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 사람은 받는다고 말도 못하고
좀 떨어지는 느낌? 같기도 하고…
다들 잘 살았구나~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동네는 재난지원금 못받는 사람만 글쓰는 분위기네요
..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21-09-06 21:42:03
IP : 110.70.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하죠
'21.9.6 9:49 PM (116.34.xxx.184)받았는데 뭐하러 글 쓰겠어요
2. ..
'21.9.6 9:51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당연하죠
받았는데 뭐하러 글 쓰겠어요
22222222222223. 이게
'21.9.6 9:51 PM (1.235.xxx.28)받으면 잠시 기분이 좋기는 한데
친구들이 못 받는다는 말 들으니
한편으로는 위축되기도 합디다 ㅎㅎ
다들 잘 사는 친구들이라. .
그냥 국민들 100% 다 주지.4. ..
'21.9.6 9:53 PM (39.7.xxx.210)아까 친구랑 통화하는데 둘 다 당연히 못 받는 걸로 이야기하던 중에 그집 대학생 아들이 자기가 대상자라고 답변 왔다는 거에요. 갑자기 급 분위기 어색 ㅜㅜ
그 집이 월급이 그리 적었나 싶고 아무튼 묘했어요. 담에 만나도 모르는 척 해야할 듯...5. ..
'21.9.6 10:11 PM (110.70.xxx.55)윗님친구네는 아들만 받는건가요?
세대가 다 받는거겠죠?6. ...
'21.9.6 10:30 PM (220.75.xxx.108)친구는 당연히 못 받는다고 생각해서 알아보지도 않은 거 같아요. 아들이 옆에서 틀림없이 엄마도 받는다고 확인하라고 그러더라구요. 대1아들이 따로 받을 리가 없지 않나요? 의보도 아빠 밑으로 되어있다더만...
7. ㅡㅡㅡ
'21.9.6 10:34 PM (222.109.xxx.38)연봉 1억이어도 받는다잖아요. 월급이 적다뇨 ;;;
8. ...
'21.9.6 11:02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잘 사는 집이에요. 투자회사 차려서 수십억 굴리는 걸로 알아요. 대신 돈 굴리는 게 낫다고 집을 안 샀을 뿐...
9. ..
'21.9.6 11:30 PM (110.70.xxx.55)친한 분들 말고 안친한 엄마들
만나면 입조심해야겠어요
이러쿵저러쿵 할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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