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 집 초대 안 하는 사람의 심리는....

알려주마 조회수 : 5,328
작성일 : 2021-09-05 19:13:06
본인 아이를 턱턱 맡기면서
정작 본인 집에는 초대 안하는 아이 엄마는
아...저 엄마는
혼자 아이 케어하기 보다는
친구랑 같이 놀게 해주고 싶은가 보다

먼저 자기집에 가자고 하고
어라. ..어디어디에도 데리고 가주네?
우리 아이가 사회성이 좋긴 하지..쿄쿄....

그런 심리가 있습니다.
그러니 왜 나만 알방적이지??하시는 분들은
말을 좀 하세요
다음엔 땡땡이네 놀러 가도 되나요??하고

맨날 사주고 왜 고아워하지 않니 하는 거랑
똑 같은 상황입니다

저 사람은 혼자 밥 먹기 싫으니
오케이~~내가 같이 먹어주지...
오히려 나한테 고마워해라....

이해되시나요??
무슨 작정하고 내 이득만 생각하는
본 투 이기주의자도 있지만
정말
순수하게 오해하고 있을 가능성도 많지요

조금 지난 일이긴 하지만
불편 감수하고 선뜻 저희집 거실에
깔아놓은 큰 교자상 깔아놓고
수시로 모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냥 제 아이가 외동이고 제가 나이가 많은 편..
뭐, 아무도 안 나서니 그랬던 이유로 그랬던 건데

나중에는 그게 아주 무슨 관례가 되더군요
뭐만 하면 언니네 집에 가자...그러고

나중에...
모임 중 다른 누가 자기 집에 모이자 그래놓고
회비식으로 단톡에 엔분의 일로 돈 보내라 그러는 거 보고
정내미가....
우리집에서 먹은 건 뭐냐..도대체.

한참 후에 전해 들은 이야기로는
저란 사람은 외뢰워서???
저는 원래 사람 오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었다고.

에라잇...
호의가 권리가 되는 건
오해하는 사람의 몫도 있겠지만
표현하지 않는 호의자의 잘못도 있다고 봅니다..

한 줄 결론
말을 좀 하시고 다음엔 너가 ...하고 표현을 좀 하세요

IP : 182.209.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5 7:18 PM (125.178.xxx.184)

    이래저래 포장해봐야 자기 합리화죠.
    그건 순수한게 아니라 멍청을 가장한 이기심이구요

  • 2. ...
    '21.9.5 7:21 PM (114.200.xxx.58)

    만약에 나는 아무말 안하고 오히려 밖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상대방이 먼저 자꾸 자기 집에 오라고 오라고 했고
    그래서 그 집에 첫방문이니 선물 잔뜩 사들고 가서 잘 놀았는데
    그 이후에
    자꾸 내 집에 자기를 초대하라고 하라고, 놀러 가도 되냐고 되냐고
    이럴 경우에는
    어떤 이유인가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 3. 초대하기 싫으시면
    '21.9.5 7:28 PM (106.101.xxx.170)

    안하시면 되죠
    다른 대응이 필요한가요?

    초대를 했고 응했고 그럼 된거고
    이제 너네집에 가자 그러면
    나는 집에서 보는 거 불편해
    외부에서 보자 그러시면 되죠

    제 글의 요지는
    선뜻 불편을 참고 베푼 선의가
    제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되더라...입니다.

    우리집에 와 놓고
    자기 집에는 초대 안하는 게
    이기적인 건 아니죠....
    사람 만나는 스타일이 다른 거 아닌가요??

    넘 신경 쓰지 마시길^^

  • 4. 아니~~
    '21.9.5 7:38 PM (119.70.xxx.3)

    호의가 반복되면 호구된다...는 이런말이 왜 있겠나요?

    잘해주면 양양~~이런말도 있죠.

  • 5. ㅇㅇ
    '21.9.5 7:49 PM (125.179.xxx.20)

    진짜 그래요
    그래서 전 이제 놀이터에서 보자해요
    우리집만 오려고 하고 초대를 안하더라구요

  • 6. ...
    '21.9.5 7:55 PM (211.51.xxx.116)

    저는 다른 사람집에 어떻게 한번은 간다해도 여러번 가는 것도 사실 불편해요.어떤 사람은 정마 남의집에 오전에 와서 저녁때까지 있는데 힘들더군요.
    솔직히 조금 큰 평수의 아파트에 사는 분들이 선의로 자주 초대하시구요, 가서 보고 괜찮으면 다음번에도 애들을 보낼수도 있구요, 우리집에도 애들 초대할 수도 있구요.

    그렇지만 남의 집에 갈때는 빈손으로 안가야죠. 집주인은 장소를 제공한거고 초대받아 가는 사람은 그래도 장소제공에 대한 답례는 최소한 해야죠.
    근데 살다보니 전부다 나랑 같은 생각하는 게 아니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코로나로 애들 초대 엄마들 초대 교회사람들 초대 안하고 초대 덜받아서 좋아요.

  • 7. ㅇㅇ
    '21.9.5 8:09 PM (125.179.xxx.20)

    그리고 저도 외동인데
    외동맘들이 둘째낳고 하면 확실히 초대안하더라구요
    저희애는 A라는 친구가 늘 우리집에 오기만 하니
    자기도 A네집에 가고싶다하는데 그쪽집에선 오라고 안하니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그후 도서관이나 놀이터에서 보자고 하는데 앞으로 이사가서 평수늘려도
    초대는 따로 안하고 먼저 부르는 집?만 초대하던지 할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7113 5성급 호텔이상…3-4인가족은 어떤방 묵으세요? 13 .. 2021/09/06 3,693
1237112 넷플릭스로 간 한국영화 @ cgv 3 2021/09/06 2,157
1237111 경선에 참여해주세요 5 민주당은 미.. 2021/09/06 719
1237110 재난지원금 3 신청 2021/09/06 1,766
1237109 재난지원금 1 ㅇㅇ 2021/09/06 1,549
1237108 보톡스 필러 1 시술 2021/09/06 919
1237107 정동영의 아들과 정동영의 딸이 손을 잡았나요? 진작 이러지.. 7 꺼져라, 민.. 2021/09/06 1,975
1237106 삼성은 윤석열을 버렸다. 김웅은 동기 손준성을 버렸다 4 열린공감TV.. 2021/09/06 2,097
1237105 여기보면 칼로리 걱정하는 분들 7 다이어트 2021/09/06 1,857
1237104 피카소 실제 그림 그리는 영상 4 ㅇㅇ 2021/09/06 1,742
1237103 경기도는 재난지원금 다 주는거에요? 23 그래서 2021/09/06 3,098
1237102 오토바이 손으로 밀어 넘어뜨리는 SUV 차량 왜저래요? 7 ?? 2021/09/06 1,858
1237101 52살인데 일해야 할까요 27 워킹맘 2021/09/06 6,953
1237100 게임만 하던 아이.. 나중에 어떻게 되던가요..? 31 게임만 2021/09/06 4,627
1237099 두드러기심한데 백신2차맞아도 될까요? 4 고민 2021/09/06 1,329
1237098 이런 여자 주변에 있으신가요? 4 가장부러운 2021/09/06 2,095
1237097 슈퍼밴드 오은철씨 언제부터 등장하셨나요? 3 궁금 2021/09/06 1,277
1237096 눈 침침하고 피곤한데 뭘 먹을까요 2 걱정 2021/09/06 1,501
1237095 대문에 재혼결심글보고 조언구합니다 38 ... 2021/09/06 5,830
1237094 돌싱글즈요 준호 수진 19 .. 2021/09/06 5,267
1237093 쌀빵은 살 덜 찌겠죠?ㅋㅋㅋㅋㅋ 16 띠링띠링요 2021/09/06 2,155
1237092 윤석열, 후보 Yuji 할 수 있을까?- 김의겸 의원 페북 8 손준성 김웅.. 2021/09/06 1,157
1237091 우리만 설날에 한복입고 세배했나봐요 9 ... 2021/09/06 1,996
1237090 올해 정시 이과생이 문과 지원가능한가요? 10 수험생 2021/09/06 1,198
1237089 광주로 이사왔는데 사투리 못알아 들을때가 가끔 있어요. 15 광주 2021/09/06 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