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대학병원 인턴할때
직원이랑 밥먹으며
조카 얘기가 나와서 ㅇㅇ 대학병원에 있다 자나가며 말했는데
얼마후 조카가 ㅇㅇ씨 아냐고
그분이랑 딸이 제 조카를 찾으며 커피를 사들고 근처에 왔다가
생각나서 왔다고 인사하고 갔다네요.
그직원은 아직도 저에게 그런 얘기 없어요
웃기죠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인생 젤 황당했던사람
.. 조회수 : 3,045
작성일 : 2021-09-10 11:39:41
IP : 175.223.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9.10 11:42 AM (220.116.xxx.233)본인 딸이랑 엮어주고 싶었나보네요 ㅋㅋㅋㅋㅋ
2. 미친
'21.9.10 11:43 AM (211.227.xxx.165)21세기 들어서 제일 황당한 인간 입니다
3. ᆢ
'21.9.10 11:43 AM (211.205.xxx.62)다단계 영업사원?
4. ...
'21.9.10 11:43 AM (112.220.xxx.98)님 조카를 어떻게 알고...;;;
사진도 보여주고 그랬나요?
자랑하고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러지마세요
이모인지 고모인지 숙모인지 외숙모인지 모르겠지만...-_-5. ..
'21.9.10 11:45 AM (223.38.xxx.214)진짜 또라이들이 곳곳에 널려 있군요.
모녀가 쌍으로...6. 이모인데
'21.9.10 11:45 AM (175.223.xxx.7) - 삭제된댓글조카랑 친해요. 가끔 전화통화도 하고 이름은 그래서 안건지
저도 쪼팔려요 ㅠ7. 이모인데
'21.9.10 11:46 AM (175.223.xxx.7)조카랑 친해요. 가끔 전화통화도 하고 이름은 그래서 안건지
저도 쪽팔려요 ㅠ8. ...
'21.9.10 11:46 AM (203.221.xxx.237)엄청 응큼하네요. 조카이름은 어떻게 알아서 찾았데요.
9. ...
'21.9.10 11:46 AM (211.248.xxx.41) - 삭제된댓글이름이라도 알아야 찾아가는거 아닌가요?
어떻게??10. 와~
'21.9.10 12:02 PM (14.41.xxx.140)직원이 본인이 누군지도 얘기하고 간건데 조카가 얘기 했을때 직원한테 바로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조카한테 무슨 용건으로 갔는지..
진짜 별 사람 다 있네요.11. ㅇㅇ
'21.9.10 12:12 PM (1.240.xxx.117)진짜 황당하네
주변에 소문내서 망신 좀 당하게 하세요 헐12. 엉뚱한
'21.9.10 3:58 PM (118.35.xxx.132)엉뚱한 사람들이 더러있어요
그게다 음흉하거나 생각이 그렇다고 할순없죠
오히려 님을 좋아하는마음에 오바를 했을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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