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단짝 친구가 있는데
둘이 성향이 너무 달라요.
저희아이는 여성스럽고 여리고 많이 잘울고, 다른 아이는 많이 와일드해서 남자아이들과 잘 노는 성격인데
동선이 비슷해서 자주보게되고 단짝이 되었어요.
그런데 저희 아이가 서운한감정을 얘기하다 매번 울게 되면, 많이 활달한 아이친구는 꼭 상처주는 말을 하게되고
다음날은 또 학교에서 만나서 잘 놀다가도 매일 이런일이 반복되니
잘놀다가도 끝에 꼭 싸우게되고 안좋더라구여
저희아이가 너무 잘울고 여리니 너무 맞춰줘야하는 그아이도 스트레스가 있을테고
좋게 말해주면 좋은데 또 그아이도 화가나니 센말들을 하게되서 싸우는지라
성향이 다른것 뿐이고 누가 더 나쁘고 한 문제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긴 하는데요.
제가 잠시 좀 떨어져있으라고, 너무 붙어있지말고 다른친구들이랑도 놀라고하는데
둘이 붙어다닌 시간이 꽤되어서 또 그게 잘 안되는 모양이에요.
그런데 저희아이는 그아이의 말에 상처를 자꾸 받게되니
난감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개입하기도 그렇고. 그냥 둬야할지 어떻게 할지 지혜를 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