마랑 거리둬요.
5. ...
'21.9.12 7:41 PM (211.177.xxx.23)가스라이팅이에요 82글에 많아요 빨리 결혼하세요
6. 진작
'21.9.12 7:42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독립못한 본인탓
빨리 결혼해서 나가면 해결7. ㅇㅇ
'21.9.12 7:45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딸이랑 살아야하니 님엄마보다 젊은 엄마도 딸 결혼 안하길원해요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거죠
제친구가 그래요
후회말고 결혼하세요8. ...
'21.9.12 7:49 PM (39.7.xxx.19)엄마가 본인 인생에 불만이 많으니
만만한 사람 하나 정해놓고 화풀이하는 거에요.
다른 가족들도 거기에 동조하겠죠.
원래 한 명의 왕따나 적을 정해놓으면
나머지 구성원들끼리는 평화가 찾아오거든요.
너는 짖어라 하고 아랑곳하지 않고 잘 사는 게 최고의 복수에요.
할 말 다하고 퍼부을 수 있는 거 아니면 뭐라 하든 무시하고
나 행복해요^^ 모드로 결혼 진행해서 잘 사시면 됩니다.
이제와서 원망 담아두고 곱씹는 것도 내 시간 손해에요.
좋은 사람도 만났고 잘 사는 일만 남았잖아요.9. ㅇㅇ
'21.9.12 7:51 PM (211.196.xxx.185)남자랑 그냥 사세요 40후반 50초반이실텐데 왜 80 엄마옆에서 아직 그러구 있으세요?
10. ...
'21.9.12 7:55 PM (39.7.xxx.70)결혼 앞두고 엄마에게 덕담 한마디 듣고싶은 그 마음이 안쓰럽기도 하고
아직도 엄마 사랑하시는구나 싶고 그러네요.
가족으로서 미련이 있으니 잘 살아라 한 마디가 듣고싶으신 거겠죠.
그냥 기대를 접으면 아무 생각이 없어요.11. 어서 독립하세요
'21.9.12 7:5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총각이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자영업자 예요.
--------------------------------------
그 분과 결혼하시고 집에서 서둘러 독립하세요
엄마가 님 발목 잡으시네요
딸을 노후 수단으로 잡아두시려는 걸로 보여요 솔직히 제겐 그렇게 보여요 ㅠ12. ㅁㅁ
'21.9.12 8:00 PM (39.7.xxx.96) - 삭제된댓글그거 알면서 일생 당하고만 마는 예가많은데
님은 어리석지않아 천만 다행이심
뭐 기대하지도말고 그냥 탈출이 목표
잘살면 그걸로 님이 승
실제 어느시기돼니 늙은 본인 수발이나 하길원하며
결혼을 방해하더라구요13. rosa7090
'21.9.12 8:05 PM (116.127.xxx.101)엄마 나빠요..
딸을 부려먹고 보살핌과 지원 받으면서
고마움도 모르고 아들만 사랑하시네요.
원글이 결혼하면 자기를 지켜줄 사람이 없어지니 결혼 하는게 싫은거죠. 본인이 의식하든 못하든
모든 엄마들이 자식 시집 장가 가길 원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엄마는 딱 거기까지구나...
생각하고 원글 갈 길 가세요.
결혼도 해보고 아이도 낳아보고 그러는게 부모만 한평생
봉양하다 끝나는 것보다 덜 후회해요.14. 휴
'21.9.12 8:47 PM (125.176.xxx.8)내옆에 지인들 보면 자식들 취직하고 직장 잘 다니지만 걸혼시킬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자기들 선택이지 하면서 ᆢ
구지 결혼 안하고 자식들하고 같이 늙어가는걸 오히려 바라는듯한 생각도 들어요.
심지어 자식들 이름으로 대출까지 하고 ᆢ
이경우도 딸자식이 옆에서 같이 늙어가면서 수발들어주면
좋겠죠. 그러니 반대하죠.
자식인생보다는 내가 홀로되는 두려움이 더 크니까 ᆢ
그런데 원글님 나이로 보면 부모님 허락받을 나이가 훨 지났는데 뭘 고민하시나요?
나중에 후회말고 좋은사람이면 그냥 결혼하세요15. ^^
'21.9.12 8:58 PM (211.177.xxx.216)얼른 결혼으로 뛰쳐 나오세요
연 딱 끊으시고 불쌍한 마음 접고 잘해준 오빠들한테 효도 받으라 하시고
남친 있을때 얼른 결혼하고 거리두기 하세요
영리하게 사셔야죠16. ....
'21.9.12 9:03 PM (112.133.xxx.46)언니 결혼 축하드려요
본인 행복만 생각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17. 튀어요
'21.9.12 9:49 PM (125.142.xxx.68)마지막 기회일지 몰라요.
튀세요.
어머니는 딸 결혼이 싫은거예요
노후 대비이니.
동생들에게 계속 무시당하며 살고 싶진 않죠?
남자 멀쩡하면
얼른 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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