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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재우는데 늘 한시간 이상 걸리는 애들..

사과 조회수 : 3,733
작성일 : 2021-09-09 23:15:54
첫애가 어릴때 부터 재우는데 한시간 이상 걸려요
요즘은 한시간 삼십분 걸리는데
올해 9살인데 둘째는 7살.
같아 누워 있어야 자거든요.
절대 혼자 안자고요…
오늘 평일에 서울 랜드 가서 몇시간 돌아다니고
10시 좀 넘어서 재우는데 아직도 안자요.
정말 미치겠어요
저녁 시간 내 시간 하나도 없고
언제까지 이짓하며 살아야 하나 싶어요
결국 자꾸 꼼지락 거리고 가만히 안있어서
꼼지락 거리지 말라고 하니 남편이 왜 짜증내냐면 한소리 하고 결국
부부 싸움 으로 번져서 거실에 나와 버렸어요
IP : 39.118.xxx.1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힘들겠네요
    '21.9.9 11:17 PM (61.102.xxx.144)

    프랑스 아이들은 몇 분 만에 잠을 잔다면서요.
    아이들을 애초에 그렇게 키운대요.
    너무 부럽더군요. 그렇게 되면 부모도 덜 힘들고 아이들은 좋은 습관을 갖게 되는데..
    우리 육아 문화가 좀 달라지면 좋겠어요.

  • 2. 저두
    '21.9.9 11:19 PM (39.7.xxx.143)

    진짜잠없는애들 키우는데 (수면부족으로 저는 정신과 다니고 아이는 각성이 심해서 감각통합센터다녔어요)
    초등들어가서도 고생많으시네요
    애도를표합니다.. 부부싸움으로 번지는것도 저희와같네요
    혹시 아이들이 아침에늦게일어나나요?
    멜라토닌젤리 한번 검색해보세요

  • 3. 사과
    '21.9.9 11:22 PM (39.118.xxx.16)

    아침 8시 5-10분 즘 일어나요.
    세수하고 간단히 밥 먹고 옷입고 가방 챙겨 나가요.

  • 4. 새옹
    '21.9.9 11:23 PM (220.72.xxx.229)

    혹시나...너무 피곤해도 못자여 근육통때문에
    뭐든 적당히가 좋은듯요

  • 5. 사과
    '21.9.9 11:25 PM (39.118.xxx.16)

    새옹님. 그 정도 아니었어요.
    늘 그래요

  • 6.
    '21.9.9 11:26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저희애들은 잠귀도밝고 아침잠도 많지는않아서
    7시반쯤깨니까 밤에 더 일찍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쿠* 에 해외직구로 멜라토닌젤리.. 6세아이도 먹고
    저도 먹고 푹자기도해요.. 힘내세요 진짜잠없는아이 안키워보면 몰라요 애가 잘자기만해도 육아의 질이 달라져요

  • 7. ㅇㅇㅇ
    '21.9.9 11:28 PM (211.221.xxx.167)

    저희애도 그랬는데 조금씩 나아져서
    사춘기되니 금방 잠드더라구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 8. 9살
    '21.9.9 11:30 PM (14.32.xxx.215)

    7살을 왜 재우나요 ㅠ
    그냥 알아서 자게 두세요
    책을 읽다 자던 티비를 보다 자던....

  • 9. ㅁㅁㅁ
    '21.9.9 11:33 PM (39.121.xxx.127)

    저도 그냥 자던말던 재워 주지,않고 그냥 스스로 자게끔 문닫로 나올래요
    모진엄마라로 하겠지만 엄마의 저녁시간도 소중하다고 일러주고 잠들기전 루틴같은거 정해주고 문닫고 나올래요...
    9살7살이면 스스로 잠드는 것도 필요 하지 않나요

  • 10. 사과
    '21.9.9 11:38 PM (39.118.xxx.16)

    아마 문닫고 나오면 둘이서 무섭다고 울고 나올거에요
    남편이 애들 데리고 자고 전화 할때 있어서 제가 거실에서 전화 하고 있은데도 계속 뭐하냐고 들어오라고 하거든요
    저두 둘이 자라고 문닫은 적 있는데 저 올때까지 안자고 버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포기 했어요.

    그리고 티비보든 책보든 냅두면 12시 넘어도 안잘
    애들이에요. 그리고 안자면 내내 같이 뭐하자 조르고. 아파트인데 뛰어다니고 장난치고 서로 싸우고 울고 불고 난리에요.
    성장 때문이라도 최소 10:30분에는
    재우려 해요

  • 11. ...
    '21.9.9 11:42 PM (121.133.xxx.182)

    수면독립이 시급합니다 성별이 같다면 애들은 애들끼리 자라고 하세요.
    저희 애도 신생아때부터 잠 때문에 절 미치게 만들었었죠.
    근데 5살에 유치원가고 엄마랑 같이 안자는 친구들 얘기를 듣고 자기도 6살 언니가 되면 자기 침대에서 혼자 자겠다고 선언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진짜 6살되던 1월 1일부터 혼자 자기 침대에서 잔다고 하고 그날은 혼자 자더라고요 다시 돌아왔다가 하긴 했지만 7살부터는 완전 혼자 자기 시작했어요.

  • 12.
    '21.9.9 11:49 PM (39.7.xxx.143)

    저는 약간 원글님이 저의미래같아서 좀 두렵기도해요
    겁많고 예민한아이들은 수면독립 쉽게못할거에요
    안재우면 열두시넘어서까지 안자고 엄마찾고 울거에요...
    그래서 수면독립시켜라 이런얘기도 하기가 좀ㅠ
    그게 쉽고 원활한 애들은 잠으로 고생시킬일도없거든요..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나시키시고 바나나도 먹이시고
    암튼 할수있는걸 다 해보시길바래요..

  • 13. ..
    '21.9.9 11:49 PM (1.251.xxx.130)

    저희애도 자는데 30분 걸려요
    30분 넘어가도 안자면 소리 빽 지르면 2분만에 자더라라구요 그리고
    아침에 7시에 무조건 깨우세요. 일찍깨우면
    일찍자요

  • 14. 저 나이면
    '21.9.9 11:51 PM (14.32.xxx.215)

    엄마 떨어져서 수련회 같은것도 갔을 나이인데 여태 재우다니요 ㅠ
    며칠 울던가 말던가 두세요
    24시간중 한시간 이상을 저렇게 낭비하다니 ㅠ

  • 15. 사과
    '21.9.9 11:53 PM (39.118.xxx.16)

    네. 맞아요
    겁많고 예민해요…..
    거기다 잘 먹지도 않고 척추측만증 소견도 보여서 늘 자세지적해야 하고 몸무게도 초2인데 23키로 나가요 ㅠ ㅠ
    잘 안먹어요….
    여자는 어떤 남자 만나 결혼하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지만
    어떤 자식을 낳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져요
    늘 애 문제로 의견 차이로 남편과 싸우게 되고 지긋지긋해요

  • 16. ...
    '21.9.9 11:53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애들 키울때 제일 힘들었던것 중 하나가 시간 맞춰 재우는 거였어요.
    호기심 왕성하고 예민한 애들이 잠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대요.
    30분 재우려고 1시간 업고 있었던 기억이 ㅋㅋㅋ
    근데 그것도 한때 더라구요.
    애들 학교다니고 학원 다니고 바빠지면
    그때부터는 깨우다가 지칩니다 ㅋㅋㅋ

  • 17. ..?
    '21.9.9 11:57 PM (122.35.xxx.53)

    늦게 일어나요
    7시에 깨우세요

  • 18. 안자는 애들
    '21.9.9 11:58 PM (124.54.xxx.131)

    한테 수면독립, 운동, 새벽 일찍 깨우기. 이거는 해당 안되는거 같아요 다 해봤죠.. 울애는 안재워주면 4살때도 3시까지 안자고
    8.9시에 불끄고 누워도 12시까지 말똥했어요.
    몇년간 그지랄 고생하니 불면증 걸렸어요 전

  • 19. 사과
    '21.9.10 12:00 AM (39.118.xxx.16)

    7시에 깨우면 저도 7시에 일어나야 하잖아요
    12시 즘에 자는데 그럼 7시간 밖에 못자는데요?
    전 최소 8시간 자야 그 담날 지장 없어요
    잠 못자니 우울감 장난 아니고 얼굴 팅팅 붓고 손발 열감 느껴지고 그래서 일상이 안돼요
    애 7시에 깨우면 저 깨울거에요

  • 20. ㅠㅠ
    '21.9.10 12:09 AM (14.32.xxx.215)

    애 엄마가 8시간 잘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ㅠ
    애들 크면 어떻게 하시려구요 ㅠ

  • 21. 모모
    '21.9.10 12:28 AM (110.9.xxx.75)

    엄마도 일찍 잠자리에드세요
    그리고 엄마가 7시간 자는거면
    충분히 자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습관 들이기 나름이죠

  • 22. 헉…
    '21.9.10 2:09 AM (14.63.xxx.250)

    엄마가 8시간은 잔다 가 오늘의 반전이네요ㅎㅎ 좋으시겠어요

  • 23. 엄마가
    '21.9.10 2:30 AM (14.32.xxx.215)

    자려고 애들 볶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ㅠ
    성인이 8시간 자는게 가능한가요

  • 24. ㅇㅇ
    '21.9.10 2:53 AM (118.235.xxx.94)

    근데 잠이 안 오는걸 소리 지른다고 애가 잠이 드나요?
    7시간이면 엄청 충분히 자는건데
    그 정도가 잠 못자는 거라 우울증 오고
    손발 붓는다는거 첨 듣네요

  • 25. ㅎㅎㅎ
    '21.9.10 7:04 AM (59.10.xxx.151)

    우리애도 이상하게 자야지! 하고 소리지르면 떡실신 했어요.
    혼나야 하기싫은 일을 하는 것처럼.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저희도 9살. 지금은 책 읽어주고 불 끄면 대부분 바로 자요. 분리해서 자는건 절대 안되니 항상 같이 누워서 저도 자 버려요. 저 일어나면 귀신같이 따라 나와서 대신 제가 일찍 일어납니다 덕분에 아침형 인간 되었어요. 반전은 저기 챡 읽고 읽어주는 책 읽고 이야기 하고 만지작거리고 물 마시고 이 과정이 한시간 반이에요. 오늘은 늦었으니까 오늘은 네 눈이 빨가니 00은 생략하자 로 줄일수는 있어요. 10시에 자서 7시 반에 일어나요. 잠이 없는 아이는 아니고 잠을 쉽게 안 드는 아이네요.

  • 26. ㅁㅁㅁㅁ
    '21.9.10 8:28 AM (125.178.xxx.53)

    명상앱 틀어놓고 같이 들어보세요
    유튜브 요가니드라도 추천해요

  • 27. 저랑
    '21.9.10 9:11 AM (116.120.xxx.132)

    비슷하시네요 위로드려요
    저희 애도 9살..이제 겨우 혼자 누워있기 시작하는데
    무섭다고 엄마 대여섯번 부르고 제가 잔소리 해야 겨우 눈감네요
    원글님 저도 하루8시간 자야 개운하고 컨디션이 좋아요ㅋㅋ
    수면부족하면 매사 짜증나고 피곤하더라구요
    고3때도 쪽잠포함 8시간 꼬박 잤어요 공부 할만큼 잘했구요
    각자 자기한테 맞는 수면시간이 있는거 같아요
    아이랑 있는 시간에 소홀하지 않기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 28. 하하
    '21.9.10 2:09 PM (112.152.xxx.59)

    엄마가 8시간은 잔다 가 오늘의 반전이네요ㅎㅎ 좋으시겠어요22
    사람나름이겠지만 이미 수면시간이 짧진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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