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의 사퇴로 그들 시나리오가 다 틀어졌어요
본선 경쟁력 무시하고 경선만 통과하면 적당한 감투(공동선대위원장)씌우고 인질 잡아서 어떻게든
지원유세 받아 문파들 표 흡수하고 당선 안되어도 이낙연이 제대로 지원안해줘서 졌다할 큰 호재료인데
유순한 성품이 강하게 '나는 오렌지 니들의 정체를 다 알고있다' 말하니 놀랐겠지
또 막산자는 사퇴안하고 버팅기는데 뒤통수가 가렵기도 하고
초선족 니들 짹짹거릴때 배후가 이낙연이라는 선동질 전부 다 알고 있었네
그런거 알면서도 단 한마디도 해명없이 끝까지 마음속으로 안고 계셨어
얼마나 속상했으면 일개 시민한테 하소연을 하셨을까
기승전악마화도 말이다
이낙연 의원은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민주당을 사랑했던 사람이다 찐
이재명에게는 "정권재창출"이란 없습니다.
이재명에게 맞는 말뭉치는 "정권교체"입니다.
모든 것을 걸고 저 이낙연이 반드시 정권재창출을 이루겠습니다.
이말이 뭘 의미하는지 알아? 니들은 민주당이 아니다를 선언한거다
만에하나 이재띵이 대통령 되면 파란가면의 정권 교체지
경선단계에서 뭔 원팀을 강요하나 원팀론은 경선에서 이긴 후보를 밀어줄 때 사용하는거다
이낙연 사퇴하라. 끝났다 조롱질하다가 사퇴 선언하고 강한 태도를 보이니까 당황스럽냐?
민영화 물타기가 강력히 의심스럽네
주사파통진잔당들은 상하관계로 조직으로 움직이니까
문파들도 순응하겠지 생각하고 나대다가 오지게 제대로 처맞으니까 당황하는거 보이네
니들 말대로면 악마잖아 그런데 왜 발작하지?
파탄공범 만들 생각이었어
본선 선대위원장으로 부려먹으며 문파들 지지표 끌어모으는 역할
만약 대선 패배시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울 희생양으로
또 낙연캠프 정치인들 이낙연계로 낙인찍어 공천때 진짜 난도질하려는 거
그 더러운 수를 다 읽으신거야
민주당 너거들
2012대선 때 기억한다
문재인이 싫다고 큰 선거에서 모자라야 할 대선자금이 남을 정도로 비협조 훼방질한 집단
2017년에도 친문 패권이라며 훼방논 것들
니들이 정권 재창출 외치는거 열우당때 모습 그대로네
양심이 있는 정치인이라면 비윤리적인 놈이 대선판에 기웃거리는 것에 대해 분노해야지
내가 보기에는 정상적인 당이라 볼 수없는 가면에 가려진 세력과 싸우겠다는 강력한 의지이자
민주당에 대해 문파들이 미안함을 가질 필요가 없게 만드는 신의한수라고 본다
이낙연은 우리 이상으로 분노하고 있어
단순히 선거에서의 수 그 이상의 연설이었지
지역 의원이 다른데서의 사퇴선언은 그 큰 뜻이 분명히 있다
(선언문 읽어보니 "민주당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민주주의 성지인 이곳에서 고합니다"로 나는 받아들인다)
엄청난 내공을 조무래기 니들이 간파나 하겠냐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믿고 지지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야할 그 심정은 또 어떨는지
문대통령과 호흡을 맞춰온 세월을 더한 만큼 출사표의 의미는 크다 할것이다
우리나라는 경제정책 하나만은 잘 판단 해야한다
급진드라이브 하는 건 너무 위험하다
자체로 해결이 안되는 외부영향이 절대적인 구조이기 때문이지
그런 후보는 나라를 망친다 진리다
이낙연 후보가 그 조같은 오렌지를 위해 막산자 유세 하는 꼴 안봐도 된다고 생각하니
지금의 썩어 빠진 민주당의 주박에서 해방된 것 같은 이 기분은 무엇?
'적절한 도덕성과 정도를 버린 민주당은 내가 지지하던 민주당이 아니다' 이거다
민주당지지자로서 최대 위기감으로 마음 조린 것도 오늘 의원 사퇴 연설로 한결 가벼워졌네
최악의 경우가 정말 발생 한다면 미련없이 민주당 지지는 영원히 끝이다
파란가면에 가려진 주사파오렌지통진잔당 경기동부 용성총련 후예 따위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길을 걷지도 않았고 문통으로 이어진 모범적인 민주당도 아니잖아
세분 대통령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이 민주당이 가야할 올바른 길이지
지금 이건 무면허 음주운전에 과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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