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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던 아들도 짜증이 늘어나는군요

ㅇㅇ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21-09-10 09:45:10
참 해맑고 조금만 우쭈쭈해줘도 세상 밝게 웃던 울 아들

사춘기가 오는가보네요

짜증이 늘고 표정도 좀 달라지고~

저는 사춘기 책 읽으러 갑니다 ㅜㅜ
IP : 110.11.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1.9.10 9:56 AM (125.178.xxx.53)

    뇌과학으로 본 청소년의 뇌

    전전두엽이 팽창하면서 급변하는 십대의 청소년들은 때때로 여덟 살짜리 동생보다 더 대책 없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전두엽 연결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십대 초기의 청소년은 감정 처리를 주로 편도에서 하게 된다. 자신의 감정 상태를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도 십대의 특성 중 하나다. 그래서 십대들은 흔히 두려움을 분노로 인식하곤 한다.

    https://www.brainmedia.co.kr/M/MediaContent/MediaContentView.aspx?MenuCd=BRAIN...

  • 2. 땅지맘
    '21.9.10 10:19 AM (223.38.xxx.53)

    몇학년인가요? 저희 중1아들이 올해 초부터 스킨십도 싫어하고 무슨말하면 감정섞어 말하고 적응안되더라고요. 엄빠 붙어있는 꼴도 못보더니 좀만 몸에 닿아도 저리가요 ㅜㅜ 예스맨인 아들였던지라 적응 안돼요

  • 3. ...
    '21.9.10 10:29 AM (175.116.xxx.96)

    세상 착하고 해맑던 중1 아들...작년부터 서서히 변할 조짐을 보이더니 요즘은 말 시켜도 뚱한 표정에, 가족과 외식도 안하려 하고, 조금만 짜증나도 눈빛이 무섭게 변합니다.
    웃는건 친구들이랑 만날떄랑, 게임할때뿐이네요 ㅠㅠ

  • 4. 고2
    '21.9.10 10:36 AM (124.5.xxx.117)

    고2되니 좀 나아졌어요
    저도 착하고 순딩이 같던 아들이 변하니 충격이더라구요
    지금도 가끔씩 지*병이 나오는때가 있지만 확실히 줄었어요
    아들이 지*병 발현하면 식구들이 벌벌 떠는척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또 잠잠해지고 순딩이되더라구요 ㅋㅋㅋ

  • 5. ㅇㅇ
    '21.9.10 11:09 AM (110.11.xxx.242)

    초5예요~주변 친구들은 다들 조금씩 왔더라구요

  • 6. ㅇㅇ
    '21.9.10 11:10 AM (110.11.xxx.242)

    진짜진짜 더 잘해줘야 겠어요. 내가 사랑을 쏟아부을 날이 얼마 안남은 듯한 아쉬움 ㅜㅜ
    아직 겪지도 않았는데 들은 얘기가 많아서인지 벌써 마음이 썰렁해져요.

    고2에 돌아왔다니 큰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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