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인터넷 카페에서 물건을 몇 번 팔았거든요
그러다 톡으로 소통을 몇 번 했는데 엊그제 부터 자기 답답한 걸 쏟아내더라구요 무료상담 루트도 알려줬는데 남의 이야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스타일이였어요
어제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급하다며 이야기하는데 안 빌려줬구요
오후에 온라인 송금에 문제가 생겨 문의를 해야돠는 상황이었어요
자가격리 중이고 현금이 없어 편의점 퀵배달이 안 된다고..
얼굴도 안 봤는데 좀 황당하다 했거든요
그랬더니 자기가 오죽하면 그랬겠냐고 너무 죄송하다는데 사람이 너무 부정적이고 좋은 이야기를 해줘도 다 흘려요
그러면서 감정 쏟아내길래 저도 돈 주고 상담 받는 중이고 요즘 사람들 다 힘들다고 했어요
그러고는 잠도 안 오고 일어나서도 기분이 안 좋네요
뭔가 친절함이 사람을 우습게 보이게 한 건가 싶고
비록 5만원이지만 얼굴도 안 본 사람 한테 다음 날 준다며 돈 빌리는 게 정상인가요?
얼굴도 안 본 사람이 돈 빌려달라는 게 정상인가요?
..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21-09-10 10:00:32
IP : 223.62.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9.10 10:01 AM (125.191.xxx.22)정상일리가요. 한동안 차비로 만원 이만원 빌리는 사기도 기승했잖아요
2. ...
'21.9.10 10:03 AM (122.38.xxx.110)힘들때 혼자 해결못하고 비정상적인 사고로 불특정 다수에게 기대는 사람들이 있어요.
무서운건 두번째부터는 당당하게 요구합니다.3. ...
'21.9.10 10:07 AM (222.236.xxx.104)말도안되죠 .. 완전 미친놈이다 할것 같네요
4. 10년도더된
'21.9.10 10:08 AM (119.149.xxx.2)소래포구에서 집에갈차비 5천원 빌린할아버지... 생각나네요
붙여준다더니 안붙이더군요 ..전화는 받던데.5. mm
'21.9.10 10:11 AM (182.210.xxx.93)그런 사람이 가지고 있던 물건 찜찜해요.
6. ..
'21.9.10 10:14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건강보조제에요 시중 보다 만원 정도 저렴해서 구입한 거구요
7. ....
'21.9.10 10:16 AM (222.236.xxx.104)완전 비정상이고 보통 사람들은 원글님 처럼 하는거처럼하면 대꾸도 안해줄것 같아요 .. 원글님 참 친절하시네요 ..저라면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어서 씹을것 같거든요..
8. ..
'21.9.10 10:28 A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노노..아시죠?
9. 그게
'21.9.10 10:34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그 사람 직업이죠
10. ..
'21.9.10 10:51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그 사람은 보험회사 교육실장이에요
댓글 볼 수록 안 빌려주길 잘했다싶어요
중간에 전화 끊을 걸 듣지도 않는 위로해준다고 에너지만 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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