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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사지고 뭐고 약이 최고였네요

약쟁이 아님 조회수 : 4,788
작성일 : 2021-09-09 20:30:30

작년부터 얼굴이 확 뒤집어졌어요.
마스크 때문인가 싶기도 했지만
뻘긋뻘긋하게 올라오는 트러블이 온 얼굴에 촘촘 ㅜㅜ
온갖 마사지나 연고에도 잠깐 좋아지는 듯 하다가
계속 반복되었는데,

얼마 전에 맘 먹고, 다니는 병원 의사에게 상담.
다른 질병으로 다니는 가정의학과였는데
약 5일치 주더라구요. 항생제였어요.

먹고 딱 사흘만에 싹 사라지는데
첫날은 뭔가 얼굴에 각 트러블이 딱지 지는 것 같은 느낌 들고
이틀 째부터 사라져서 그간 시간이 허무할 정도 ;;;
지금 다 먹고 일주일 지났는데 재발 안하고 괜찮네요.

항생제 먹고나서 장내 미생물들 많이 죽는다고
유산균이랑 생채소 같은 좋은 음식 많이 먹으라고
복약지도 해주셔서 잘 지키고 있어요.

일년을 엉망인 피부로 산 게 억울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항생제가 인류를 살렸다고 하는 말도 떠오르면서
역시 질병은 의사에게 약사에게.

IP : 221.140.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분이
    '21.9.9 8:39 PM (112.166.xxx.65)

    두피문제로 기백만원 샴푸에 뭐에 돈 쓰고 시간 쓰고

    결국 병원가서 약바르고 니조랄쓰고
    일주일만이 완치했잖어요.
    2만원쓰고 ㅋ

  • 2. 원글
    '21.9.9 8:41 PM (221.140.xxx.139)

    그러니까요
    의료는 참 좋은 나라 맞아요.

  • 3.
    '21.9.9 9:06 PM (121.135.xxx.24)

    약이 세요. 그만큼 효과가 빠르지만 또 그만큼 몸에 자연스러운개 아닌거죠. 그럴다고 병을 오래 키울 필요는 없다고 봐요.
    저도 피부발진이 옹 몸에 나서 한약으로 다스려보려 했는데 도무지 나을 기미가 안 보여 스테로이드 사용했더니 금방 사라지는 것도 모자라 얼굴에 광채가 나더군요. 세수하다 손이 미쓰러질 정도...무서운 약은 맞는 듯..

  • 4. ㅇㅇㅇ
    '21.9.9 11:02 PM (175.211.xxx.182)

    단시간에 끝내는것도 중요하더라구요.
    처방약 먹고 짧게 끝내는게 나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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