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과생들 취업 잘되는 학과 추천해요
1. ..
'21.9.9 1:28 AM (118.218.xxx.172)기술교육과가 기술과목 가르치는 선생님되는건가요?
2. ㅇㅇ
'21.9.9 1:34 AM (27.35.xxx.202)공고에서 배우는 공업과목 말고
기술 가정할떄 그 기술 가르치는 선생님 되는 학과입니다.3. 맞아요.
'21.9.9 2:14 A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저도 어느 글인지 댓글에
임용시험의 블루오션이라고 썼어요.
가정도 자격증 주는 데가 많지 않아
경쟁률 높아질 일 없어요.4. 옛날
'21.9.9 2:44 AM (124.5.xxx.197)교육대학원과 복수전공으로 시험도전 가능. 최근에 고등학교 기술가정이 필수과목에서 제외되어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기술가정 과목을 없애고 많은 사립학교들이 정보교사들을 뽑음.
5. 기대금물(현직교사)
'21.9.9 6:40 AM (125.182.xxx.47)원글님 글은 현재 상황이고
4년 후 상황은 달라요.
기술교육과 입결은 이미 오를대로 오른 상황.
그리고124님처럼
고등학교에서 기술가정 과목 대신 정보를 해요.
그래서 지금 입학한 학생은 교대 같을수 있어요.
(힘들게 입학 했는데 뽑지를 않는 상황...
입결보면 1~2등급이 입학)
암튼 복수전공자와 교육대학원 출신이 많다는 것도 사실
지금 현장에서는 윤리 교사 완전 부족이에요.
윤리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나을 수도...
(문과생은 기술교육과 공부가 힘들수도 있거든요.
약간 공대랑 비슷 해요)6. 기대금물(현직교사)
'21.9.9 6:48 AM (125.182.xxx.47)암튼 사범계열은 수십년째 임용 힘들고
앞으로도 힘들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 복수전공이에요.
국어ㆍ한문
또는 상담교사를 같이 취득하던가
연관이 있는 분야를 복ㆍ전 해도 되고
저는 물리교육과 간 사람이 체육부전공해서
체육교사로 임용한 것 봤고
미술교육과 학생이 국어 복ㆍ전해서
국어교사로 임용된것도 봤어요.
대학생활은 진짜 힘들게 했고
임용 준비도 힘들었지만
어쨌든 취업은 누구나 힘든거니까요.7. 기대금물(현직교사)
'21.9.9 6:56 AM (125.182.xxx.47)임용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중요해요.
안뽑으면 답이 없어요.
일례로 올해 8월에 공고난 것 보면
우리나라에서 중국어 교사 티오가
전국 0명 입니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뽑힐 수가 없죠.
최근 국ㆍ영ㆍ수 교사 과원으로
임용 숫자가 계속 줄고
체육을 많이 뽑으면서
입결이 달라 졌어요.
기술교육과도 한 6년정도 꿀 이었는데
덕분에 입결은 완전 높아지고
이들이 임용될 시기엔 또 다른 양상일거에요.8. 입시끝낸맘
'21.9.9 8:01 AM (219.241.xxx.40)이 글 좀 이상하네요
문과생 추천이라며 교대 돌려까기 같은 느낌이..
아직 원서접수 안 끝나서 그런가?
그리고 제가 기억하기론 기술교육과는 이과생이 가는걸로 아는데..
공부도 이과쪽이라 문과애들이 적성 때문에 글쎄요9. 한학교에
'21.9.9 8:03 AM (58.120.xxx.107)기술 가정샘 한명 있을텐데요
10. 제발
'21.9.9 8:14 AM (211.36.xxx.134) - 삭제된댓글글 함부로 올리지마세요 글내리심이 좋겠네요
당장 내일부터 수시접수에요 이런글 위험해요
원글님 교대 까는글이죠? 앞으로 입결이 어찌되든
님이 점쟁이도 아니고 왜그러는거죠?
임용이든 경쟁률이든 다 각자 아이들의 꿈이 있어요
교대만 꿈꾸고 교사가 희망인 아이들이 전국에 많아요
그아이들은 나중이 어찌되든 현재 꿈을 향해 3년간
온거라구요!!
지금 왜 이런글 올리는지 원
님 아이만 잘보내려구요?
이런글 수시철에 올려서 혼란주지 말고 가르치지 마세요!!
기술교육과는 문과생이 지원하면 힘들수 있어요
임용 시험과 학년이 올라갈 수록 수학과 물리가 기본이기 때문에 문과생들이 막연히 갔다가 힘들수 있기도하고 문과지만 수학 물리좋아서 더 나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많은데
대학명과 학과 떡하니 써놓고 뭐하시는건가요?
남에 아이들 이래라저래라 님이 책임질건가요?
중요한 시기에 이런글 올려 가르치고 혼란주지 마시고
응원이나 해주세요~!11. 이글이상
'21.9.9 8:17 AM (211.36.xxx.134) - 삭제된댓글수험생 어머님들 이글 패쓰하세요
원글 의도 뻔히 보이는 글입니다
내일부터 수시접수죠?
이런글 입시사이트가면
철없는 애들이 쓰는 수법인데
이사람 성인인지 애들인지 여기서도 이러고 있네요~
이글 지나치세요12. ..
'21.9.9 8:23 AM (27.162.xxx.173)장애인에 큰 거부감 없으면 특수교육과 가라고 하세요. 초등특교, 증등특교 많이 뽑아요. 인서울에 특교과 별로 없어요.이대, 카틀릭대, 건대 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지방, 특히 지방 사립대에 많아요.
13. 교대
'21.9.9 8:31 AM (211.36.xxx.134) - 삭제된댓글원글은 교대가지말라고 했는데
교대가 문과에서는 아직도 취업 워라벨 최고에요!
경쟁률 서울만 3대1이고 현재 발령 20년합격자 절반이
발령난 상태이고 괜찮습니다
앞으로 정년퇴직할 교사들 많이나가요
그후로 임용 발령 아무이상 없을거구요
경기지역은 오히려 임용발령 인원 점점 더 늘고있어요
교사가 꿈이고 취업에 조금이라도 걱정덜하고 싶은
분들은 교대 꼭 보내세요~~14. 교대
'21.9.9 8:32 AM (211.36.xxx.134) - 삭제된댓글원글은 교대가지말라고 했는데
교대가 문과에서는 아직도 취업 워라벨 최고에요!
경쟁률 서울만 3대1이고 현재 발령 20년합격자 절반이
발령난 상태이고 괜찮습니다
그외 지역은 1대일 수준이거나 아직도 0.9대1도 있어요
앞으로 정년퇴직할 교사들 많이나가요
그후로 임용 발령 아무이상 없을거구요
경기지역은 오히려 임용발령 인원 점점 더 늘고있어요
교사가 꿈이고 취업에 조금이라도 걱정덜하고 싶은
분들은 교대 꼭 보내세요~~15. 교육공학과
'21.9.9 9:44 AM (211.211.xxx.96)한양대, 이대, 건대, 충남대 4개 있어요. 70-80% 취업하고 이 과에서는 선생님되는게 제일 안풀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