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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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히스테리...
1. ㅁㅁ
'21.9.11 3:23 PM (39.7.xxx.5) - 삭제된댓글원래 그런엄마면 그러 저런것들 하나도 마음에 담아두지마요
아 네 ㅡㅡ하고 흘려버려요
뭔가 엄마에대한 기대치 남겨둬서 님이 자꾸 힘든거예요 ㅠㅠ2. ㅎㅎㅎ
'21.9.11 3:26 PM (124.53.xxx.159)웃음이 나네요.
어머니들 세대땐 그런 말들이 있긴 했어요.
까칠하고 신경질적이면 여지없이 노처녀 히스테리라고
매도 당했죠.
어머니가 딸 마음은 안중에도 없이 당신의중을 내비치나 보네요.
엄만 세상돌아가는걸 너무 모르네 해 주시고
인터넷 하게 하시고 당분간 자주 보지 마세요.3. ...
'21.9.11 3:31 PM (118.91.xxx.178) - 삭제된댓글엄마라는 시람들이 왜 자식 마음 속에 가장 약하고 어두운 부분을 굳이 들추고 찔러대는지...저도 그래서 엄마 보기가 가끔 무서워요. 또 무슨 말과 눈초리를 날 찔러댈까 싶어서. 말로도 심장에 칼처럼 자국이 남더라구요. 하루하루 편안하고 행복한 기억쌓기도 짧은 인생이더라구요. 좋은점읔 최근 저는 조금씩 편해지고 있는데 그 평범함이 엄마로 인해 너무나 감사하다는거.
4. ...
'21.9.11 3:32 PM (118.91.xxx.178) - 삭제된댓글엄마라는 시람들이 왜 자식 마음 속에 가장 약하고 어두운 부분을 굳이 들추고 찔러대는지...저도 그래서 엄마 보기가 가끔 무서워요. 또 무슨 말과 눈초리를 날 찔러댈까 싶어서. 말로도 심장에 칼처럼 자국이 남더라구요. 하루하루 편안하고 행복한 기억쌓기도 짧은 인생이더라구요. 좋은점은 최근 저는 조금씩 편해지고 있는데 그 평범함이 엄마로 인해 너무나 감사하다는거. 엄마 말 가슴에 담아두지 마시고 강물처럼 흘려보내시고 가슴엔
5. ...
'21.9.11 3:33 PM (118.91.xxx.178)...엄마라는 시람들이 왜 자식 마음 속에 가장 약하고 어두운 부분을 굳이 들추고 찔러대는지...저도 그래서 엄마 보기가 가끔 무서워요. 또 무슨 말과 눈초리를 날 찔러댈까 싶어서. 말로도 심장에 칼처럼 자국이 남더라구요. 하루하루 편안하고 행복한 기억쌓기도 짧은 인생이더라구요. 좋은점은 최근 저는 조금씩 편해지고 있는데 그 평범함이 엄마로 인해 너무나 감사하다는거. 엄마 말 가슴에 담아두지 마시고 강물처럼 흘려보내시고 행복한 일상 보내세요^^
6. ..
'21.9.11 3:48 PM (223.38.xxx.136)우리 엄마와 원글님 엄마 수준이 비슷하네요
딸의 빈틈 꼬투리 잡아 화풀이하는 거
그냥 잊어버리시고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7. ㅇㅇ
'21.9.11 4:05 PM (211.231.xxx.229)독이되는 부모네요. 그러다 암걸려요 연 끊으세요. 차단하고요. 엄마도 엄마인생 살아야지 딸에게 자아의탁한 건가요.
8. 노처녀 히스테리
'21.9.11 4:2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예전 그런 말들 많이 했었죠
노처녀가 시집 못가서 괜한 사람한테 히스테리 부린다고 비아냥 댔었죠
왜 딸한테 그리 상처되는 말씀을 계속 하실까요
상처는 우리가 가장 가까운 사람이 더 줄 수도 있어요
남이라면 오히려 조심이라도 할 텐데요
가능하면 연락을 줄여보세요9. 독립
'21.9.11 6:25 PM (223.38.xxx.198)거리두기하고 멋지게 즐겨요.
10. 노래
'21.9.12 9:21 AM (119.71.xxx.16)우리 애인은 올드 미스
히스테리가 이만 저만
나름 밀리언셀러 히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