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린 마당냥이들은 어떤 걸 줘야 하나요?

초보집사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21-09-09 10:00:26

주말 시골집에 가면

저희가 오는 걸 아는지

온갖 길냥이가 다 놀러오는데요.

단골처럼 오다가 휙 가버리고, 또 새로운 멤버가 오고,


그 중에 터줏대감처럼 사는 마당냥이가 한마리 있는데요.

워낙 경계도 심하고, 아마 소심해서 다른 곳으로도 못 가고

저희집에만 줄창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요 아이가 올 봄에 임신을 한거에요.

조만간 새끼냥이랑 마당나들이를 오겠구나 싶었는데

한참이 지나도, 혼자만 오길래

길냥이라, 새끼들이 잘못 됐구나 짐작을 했는데

지난 주에 새끼냥이들을 데리고 드뎌 나타난거에요 ㅎㅎ

꼬물이들이 와서 노는데

아직은 사료가 먹기 힘든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먹긴 해요.

사료 먹는 엄마냥이 쭈쭈를 같이 먹기도 하고 ㅋㅋ

고기를 주면 다른 냥이들은 이게 웬 떡이냐 하고 넙죽 받아먹는데

얘들은 아직 이유식 단계인지, 잘 못 먹네요.

이번 주엔 가서 아기냥이들을 위해 다른 메뉴를 제공하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닭가슴살 삶아서 찢어주면 되나요?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IP : 117.111.xxx.1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묘용
    '21.9.9 10:04 AM (121.133.xxx.125)

    있어서 알개이가 좀 작아요.
    더 영양가도 있으니 어미랑 같이 주셔도 되고요.

    아마 데리고 다닐 정도면 사료먹을수 있을듯요.

    치킨 파우치 같은건 스프처럼 걸쭉해 핥아먹어도 되고요.

    저희 애은 성묘라도 턱힘이 안좋은지 닭가슴살 잘 안먹더군요

  • 2. ooo
    '21.9.9 10:37 AM (180.228.xxx.133)

    저도 빙금 저희 테라스에 오는 아깽이들 밥 주고 와서
    이 글을 보네요.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면 아기들은 더 살아남기 힘들어져요.
    그래서 로얄캐닌 마더앤 베이비캔 쟁여두고 줬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있어서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대용량으로 파는 냉동 닭안심살 사서
    푹푹 삶아 핸드블렌더로 죽처럼 갈고 거기에 캔을 섞어서 줬어요.
    안심 삶은 물도 같이 섞어주고요.

    아깽이 2마리에 캣초딩정도밖에 안되어보이는 어린 어미 가족인데
    이제 3달 넘은것 같아 건사료는 모두 키튼용으로 바꾸고
    습식도 키튼용으로 바꿨는데 이렇게 아무리 먹여도
    살이 통통하게 안 올라 걱정예요.
    한파 견디려면 살 좀 찌워야하는데 ㅠㅠ

  • 3. 죽처럼
    '21.9.9 10:39 AM (1.222.xxx.72)

    해주심 잘 먹을거 같아요.
    고양이들이 송곳니랑 이가 삐죽해서
    은근 잘 못씹긴 하는거 같아요.

  • 4. 고양이 통조림요
    '21.9.9 10:39 AM (14.33.xxx.39)

    닭삶아 아주 잘게 찢어 국물자작하게 ..
    고양이 통조림요 ( 쿠팡등 인터넷, 대형마트, 다이소에서 좀 좋은것)

  • 5.
    '21.9.9 10:48 AM (119.64.xxx.182)

    일단은 엄마를 잘 먹이면 젖이 많아져서 아기들도 통통하게 잘 자라더라고요.

  • 6. 비스트로캔
    '21.9.9 10:53 AM (116.41.xxx.141)

    이라고 쿠팡같은데 18000원 정도 24개
    이게.가성비가 좋고 남기는걸 못봤네요
    닭가슴살도 잘게다져주면 ...

  • 7. ..
    '21.9.9 12:29 PM (14.36.xxx.129)

    캐츠랑 키튼 사료는 어떨까요?
    알갱이가 더 작은 캐츠랑 맘앤베이비 사료도 있어요.
    냥이들이 시골집에 쥐가 깃들지 못하게 잘 막아줄거에요~~

  • 8. 초보집사
    '21.9.9 12:30 PM (117.111.xxx.143)

    감사합니다.
    아기고양이는 첨이라,
    당황스러우면서도 반갑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8190 상안검, 하안검, 지방재배치까지 다 예약했어요. 13 성형 2021/09/09 4,368
1238189 ㅇㅈㅁ 사이다 강성이미지 때문에 지지하는건 정말 12 에효 2021/09/09 1,054
1238188 민주당 20대 대선후보 경선일정입니다 20 대한민국 2021/09/09 822
1238187 코로나 진짜 걸리면 얼마나 아플까요 11 ... 2021/09/09 2,934
1238186 방사성물질 유출, 몇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녹취 입수 2 !!! 2021/09/09 885
1238185 이재명지사는 언제 사퇴해요? 9 .... 2021/09/09 1,094
1238184 택배 보내야해요 접수받는곳 있을까요? 7 2021/09/09 773
1238183 그 샴푸는 광고 아니에요? 10 작년에왔던각.. 2021/09/09 1,915
1238182 저하고 엄마하고 세대주를 따로 했어요 8 아름다운 날.. 2021/09/09 1,951
1238181 급질문)우편을 보내야하는데요 2 급급 2021/09/09 597
1238180 좁은 빌라에 아이친구들 초대 못하겠네요ㅠㅠ 27 ... 2021/09/09 7,279
1238179 이낙연후보, 역전의 명수 지금 시작합니다 11 ㅇㅇㅇ 2021/09/09 846
1238178 전재수의원이 정세균캠의 공동대변인이었군요 12 .. 2021/09/09 1,069
1238177 은행 atm 기계에서 계좌입금 내계좌없어도 되나요? 2 .. 2021/09/09 984
1238176 이낙연,한전 및 공공재의 민영화에 반대합니다 9 이팝나무 2021/09/09 683
1238175 남자들 ㅇㅈㅁ 지지많은게 19 의문 2021/09/09 3,039
1238174 최진실씨 예전 영상 보니 8 bb 2021/09/09 4,336
1238173 한전민영화 롤모델이 필리핀? 3 ... 2021/09/09 804
1238172 질투날때 하면 질투가 사라지는 생각 1 2021/09/09 2,523
1238171 국가지원금 100 % 다 줘도 되는데. 42 국가지원금 2021/09/09 2,800
1238170 드라마 더로드 아직도 보시나요? 어제 쫌 진도 나가고 뭘 알게.. 6 아직도 더로.. 2021/09/09 1,258
1238169 만약에 여러분들은 시어머니가 되었을때 며느리한테 제사 참여하라고.. 25 제사 2021/09/09 3,949
1238168 아무생각 없는 남자 28 ........ 2021/09/09 3,327
1238167 일산대교 무료화, 도민 세금 수천억 원 들 수도 29 왜이래 2021/09/09 1,187
1238166 5차 재난지원금 사용처 확인방법 2 커피 2021/09/09 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