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 목줄풀려 집 나간 강아지 돌아올까요? ㅜ
4마리 낳은 새끼들중 한마리 동네 마을분께 입양보냈는데
여느시골개처럼 1미터 목줄 삶을 살더라구요ㅜㅜ
어릴때 키웠던 정 때문에 제가 친정가면
산책에 목욕, 한 여름엔 미용도 시켜주고. .
제 차만봐도 좋다고 방방뛰고 저만 졸졸따라다니던 강쥐였는데
어제 누가 데려간듯 목줄 풀린채로 사라졌다고 연락받았어요.
오늘까지 6일짼데 . . 어제 연락받고 친정와서 미친듯이
이름부르고 동네방네 다니고 신고하고. .
불과 2.3키로밖에 안되고 겁많고 눈치빤한 아인데. .
어디로 갔을까요?
한번씩 목줄풀림 저희집으로 달려오던. .
마음아파죽겠어요. 이뿌다고 잘키우겠다고 데려가놓고
어디로 갔는지.. 중성화안한 숫컷인데 . . .
근처에 있을까. .주인분들도 몇일 찾아다녔다는데. .
그 조그만게 어디로 꽁꽁 숨었는지. 나쁜일이 생긴건지
주위엔 논밭 산 뿐이고. . .
다시 돌아오면 엄마가 뭐라하시든 제가 데리고 갈꺼에요
콩아 돌아와줘! !
1. 무플방지
'21.9.12 9:05 AM (119.64.xxx.101)돌아와 콩아!!
2. ...
'21.9.12 9:08 AM (121.187.xxx.203)돌아옵니다.
저도 유기견 시골에서 목줄해서 마당에서 길렀는데
하루 한반씩 풀어 줬거든요.
영특해서 자기 집 주변에는 절대 대소변
안봐서 풀어주었는데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틀 외박하고
자기 집 앞에 와 있더라구요.3. ㅠ
'21.9.12 9:10 AM (121.165.xxx.96)시골 1미터 목줄 강아지들 너무 불쌍해요ㅠ
4. dd
'21.9.12 9:12 AM (5.8.xxx.233) - 삭제된댓글1m목줄은 불쌍하네요 꼭 돌아와서 원글님이 길렀으면 좋겠어요
우리 강아지는 온 집안을 그냥 활개치며 돌아다니는데
묶여 있다 생각만 해도 불쌍해요
참, 우리 강아지는 제 침대를 제일 좋아합니다.ㅎ5. 강쥐
'21.9.12 9:15 AM (119.149.xxx.64)1미터 강쥐들 넘 불쌍해요.
예전에 시골 개들 풀어 키웠는데 이젠 풀어 키우면 안되는건 알지만 그래도 삶이 1미터라니....
언제나 시골분들 생각들이 변할까요.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 마음만 아픕니다.6. ...
'21.9.12 9:21 AM (121.187.xxx.203)요즘은 마당 있는 시골은 와이어 목줄 7미터가
넘습니다.7. ..
'21.9.12 9:26 AM (118.32.xxx.104)콩이 찾은 후기 기다려요!
8. ... .
'21.9.12 9:26 AM (125.132.xxx.105)돌아올 거예요. 여기도 시골인데 단독주택 택지 분양하는 사무실에
유기견이 와서 자리를 잡았어요.
직원들이 사료도 주고 쓰담쓰담해주더라고요.
얘가 묶어 놓지도 않는데 늘 거기서 잘 자고 자리 잡고 느긋하게 지내다가도
가끔 반나절 넘게 어딘가 가서 놀다가? 온대요. 가끔 우리집 대문 앞에도 와서 자고 있는데
사료를 주면 안 먹어요. 배는 안 고프다는 거죠 ^^
돌아올 거라 믿어요. 그땐 꼭 목줄을 해야 한다면 원글님께서 좀 긴 걸로 바꿔주세요. ㅎ9. ..
'21.9.12 9:27 AM (223.38.xxx.100)근처 돌아다녀보세요 저희 친정개도 하루 나갔는데 집 못찾고 근처서 배회하는거 경 발견해서 데려왔네요
10. dd
'21.9.12 9:28 AM (5.8.xxx.233) - 삭제된댓글세나개에서 강형욱이 시골개들을 찾아가는 회차가 있었는데
짧은 목줄에 묶여 있는 거 긴 목줄로 바꿔주더라구요
그렇게만 해도 훨 나을 것 같아요
이리저리 움질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시골개는 아닌데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친구집 개,
잃어버렸는데 며칠 있다가 집 찾아 와서 찾았다나요?
근데 어쩌고 다녔는지 며칠만에 흰 개가 완전 꼬질해져 나타났다나요?
개들은 영특해서 만일 집 근처에 있으면 찾아올 것 같아요
다만누가 데려간 게 아니어야 될텐데요.
아, 효린네 민박에서 강형욱이 집 나간 개 찾으려면 주인 냄새나는 옷가지를 근처에 두면
찾아온다고
임보하다가 입양보낸 미달이가 입양간 집에서 나갔는데
효리의 옷을 갖다두니 찾아와서 지금은 효리네서 살던데
그 방법도 생각해보세요11. ㅇ
'21.9.12 9:59 AM (39.117.xxx.43)저희집강아지 마당에풀어놓고 키웠는데
열린 대문틈으로 나가서
이틀인가있다 돌아왔는데
꼬질꼬질 ㅎㅎ 헤엄도 쳤는지 배의 털이 다 젖어가지고 왔어요 ㅎㅎㅎ
보고싶네요
그리고나서 임신을 해서 새끼들 출산
어디가서 애인만났나봐요12. .,
'21.9.12 10:02 AM (175.124.xxx.198)겁많은 애들은 집 못찾는 경우많아요.
마을입구 이런데 전단지에 손으로 써서 붙이면 생각보다 효과커요. 사진있음 더 효과적.. 바로찾음.. 100미터 위 모르는 이웃집에있었는데 애기라 못찾고있었음 ㅜㅜ13. 공주
'21.9.12 10:07 AM (121.143.xxx.160) - 삭제된댓글제가 강아지라면
1미터 목줄 삶보다는
유기견의 삶을 살래요14. ᆢ
'21.9.12 10:15 A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떠돌이 유기견들 때문에 너무도 좋은 공릉천 산책을 못가네요
두세마리씩 몰려다녀 시청에 신고하고 잡는거 설치해서 유인해도 머리들이 좋아서 다 도망가네요
산책갈때 우산 두개는 꼭 들고 다녀요15. ufghjk
'21.9.12 12:22 PM (14.32.xxx.157)1미터 목줄 마음 아파서
누가 몰래 데려간 건 아닐까요?
그러길 바랍니다ㅠ16. ..
'21.9.12 12:46 PM (211.246.xxx.30)1m목줄은 불쌍하네요 꼭 돌아와서 원글님이 길렀으면 좋겠어요
우리 강아지는 온 집안을 그냥 활개치며 돌아다니는데
묶여 있다 생각만 해도 불쌍해요
참, 우리 강아지는 제 침대를 제일 좋아합니다 2217. 집나간아이는
'21.9.12 12:46 PM (110.70.xxx.176)포인핸드 깔아서 그 지역 보호소 알람 걸어놓으시면 찾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어르신들은 이걸 몰라요.
덩치큰 아이들 순한 아이들은 잘 포획되구요.
포획되었다가 기간이 지나면 안락사 되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18. 스마일223
'21.9.12 2:24 PM (211.244.xxx.113)1미터 쇠목줄 평생을 살다가 죽는거....넘 맘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