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오늘 새로운 주사로 치료를 해보기로 했어요.
2년 전에 기대감으로 시작한 치료로 효과는 1도 없구 부작용으로 신독성이 와서 급하게 치료를 중단 했더랬어요.
오늘 다시 어쩔 수 없이 위험하지만 시도 할 수밖에 없어서 치료를 시작하는데 진짜 간절합니다.
이 간절함을 어떻게 할길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30년 넘게 투병했으니 복용하는 약에 부작용도 있고 내성도 생겨서 더이상 듣는 약이 없어요...
옆에서 보기 너무 가엾은데 걱정 끼치기 싫어서 인지 내색도 안하는게 더 슬프고 그래요.
제발제발 이번 약은 부작용 1도 없구 효과만 100이되는 치료가 될 수있도록 여기 저기 빌어요.
하늘에도 빌고 땅에도 빌고 달에도 빌고 아무데나 막 빌어요.
제발 우리 언니 건강하게 이겨 내게 해주세요
이번 치료로 몸속에 염증이 씻은듯이 사라지고 열도 뚝 떨어지게 해주세요!!
건강하게 일상을 같이 할 수있게 해주세요~
제발 제발 도와주세요.
사랑하는 내 언니^^
다 잘될거야~
여기 게시판이 마법과 같아서 적는대로 다 이루어 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