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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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논술 후 중대논술 치러 1시간안에 갈 수 있을까요?
1. 김
'21.9.8 12:23 AM (1.236.xxx.147)ㅜㅜ계산상으론 가능한데..과연 변수가 안생길지요..
차막히는거랑 입실건물 못찾을수도 있고..
ㅜㅜ이미 접수하신거죠? 최선을다해봐야죠 화이팅!2. 계륜미
'21.9.8 12:54 AM (125.182.xxx.67) - 삭제된댓글오토바이 예약해야할 듯요
3. 그런데
'21.9.8 1:00 AM (222.99.xxx.82)논술 끝나고도 정문까진 나와야 오토바이 탈수 있고., 중대가 외대에서 오토바이 타고 이동하긴 너무 머네요, , 제가 아이 경희대 논술끝나고 동대로 오토바이 태워 보내본적은 있는데.. 아빠가 동대 정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받았어요 .. .경험자로서 한곳을 변경하시라 권하고 싶네요
4. ...
'21.9.8 1:12 AM (180.224.xxx.53)오히려 지하철이 어떨까요?
1호선 외대앞에서 노량진까지 보통 32분 걸리고요,
9호선 노량진에서 중대입구 흑석역까지는 4분 걸리는데 갈아타는 시간이 문제네요.
사실 노량진역에서 택시나 오토바이 타면 바로 중앙대로 갈수 있고 시간단축도 되는데 논술 날에는 길이 막힐수도 있으니까요.
일단 외대에서 노량진까지 지하철이 제일 빠릅니다.
오토바이로 이동할 거리는 아니예요.5. ..
'21.9.8 1:21 AM (14.63.xxx.95)안될것같아요
작년에 외대논술봤는데..코로나로 한층씩 퇴실하더라구요
저희애가 5층에서 시험봤는데 한참 걸려서 나오더라구요
지하철이 빠르기는하지만 한시간은 무리일듯싶네요6. 외대앞 복잡
'21.9.8 1:22 AM (223.39.xxx.37)작년 논술 봤는데
빠져나가는데만 오래 걸렸어요.
(주차할 장소 찾기도 어려웠음. 코로나로 학교 진입 못하는데 근처 주차장 있는 건물도 거의 없고 공영주자창 찾기도 힘들었어요)
지하철역이 가깝다는 장점은 있음.
저희 아이가 하루 두 학교 시험 보겠다고 해서 말렸는데
아이 자신도 시험보고 난후 하루 두탕은 힘들겠다고 느꼈대요.
(82에서 몇탕 뛰었는데 합격했다는 글은 봤어요)
그리고 모든 학교가 코로나로 진입 금지라(올해는 모르겠지만) 정문부터 시험 보는 건물까지의 도보상 시간도 계산해야 합니다.7. 맞아요
'21.9.8 1:24 AM (223.39.xxx.37)논술 끝나는 시간 한참 지나서 나왔어요.
코로나라 끝나도 지시 있을때까지 교실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했대요8. 한곳
'21.9.8 1:45 AM (112.154.xxx.39)안될것 같아요 두곳중 한곳으로 정하세요
시간 맞춘다고 무리하다 사고라도 나면 끝일이잖아요
친척아이 코로나전에 그렇게 촉박한 시간 두곳 오토바이 타고 이동하다 사고나서 그해 입시는 물론 그다음해에도 대학못갔어요 그렇게 이동해서 시간 맞춰도 입실해서 너무 힘들어서 몇분은 정신 나갈것 같아요
외대는 회기동에서 중대는 너무 멀어요9. ..
'21.9.8 2:04 AM (218.50.xxx.219)불가능해요.
천우신조 그렇게 맘 졸이며 가는데에 성공하다해도
애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실력발휘 못해요.10. 작년
'21.9.8 2:36 AM (223.39.xxx.137)외대논술봤어요
저는 지방살어서 중대까지 거리는 몰라요
일단 외대 정문앞이 거의 인산인해 수준으로 한걸음 내딛기도 어렵게
사람이 많구요
위에 다른분이 써주신대로
시험시간 끝나고 층별로 순차 퇴실 시켜서
꽤나 늦게 나왔어요
두학교중에 하나만 정하시구요
눈술합격 기원할게요~~
남들은 논술이 로또니 뭐니 무시해도
될사람은 됩니다. 화이팅!!11. …
'21.9.8 7:57 AM (106.101.xxx.221)오토바이까지 동원하면야 어떻게든 간신히 입실이야 하겠죠
근데 시험볼 정신은 아닐 듯
두번째 시험은 집중을 못하지 않을까요?
외대 앞 도로 폭도 좁고 차선도 좁아서 평소에도 많은 사람이 몰리면 엉망진창되는 곳입니다
제시간에 나와도 사람 만나기 쉽지 않을 거예요12. 노노
'21.9.8 9:02 AM (180.66.xxx.73) - 삭제된댓글불가능일듯요
오토바이도 인근거리나 이동이지
외대에서 중대는 좀 무리죠
지하철을 탄다 해도
외댜에서 시험 끝나고 지하철역까지 인파 속에 빨리 가기도 힘들고
중대역에서 중대까지도 꽤나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