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구직하다가 지쳐서 울고있어요ㅠ

ㅠㅠ 조회수 : 4,454
작성일 : 2021-09-06 17:38:13

아무리 서류를 접수해도 연락이 안오네요

나이도 많은데 경력만 믿고 너무 자만했나봐요ㅠ

그래봤자 전부 계약직 경력이고 어린 신입으로 대체 가능한 직종

한살이라도 어릴때 자격증이라도 좀 따고 다른 직종도 도전해볼껄ㅠ

제가 하두 우는 소리 하니깐 주변 사람들도 피하는거 같고

하루하루가 지옥같네요ㅠ

가족이랑 남친한테는 자세히 말 안해서 잘 몰라요

그냥 계속 씩씩한척 하고 있거든요

심지어 남친은 주말에만 만나는데 꿀리기? 싫어서

취직되서 다니고 있다고 해버렸어요ㅠ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 중에

가족에게도 고민을 털어놓지도 못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가 안갔었는데

정작 제가 힘들게 버티면서도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겐

말을 못하겠어요ㅠ

늘 당당한 모습만 보여줘서 그런지 이런 나약한 모습을

공유하는게 너무 고통스러울거같아서요

그냥 취직되면 다 해결되자나 이런 바보같은 망상

다행히 주변 진짜 절 아껴주는 친구 동생이 있어서 겨우 버티고 있는데

그들마저 절 피할까봐 두려워요

매일매일 이게 다 악몽이고 자고 일어나면 다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기도하면서 자요ㅠ






































































































IP : 39.7.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요
    '21.9.6 5:52 PM (39.117.xxx.180)

    아직 때가 안돼서 그런가보다하고
    계속 도전해보세요
    빨리 좋은 소식 오길 바래요

  • 2. ㅇㅇ
    '21.9.6 5:57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아직 미혼이면 나이도 글케 안많을거 같은데 괜찮아요
    구하다 보면 나와용
    힘내세요!!

  • 3. ㅠㅠ
    '21.9.6 6:05 PM (39.7.xxx.199)

    입맛이 없어 끼니도 거르다보니 계속 살이 빠져서 거울 볼때마다 빈티나네요ㅠ 다시 힘내서 채용공고 검색해야겠네요

  • 4. 새옹
    '21.9.6 6:05 PM (220.72.xxx.229)

    화이팅

    곧 취뽀하실거에오

  • 5. 그럼
    '21.9.6 7:34 PM (182.219.xxx.102)

    자기소개서를 다시 잘 고쳐써보셔요~~

  • 6. ...
    '21.9.6 11:28 PM (221.151.xxx.109)

    아직 인연이 되는 회사를 못만난거죠
    저는 최근 들어갔다 금방 그만두고 다시 구직중입니다
    힘내세요 ^^

  • 7. 그렇다고
    '21.9.7 5:47 AM (73.170.xxx.107)

    포기하면 안되요.
    실컷 울었으니 다시 힘내서 구직해보세요.
    면접에 도움되는 팁같은것도 찾아보고요.
    꼭 생각보다 훨씬 더 좋은데 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9683 고등학생 아이패드 추천부탁드려요 2 아이패드 2021/09/13 1,753
1239682 세상에 이런 드라마가 다 있었네요!!!!! 15 ........ 2021/09/13 25,536
1239681 황 비평가가 떨어트린 콜레트럴 데미지-이재명과 이해찬 5 공멸 기원!.. 2021/09/13 1,720
1239680 후회만 밀려오는 날 4 의대 못감 2021/09/13 2,305
1239679 당혹사.. 개구리소년 사건 당시 수사과장이란 인간 7 미촤부러 2021/09/13 5,552
1239678 부모님이 손주 없을때 돌아가신분들 그게 가장 안쓰럽나요 .. 1 ... 2021/09/13 3,045
1239677 학군지가 입시결과가 꼭 좋은 건 아니예요 (sky 학생들을 관찰.. 21 스카이가 뭐.. 2021/09/13 4,743
1239676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궁금한 점 3 .. 2021/09/13 2,197
1239675 그냥 싫은 자식도 있어요. 46 .. 2021/09/13 30,877
1239674 제가 여태까지 이해한 인간실격 상황은... 4 123 2021/09/13 3,309
1239673 이낙연 후보의 상승세 21 이낙연 2021/09/13 2,283
1239672 이낙연 '사퇴 완강'에 與 고심…"결기 이해하지만 당장.. 18 뭐??? 2021/09/13 2,175
1239671 이낙연이 담배연기 칙칙한 PC방을 산뜻한 PC토랑으로 만들었답니.. 7 풀잎사귀 2021/09/13 1,742
1239670 부모랑 자식이랑 기질이 다르면 평생 고통 받는 듯 6 ㅡㅡ 2021/09/13 3,354
1239669 밤 열시 집에오는 중딩 간식 14 2021/09/13 4,973
1239668 이때 나리는 왜 얼굴이 저랬을까요? 13 20대 2021/09/13 6,332
1239667 마음 가는 대로 선곡 50 3 snowme.. 2021/09/13 1,416
1239666 백신 2차 접종 끝났는데 제가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도 있을까.. 19 ㅎㅎㅎ 2021/09/13 5,003
1239665 저 번에 추천한 안마기 신세계이상입니다 38 샬랄라 2021/09/13 8,901
1239664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10 ui 2021/09/13 2,597
1239663 삭센다 효과 있나요? 9 ... 2021/09/13 3,670
1239662 서인국...멋있네요 ㅜ 19 노랑이11 2021/09/13 6,076
1239661 저도 남편한테 저랑 계속 살마음이 있냐고 물었어요 2 ... 2021/09/13 3,882
1239660 와인 2 좋아요 2021/09/13 1,040
1239659 펌 도로 미관을 위해 사라지고 있는 것 12 공감 2021/09/13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