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자마자 자연스럽게 하늘을 쳐다보게 되었는데
아 아
맑은 물속을 보는 것 같았어요.
갑자기 바라본 맑고 깊은 허공에
공포심도 10% 있었구요.
계속 쳐다 보며 하늘 위에 빠져 있다가
허리아파서 가던 길 갔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늘이 높아졌어요
.. 조회수 : 728
작성일 : 2021-09-04 20:23:20
오늘 잠깐 벤치에 앉았는데 그 벤치 등받이가 뒤로 누웠더군요.
IP : 211.176.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
'21.9.4 9:11 PM (124.50.xxx.153)하늘이랑 구름이 넘 이뻤어요. 저도 한참 올려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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