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앞두고 양가 부모님 용돈드리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치티뱅 조회수 : 9,276
작성일 : 2021-09-10 14:20:29

결혼 앞두고 양가 부모님 용돈 드리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남자친구네는 작은 집은 있지만 고정수입은 알바 월50만원+노령연금과 공공근로 정도고
저희집은 집 있고 월50정도 임대료와 연금으로 생활하세요.
남자친구네 형편도 다 알고, 부모님께 매달 20만원(명절,생신별도)씩 드리는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결혼해도 지금처럼 용돈 드리는 것에 대해 동의했는데 남자친구는 자존심때문인지 모르지만 저희집에도 
똑같이 용돈을 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부모님 생신때 선물, 명절에 용돈정도만 째금 드렸었거든요.
얼핏 부모님께 결혼하고 용돈드린다고 말씀드리니 지금 생활하는데 그거 없다고 못사는거 아니니까
그 돈 모아서 둘이 맛있는거 먹고 좋은데 다니라고 하시네요.
그렇다고 시가 부모님만 챙겨드리는 건 확 내키질 않은건 제가 못된걸까요?
일년이면 양가 부모님 용돈+명절,생신비로 800이상 나갈 걸 생각하니 좀 갑갑하면서도 힘들게 맞벌이
하면서 힘들게 돈 버는데 시가 부모님만 용돈드리자니 마음이 불편하네요
이런 경우엔 당장 우리집 가계를 위해서 시가쪽에만 용돈 드리는게 나을까요?
지출이 많더라도 처음부터 자금 관련된 부분은 양가 동등하게 드리는게 나을까요?
82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06.246.xxx.21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1.9.10 2:2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 드릴 용돈은 님이 따로 모아 뒀다가
    칠순이나 행사때 목돈으로 드리심이.

  • 2. thfwlrgkr
    '21.9.10 2:2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 지금 남친 부모의 재정 상황으로 보면

    평생 ,, 1년에 600 만 나간다고 하면.............. 정말 성공입니다
    몇십년 후에는 1년에 600 에서 뒤에 0 이 붙거나, 앞에 1이 더 붙을 확률이 높아요

    지금 600 이 아깝다면, 결혼생활이 ㅠㅠ

  • 3. 0.0
    '21.9.10 2:28 PM (211.38.xxx.2)

    이문제로 저는 파혼했는데요... 부모님께 용돈 드리세요...행사나 목독드리는것 시댁에는 안드리는것도 아니니까...내가정을 꾸리게 되면 남편도 좀 달라질 거예요...똑같이 드리세요...

  • 4. 근데
    '21.9.10 2:30 PM (69.94.xxx.173) - 삭제된댓글

    남친이 수입이나 장래성이 님보다 좋은가요? 그러면 손해보는건 아닌거죠

  • 5. 치티뱅
    '21.9.10 2:30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600은 양가 부모님께 매달 용돈+명절,생신까지 드렸을때 계산한거에요^^

  • 6. 예민한 문제
    '21.9.10 2:30 PM (222.110.xxx.215)

    결혼확정이면
    남친하자는대로 하세요.

  • 7. ㅇㅇ
    '21.9.10 2:31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만 드리는 게
    합리적이지 않나요?

  • 8. ㅇㅇ
    '21.9.10 2:31 PM (175.223.xxx.222)

    시부모님 되실 분들이 지금이야 알바랑 공공근로 하신다고 하지만 나이 더 들면 그 수입이 없어질텐데 그땐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아프기까지 하면 일못해서 못버는 수입+병원비 그걸 누가 부담 알까도 미리 생각해보세요.
    남친이 다른 형제가 하나도 없나요?

  • 9. . .
    '21.9.10 2:33 PM (118.220.xxx.27)

    양쪽 다 드리면 매달 40인데 그럼 돈 언제 모아 집사고 애 키우나요. 가능하면 생일, 명절에만 드리세요. 그것도 돈백이강 지출되요. 거기에 환갑 칠순하면 몇백씩 목돈 4명인데. 처음부터 정기적으로 드리는거 반대에요.

  • 10. . .
    '21.9.10 2:35 PM (118.220.xxx.27)

    자립하고 양가에 손벌리지 않는게 효도하는거에요. 노후 안되고 계속 보조해야하면 결혼 다시 생각해보세요.

  • 11. 남친 수입이 중요
    '21.9.10 2:3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동창들중 시집에서 받을 유산 없고 20년 넘게 남편들이 시부모님 생활비
    부담하는 동창들 있어요

    불만 없는 경우는 남편 능력 좋고 고소득자들이에요
    남편이 시부모님 생활비 부댬해도 오히려 보통 가정보다 수입이 높더라구요
    며느리가 부양하는게 아니니 불만 없더라구요

  • 12. 결혼 확정
    '21.9.10 2:38 PM (182.216.xxx.172)

    결혼 확정이면
    일일이 계산하지 마세요
    형편대로 산다 생각하시고
    시댁에 가던 생활비는 그냥 세금이다 생각하세요
    원글님 마음이 마땅치 않으면 친정에 가는건
    원글님이 적금을 드세요
    그래서 친정 행사때 한몫에 써드리면 되잖아요?
    형편대로 시댁은 생활비로 쓰시면 되고
    친정은 품위유지비로 쓰시면 되죠
    어차피 시가는 생활비 인데
    안드릴수 없는 돈이잖아요?
    그돈 아까워하고 짜증나기 시작하면
    남편하고 갈등의 소지이고 그럼 행복하게 살기 힘들죠

  • 13. 나중엔
    '21.9.10 2:38 PM (116.40.xxx.49)

    큰돈들어갈듯...걱정이네요. 알바 공공근로는고정수입이 아닌데..병원비 생활비..나중에 어쩌실려고..

  • 14. ....
    '21.9.10 2:42 PM (122.32.xxx.31)

    양가에 똑같이 해야지 불만이 안생겨요
    그래야 서로가 평온해요. 맞벌이 일테고 남친 연봉이
    얼마나 더 높은진 몰라도 한쪽만 희생하다보면 어긋나요
    친정부모님 당장 안드릴거면 적금이라도 꼬박 들어놓아요

  • 15. 치티뱅
    '21.9.10 2:42 PM (106.246.xxx.212)

    어렵네요. 현실적으로는 시가에만 드리는게 맞는건데 시간이 지나면 저의 배려가 아닌 그냥 내돈가지고 내 부모
    용돈드리는게 뭐가 문제지? 이렇게 당연하게 생각할까봐 걱정입니다.
    아 그리고 시가에만 생활비드리는거면 개인용돈(50만원)에서 빼기로 했습니다.
    부모님 챙기는 만큼 남자친구 생활비는 줄어드는거죠.

  • 16. ...
    '21.9.10 2:42 PM (122.36.xxx.161)

    자리잡을 때 부모님 생활비나 용돈을 드리게 되면 힘들어집니다. 정말 급한 쪽에만 매달 일정금액 드리세요. 넉넉한 쪽에는 특별한 날 좀 더 신경쓰시고요. 그게 다 기회비용이라 ... 그리고 한번 매달 드리기 시작하면 중단할 수도 없고 낮출 수도 없이 올라가기만 해야해요.

  • 17. . .
    '21.9.10 2:42 PM (118.220.xxx.27)

    이게 아이 없기 전에는 상관 없어요. 세금 낸다 생각하고 월급 덜 받는다 생각하면 되는데 아이 낳아 학원 보내기 시작하면 자꾸 아깝죠. 저 돈이면 보태서 영유 보내는데 학원 두개 더 보내는데.

  • 18. ㅇㅇ
    '21.9.10 2:47 PM (110.12.xxx.167)

    신혼때 아이 생기기전에 돈 모으는게 참 중요해요
    종자돈 빨리 모아 놓아야 뭘해도 하거든요

    남친은 부모 용돈 드려야하니 할수없고
    원글님은 부모님 드릴돈을 모아 놓으세요
    모아 놓았다가 큰돈 필요할때
    부모님이 주신거라고 하면서 내놓으면 되죠
    부모님이 안줘도 된다고 하셨으니 미리 말해놓고요

    흐지부지 나가는돈 모아서 빨리 몫돈 만들면
    돈모으는 재미 느껴서 더 빨리 모으게되요
    그래야 어디 투자도 해볼수있죠

  • 19. ㅇㅇ
    '21.9.10 2:48 PM (223.39.xxx.1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엄마통장으로 이체하고 그통장 제가 가지고 있을래요
    손해보는 마음이 생긴다면 나중엔 그마음이 더 커져요
    부모님이 필요없다하시면
    엄마랑 상의해서 엄마통장으로 목돈 만들어두세요

  • 20. .....
    '21.9.10 2:52 PM (49.169.xxx.36)

    제일 중요한, 남자 수입이랑 남자분 부모님 부동산 등을 안 적으면 어떡하나요. 조언하기 어렵네요

  • 21. ㅁㅁㅁㅁ
    '21.9.10 2:54 PM (125.178.xxx.53)

    소득이 얼마인데요?
    월20정도는 드릴수있다고보는데..

  • 22. ㅇㅇㅇ
    '21.9.10 2:54 PM (211.221.xxx.167)

    양가 같이해야죠.
    친정꺼는 님이 따로 모으세요.
    월 40 나갈꺼 20 덜 나간다고 몇배 부자될수 았는것도 아니고
    나중엔 나만 희생하는거 같고
    손해보는거 같은 느낌들게되요.
    친정꺼 20씩 모아서 나중에 목돈으로 드려도되고
    님꺼 비상금으로 써도 되니까
    양가 다 드리는걸로 하고 친정꺼 따로 모으세요.

  • 23. 지혜롭게
    '21.9.10 2:55 PM (124.199.xxx.123)

    생각하세요

    시댁이 어려우니 그쪽만 드리시고요

    친정은 나중에 생신이나 명절에만 드리시고요
    융통성있게

    뭐던지 더 어려운 쪽으로 드리시는 것이 현명할 것 같네요

    굳이 시댁 드린다고 살기 괜찮은 친정도 드리면
    언제 돈 모으나요

    불우이웃 돕기도 하는데
    시부모한테 남편이 하면

    미안해서도
    잘 할것 같네요

  • 24. .......
    '21.9.10 2:56 PM (203.251.xxx.221)

    남자 용돈 50에서 시집 보내는 20을 빼면
    시집에 돈 보내는 것도 아니잖아요?
    내 용돈에서 내 본가에 보내는데도 배우자가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가요?

  • 25. .....
    '21.9.10 2:58 PM (118.235.xxx.80)

    양가 동일 금액 원칙이죠.
    아무리 어려워도 그건 지키셔야 나중에 억울한 마음이 안 듭니다.
    친정쪽 20은 그냥 따로 모아 두셨다가 친정에서 입원이나 큰 병치료 필요하실 때 목돈으로 드리던가요

  • 26. ...
    '21.9.10 2:58 PM (210.123.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엄마가 거의 거래 안하는 은행 입출금통장으로 용돈을 자동이체 해드렸구요. 엄마가 그 통장의 현금카드를 저한테 주셨어요. 비상금으로 쓰라구요. 엄마나 저나 그 계좌에 돈을 출금하지 않아서 꾸준히 적립중인데 그 돈을 생각하면 부모님께 죄송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든든하기도 해요.
    명절이나 어버이날, 생신 때에는 평소에 쓰시는 계좌로 이체해 드려요.

  • 27. ...
    '21.9.10 3:03 PM (106.102.xxx.40)

    남자 소득, 원글님 소득
    신혼집 마련에 대한 남자 지분, 여자 지분

    이런거 알려주셔야죠.

  • 28. ㅇㅇㅇ
    '21.9.10 3:03 PM (39.7.xxx.58)

    여기에 남녀 바꿔서
    친정 20씩 드려야하는데
    자존심 상하니 시댁에도 20 드리겠다고 말하면
    그러라는 사람들 없을꺼에요.

    부모한테 돈 들어가는데 결혼하려는 여자 염치없다고
    양심없는 사람 만들텐데
    시가에 돈 들어간다니
    갑자기 이해하는 사람들 많네요?ㅎㅎ

    양가 똑같이 드리세요.
    노후 준비안된 시부모 나중되면
    병원비며 생활비며 돈들어갈 때 더 많아질텐데

    우리 부모님한텐 도움만 받고
    시집엔 내돈 계속 들어가게되면
    그것만큼 화나고 속터지는 일 없어요.

  • 29. ..
    '21.9.10 3:07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남친이 그리 말했다면
    잘됐다 생각하고 드리세요.
    한 두번 드리고 말 것도 아니고
    사람 마음이란 게 나중엔 님 말씀처럼
    불만이 생겨요.
    20만원 씩 더 드린다고 목돈 못 만드는 것도 아니고요
    보아하니 사시면서 부모님이 님께 더 주시면 주셨지
    더 드릴 일은 없어 보이니
    똑같이 드리세요.
    돈 똑같이 드려도 무엇이든
    시댁에 더 하게 돼서 그거라도 안하면 더 억울한 마음이 드는게
    결혼생활입니다.

  • 30. 신혼집은요?
    '21.9.10 3:15 PM (106.101.xxx.62) - 삭제된댓글

    신혼집이 자가면 뭐 그래도 양쪽 드리겠는데
    집 없으면 솔직히 둘 벌어 아이낳아 살기 빡세요ㅠ

  • 31. ..
    '21.9.10 3:29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20만원이 부담되는 액수는 아닌데요
    여동생들이 1명은 남편이 돈을 더 많이 벌고 1명은 여동생이 돈을 더 많이 버는데
    둘 다 친정에는 용돈 전혀 안주고 시가는 생활비 병원비 다 책임집니다.
    여유가 있는 부모는 그냥 안주고 가끔 인사 하면 되죠
    두 집 다 시부모가 전혀 생활력이 없고 집도 없는 게 공통점이네요

  • 32. ..
    '21.9.10 3:32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남자가 용돈 50만원이 많다고 거기서 빼나요?
    차차리 결혼 하지마세요
    돈없어서 동료들 커피 한 잔 못사는 남자동료는 직장에서도 한심하게 보일 수 있어요

  • 33. 구질
    '21.9.10 3:36 PM (106.101.xxx.62) - 삭제된댓글

    남자가 용돈 50만원이 많다고 거기서 빼나요?
    차차리 결혼 하지마세요222222

  • 34. 양쪽으로 주고
    '21.9.10 3:38 PM (125.132.xxx.178)

    없는 돈셈치고 양쪽으로 주고 사세요. 님 생각대로 시가만 주고 친정은 안주면 님 기분이 점점점 더 나빠지구요, 그걸 또 알령하게 남편용돈에서 뺀다? 주고 생색도 못내고 남편은 남편대로 불만이구요,

    줄려면 양쪽 다 주고, 안줄거면 다 안줘야지 님 처럼하면 백해무익이에요

  • 35. 고정수입이
    '21.9.10 3:48 PM (14.39.xxx.40)

    없는게 문제네요.
    남자가 잘버는 직업이면 괜찮은데
    용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시부모 알바도 못하는 나이나,병환이 있으면
    생활비와 병원비도 생각해야해요.
    십년후에 한달에 백만원씩 주고도 생활할수 있을지
    생각해봐요. 본인들 집팔아서 생활비안써요.
    지금 용돈 20에 이정도 신경전이면
    두분다 형편이 좋은건 아닌거같은데,
    내자식키우고, 내집도 장만하고, 시집에 생활비도 주는 생활은
    지금보다 백배는 끔찍할겁니다

  • 36. 용돈에서
    '21.9.10 4:32 PM (61.85.xxx.164) - 삭제된댓글

    드리는데 무슨 걱정이신지 모르겠어요
    원글님도 용돈 30만쓰고 20은 비상금으로 저축하세요
    부모님 돈 안드려도 용돈을 각 50씩 쓰겠다는 거 아닌가요?

  • 37. 20만원
    '21.9.10 4:43 PM (221.150.xxx.126)

    20만원 받자면 작은돈 주자면 큰돈..

  • 38.
    '21.9.10 4:48 PM (175.194.xxx.61)

    이분 끝까지 각자 월수입 공개를 못하는거 보니 남편 수입이 더 많은것 같은데 생활비 반반 하고 각자 돈관리 하자 하시먼 좋겠네요^^
    여자들 결혼하면 내돈은 내돈 남편돈도 내돈
    ~~

  • 39. 남친 소득요
    '21.9.10 6:0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중요 정보를 주셔야죠

    남친 소득
    본인 소득
    신혼집 남녀 지분

  • 40. 에고
    '21.9.10 6:07 PM (223.62.xxx.67)

    용돈이 문제가 아니라 나이들면 일도 못하고 병원비도 나갈텐데..
    노후대비안된 집은 패스하세요..
    단 남편이 평생 연 몇억씩 번다면 괜찮..

  • 41. 남편 능력 중요
    '21.9.10 6:2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남편이 능력 아주 좋은 집이야 불만 없죠
    동창 둘이 그런 케이스인데 불만 없이 잘 살아요
    남친 조건을 안 밝히니 댓글러들끼리만 의견 분분하네요

    여자나 남자나 부모님 노후 안된 집들이 요즘 화두잖아요
    얼마전 자매간에 엄마 부양비 소송건 올라왔잖아요
    언니는 전업
    동생은 대기업 맞벌이
    엄마 요양병원비를 앞으로 1/n 분담하자고 함
    전업 언니가 분담 안하면 동생이 부양비 소송 건다고 통보함

    경제 능력 없는 전업은 사위가 처가 노후 부양비도 분담해야 하는지?
    아님 전업이 엄마 병원비 벌려고 알바라도 해야겠죠
    백세 장수 시대에 노후 잘된 부모님 계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시대인가봐요

  • 42. 저라면
    '21.9.10 10:06 PM (61.254.xxx.115)

    내코가 석자.친정부모님 드릴돈 따로 모으던가 하여간 정기적으론 안드리는거 주천요 매달 나가면 당연하게 되버려요 고마운게 아니라.아끼고 목돈 만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56 양털이불을 구매했는데 빨아서 사용하는지요? 새이불 02:52:15 60
1651055 광화문 10만 촛불 "윤석열을 거부한다" 4 집회현장 02:34:38 345
1651054 남친이 일하다가 멍때렸는데 2 mylove.. 02:28:27 474
1651053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올라오네요 5 oo 01:49:40 961
1651052 오늘 정말 이상한 남녀 커플을 봤거든요ㅜㅠ 4 토 나옴ㅜ.. 01:48:21 1,419
1651051 돈도 써 본 사람이 쓰네요. 1 가난의습관 01:47:13 545
1651050 히든페이스 보신 분 가장 악한 사람 불쌍한 사람 히든 01:27:19 652
1651049 때를 쎄게 밀어서 온몸이 따끔거려요 3 .. 01:20:01 526
1651048 입시 영어 전문가님들 조언 절실합니다 3 예비고 01:17:37 380
1651047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여혐이 대단하지 않나요? 13 큰일 01:16:16 1,037
1651046 저축은행말고 이자 높은 은행 추천해주세요 . 정기예금 3 요새 01:01:08 566
1651045 집 초대 식사 노하우 있으신가요 3 만년새댁 00:41:38 579
1651044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5 .. 00:31:26 815
1651043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3 ㅇㅇ 00:28:49 1,662
1651042 요즘 집초대에서는 20 궁금 00:22:59 2,390
1651041 정신과약 먹으면 정신질환이 고쳐지는건가요? 2 정신과 00:08:58 1,178
1651040 쿠팡이 들어오기전엔 아파트앞 슈퍼에 매일 장보러갔는데 4 . . 00:07:49 1,596
1651039 누구 따귀 때려 본 적 있으세요? 13 ... 00:06:37 1,531
1651038 앙코르 눈밑지방 재배치 2 ㅇㅇ 00:06:11 807
1651037 요즘 딸기가 얼마해요? 8 00:05:36 948
1651036 기대되는 댄서 ... 2024/11/23 324
1651035 히든 페이스 봤는데 송승헌 잘생겼어요. 3 오늘 2024/11/23 1,589
1651034 내 딸 동덕여대 시위대로 키우지 않는 법 19 .. 2024/11/23 2,345
1651033 그알 잼나요 2 ㅡㅡ 2024/11/23 2,219
1651032 결혼 전 남편의 성매매 19 고민 2024/11/23 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