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

지인들에게 이낙연 찍으라고 선거운동하고있는데

친구가 이재명도 안되지만 이낙연도 안된대요

그래서 안되는 이유를 대라고 했더니

삼부토건.옵티머스 깊숙.

비서실장 자살했어

이렇게 톡이 왔네요

게다가 동아일보 출신기자라고 그래서 동아일보는

그때당시에는 초진보 언론이었다 했어요

그런데 

위 삼부토건과 옵티머스등건은 제가 설명을 못하겠네요

이부분에 대해 잘못된 정보라고 정확히 나와있는 기사나

유튜브등이 있을까요?

링크좀 주세요 

급히 전달해야해요

[...]

삼부토건에서 이낙연 후보 동생에게 회사 전문경영인으로 오셔달라거해서 대표되신거에요. 사주가 회사망해먹은거..

[phua]

34분 가량의 인터뷰에요.




1. 이낙연 대표의 동생이 대표로 영입된 배경




- 새로운 사업을 이끌 전문경영인이 필요하던 시기, 이계연씨는 마침 퇴사를 한 상황

- 삼부토건은 노사가 함께 결정하고 운영 : 함께 의결을 넘어 노조가 적극 추천 : 당시 대표도 동의

- 노동조합이 원하는 대표였다. 전 회사에서 보여준 노동자 친화적인 모습을 보고 추천







2. 그럼에도 이낙연 대표의 입김이 작용해 대표가 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




- 이계연 사장 오기 전 대주주였던 조폭이나 기업사냥꾼들이 회사를 괴롭혔음

- 전라, 광주쪽 출신이었고 이낙연, 이계연 형제도 전라도 사람이라 대주주가 꽂은 사람이라고 연관 짓는 것으로 생각

- 사태 파악을 안하니 그렇게 보는 것

- 실제로는 노조가 검증하고 추천한 대표

- 오랫동안 샅샅이 뒤져보고 검증 재주주와 이계연 사장은 전혀 연관이 없는 것을 확인

- 이낙연 대표가 전 회장과 같은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서 그러는 것이라는 추측도 있음

- 의혹을 제기하는 쪽에서 다른 증거는 제시 못하고 있고 전 회장은 88세, 이낙연 대표와는 나이 차이가 많아

- 연결고리라고 해 봐야 그 정도가 전부







3. 김영석 수석부위원장 : 이전 삼부토건 오너와 검찰의 유착은 이전에 스트레이트에 제보한 적이 있음




- 2000년대 초반부터 특수부 검사들이 이전 오너들의 관리대상

- 이낙연 대표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은 물론 언급한 필요도 없는 얘기







4. 삼부토건 주가가 상승한 것을 이낙연 대표와 연관지어 하는 부분




-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주식이 폭락했던 시기를 기준으로 최저점을 잡는 건 무리

- 코로나 국면이 안정 되면서 주가 상승, 흑자 전환 그리고 배로 오른 실적도 동반

- 이계연씨가 대표이사 취입을 허락하고 공시를 내면서 이낙연 테마주로 편승







5. 이계연씨 처음에는 대표이사직 고사




- 자신이 유력한 정치인의 동생이라 굉장히 꺼려했다가 마지막에서야 승락

- 이후 공시를 냈고 주식시장에서 정치 테마주가 됨







6. 수주 받는데 이낙연 대표의 도움이 있었나?




- 대부분의 수주는 이계연 대표가 영입되기 전에 받은 것

- 받은 수주들의 대부분은 로비가 불가능한 공사







7. 돌아가신 이낙연 대표의 측근과 옵티머스 등 다른 회사들을 연관지으려는 의혹




- 언급한 회사들은 그 동안 계속 추적, 어떤 문서에도 이낙연 형제 이름은 없었다

- 이계연 대표가 취임 후 오히려 나에게 그 회사들이 어떤 곳인지 물어

- 의혹을 제기한 기자(전 경향신문 기자)에게 물었더니 자신도 제보를 받았다는 말만 함

- 굿모닝충정이 의혹을 최초 제기한 것으로 보임




8. 기타




- 삼부토건을 잘 모르니까 의혹을 제기하는 것 같다

- 본인은 정의당 소속, 하지만 없는 사실을 가지고 정치인을 대하는 건 옳지 않아

- 회사를 위해서 그리고 이낙연 대표가 부당하게 모함 받는 일을 없어야 한다고 생각







https://www.youtube.com/watch?v=5Dv1bOjGgyM

[떠먹여주리?]

평생 털보같은 인간에게 지령만 받고 움직이니 본인은 생각도 공부도 안하나봐요

[....]

"'채동욱-이재명' 만남 후 옵티머스 추진사업 급물살"

https://news.v.daum.net/v/20201018230059187

옵티머스 자산운용이 경기 광주에 추진하다 난항을 겪었던 물류단지 사업이 이재명 경기지사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만난 직후 '급물살'을 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지사가 옵티머스 고문이었던 채 전 총장과 만난 이후 각 부처에 사업협조 공문을 보낸 정황 때문이다.

[..]

223.62님은 누구한테 하시는 말씀인가요?ㅜㅜ

[..]

조남욱 일가의 불법투기자본으로 회사휘청할 때 노조의 추대로 동생 이계연씨가 들어가서 정상화시킨 거예요. 욕먹을 건덕지가 없음 비서 자살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보이고요
이게 진짜 문제고 이낙연의 치부였다? 그렇다면 이재명 유튭들이 벌써 반죽여놨겠죠 없던 최성해 말도 지어내서 엮는 열린티비였는데요.
오죽하면 삼부토건 노조에서 이계연에 대한 음해와 유언비어를 멈춰달라고 성명서까지 냈겠어요

이재명-성지건설-옵티머스가 더 구리죠 https://news.v.daum.net/v/20201022153119926

[ㄴㄴ]

삼부토건은 간단히 말해서
망해가는 회사 살려줄 구원투수로 노조가
이낙연 후보 동생을 대표 자리에 모셔온 거..

[....]

이낙연 동생 이계연
삼부토건 ㅡ노조가 검증하고 추천함

[그리고]

객관적 평가로 부정경선으로 벌금, 지자체 행정 꼴찌, 청렴도 꼴찌,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 꼴찌한 우아한 품격도 있죠. 이런 사람이 지난 대선 자기지분으로 중앙에 갔으니 부동산 실정에 폭망이 나오는 것은 뻔한 아웃풋이고...

[원글님]

삼부토건 조회장과 윤석열이 20년 지인이래요. 조회장은 삼부토건에서 떠난지 몇년 되었구요
작년 11월에 노조가 추천해서 이낙연동생이 삼부토건 대표로 영입했는데, 그걸 가지고 이재명패거리들과 열린공감이
이낙연과 삼부토건 조회장이랑 관계있고, 주가조작했다고 가짜뉴스 뿌리는거예요.

이낙연동생이 삼부토건대표 되었다고 주가가 올랐어요 그때.
근데, 이건 주식장에서 정치테마주들 흔한 현상이예요.
이재명 테마주들도 많아요. 이재명 측근 변호사가 쌍방울그룹의 비비안 사외이사로 가서 비비안 쌍방울 둘다 주가 올랐었구요,
쌍방울 오너가 조폭출신이래요. 그래서 이재명 관련주

[삼부토건]

너무 웃긴 게 동생이 부임하기 전 일어난 일을동생이랑 이낙연에게 덮어씌우는 억지, 게다가 동생은 사측이 아닌 오히려 회사정상화 원하는 직원노조에서 추대한 인물인데 이낙연을 이걸로 욕하는 일간들은 뇌가 없는거죠.

[ㅡㅡ]

그 친구분 열린공감 티빈가 운투브
보셨나보네요.
그 방송이 진리인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