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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우리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21-09-04 12:27:29
우리엄마는 오기전 미리 연락을 달라하시네요

당연히 2~3일전 말씀드리는데
더 이전을 말하시네요

손님을 유독 두려워하고 일에대한 스트레스 많은 분인데
딸이랑 손녀 오는데 뭐 그렇게 하시나 싶어요

그래서 두세번 갈거 안가게 되네요

제가 챙겨간거 먹고 대충 먹어도 되는데
연락하고 가도 좋은 고기 구워먹는게 다인데

딸오는것도 스트레스 받아하는게 보이니 안가게 되고 서운하네요

딸둘 키우다보니 엄마에 대한 서운함이 생기네요
엄마딸로 있을땐 안주고 안받기 (서운함에 저항이었아)
웃으며 말했는데 다들 따뜻하게 ㅊㅐㅇ기며 살더라구요

IP : 117.111.xxx.1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블리자넷
    '21.9.4 12:28 PM (117.111.xxx.107)

    워킹맘이고 바쁘게 살아서 몇주번부터 계획세워 친정가는게 안되다보니 안가게 되요

  • 2. ...
    '21.9.4 12:30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집도 한 번 더 닦아야 되고,
    쓰레기 쌓아놓은 것도 버려아 되고,
    냉장고, 주방도 신경 쓰이고.

    사위까지 올까 신경쓰이고요.

  • 3. 날날마눌
    '21.9.4 12:40 PM (118.235.xxx.55)

    ㅋㅋ 일년 한두번 가는데
    미리 연락하면 오는사람안막고 가는사람안잡는다는
    엄마 오는거 너무너무 귀찮아하고 아들며느리는 우리식구고
    외손주들은 남의 핏줄 데리고 있기 죄송하다고 시댁가라는;;;; 친정엄마라고 다 모성넘치고 안그래요 ㅜ

  • 4. ..
    '21.9.4 12:40 PM (180.226.xxx.59)

    몸기운이 딸리거나 완벽한거 좋아하면 그러실듯요
    섭섭하시겠지만 따님이 털털한 성정이면 걍 무시하세요
    울 엄만 저렇구나.. 단념하는게 맘 편해요

    엄마 입장에선 딸만 오는거 아니니 준비는 필요하겠죠
    이부자리며 집정돈이며 대문만 열순 없죠
    나중 내가 장모 된다면.. 생각해봐요ㅋ

  • 5. 저희
    '21.9.4 1:01 PM (39.7.xxx.206)

    엄마는 딸오는건 그런가보다 하는데 아들 특히 며느리 오면 병나세요. 코로나로 명절에 며느리 안보니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명절마다 마음의병 생기던분이 명절에 며느리 안보니 그병도 없어요. 어른들 챙겨야하는게 아무것도 안해도 스트레스 받나봐요
    원글님도 친정가서 가만 있는건 아닌지
    본인이 반찬 만들어가서 바로 먹을수 있게 해보세요.그럼 엄마도 훨씬 편하게 딸 반길겁니다

  • 6. ***
    '21.9.4 1:15 PM (59.27.xxx.224)

    서운하실것같아요
    남처럼 여기나 싶을것같아요
    그런데 할수없죠
    친정집 근처 식당에서 만나서 식사하고, 차 마시고
    돌아오시는걸로요
    지인중에 비슷한분 있어요
    시어머니인데 절대 집으로 못오게한대요
    근처가서 식사하고 돌아옵니다.
    평범하진 않죠

  • 7. 다루다
    '21.9.4 1:20 PM (122.45.xxx.21)

    사주 공부하는데요, 60갑자.. 인간의 유형을 60개로 나누잖아요.
    모두가 다 다릅니다.
    물론 엄마와 자식이라는 관계의 보편성이 모양새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인간 관계의 하나일뿐이더라구요.
    우리 친정엄마도 원글님 엄마 같아요.
    뭐하러 오냐 그러고.. 우리 집에 오셔도 밥 한끼 먹고 바로 가세요.
    주무시고 가라고 잡아도 '남의 집'에서 왜? 라고 그러면서 가버려요.
    우리 시어머니 정 반대예요.
    자식들오면 엄청 좋아하고 자식들 집에 가면 며칠씩 주무시고 가려고 해요.
    며느리 입장에서 시어머니의 그런 습성 정말 싫거든요.
    시어머니가 친정엄마같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ㅎㅎㅎㅎ 왜 하필...

    좋게 생각하세요.
    더 나이드시고 자꾸 오라하고 보자하고 보고싶어하면 그것도 힘들어요.

  • 8. 울엄마
    '21.9.4 1:22 PM (118.38.xxx.14) - 삭제된댓글

    는 제가 간다고 뭘 막 대단히 챙기는 건 없지만 편하게 내맘대로 갈 수 있어요. 엄마는 좀 그래야 되는거 아닌가…
    엄마도 스스로 편하게 사는 성격이 아닌가봐요.

  • 9. 그런데
    '21.9.4 1:24 PM (49.161.xxx.218)

    사위는 평생손님이라고
    대충 해먹일수도없고
    일못하는엄마입장에서는 신경쓰여서 그래요
    딸만오면 아무때나와도 좋겠는데
    딸입장에서는 남편 데리고 가야하잖아요
    이해를 해드리세요

  • 10. 가을이당
    '21.9.4 1:59 PM (218.38.xxx.12)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고 하시길래 안가요
    오지 말란 소리 돌려서 하는거라..
    아 그리고 울 엄마는 친척들이 오기전에 화장대 화장품 비싼거 다 치우고 샘플만 꺼내놓고
    욕실 수건도 다 떨어진거 걸어놔요
    돈 있는 척 하면 안된다구....

  • 11. 주변도...
    '21.9.4 2:2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딸사위 같이 오면 음식 챙겨줘야 한다고 스트레스 받으시더라구요
    다음에 오면 무슨 음식 해줘야하나 고민이래요
    친정 엄마 혼자 사위까지 음식 대접하려니 힘들어해요
    딸도 손님처럼 와서 먹고만 가니...
    자주 오는 것도 부담스럽데요

  • 12. 거꾸로
    '21.9.4 2:53 PM (223.38.xxx.26)

    딸집에 갈때도
    2-3일전 얘기하면
    선약속있거나 형편상 힘들때도 오라고 오케이 하시는건가요?

    나이드니까 밥한끼 하기도 귀찮기도 해요.

    고기만 구워먹는다고

    뭐 고기에 소금.후추만 뿌려 고기만 먹는것도 아니잖아요.

  • 13. ㅇㅇ
    '21.9.4 3:23 PM (211.202.xxx.197)

    다른 사람도 아니고 딸인데..왜 그러시는지 돼는대로 먹자 그러고 집안만 좀 치우면 될것을

  • 14. ..
    '21.9.4 4:3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기력이 딸리는 엄마면
    이해하고
    주변사람 불러다 밥해서 먹이는 양반이면
    그냥 엄마랑 잘 안맞는 관계인걸로...

  • 15.
    '21.9.4 4:51 PM (211.243.xxx.238)

    손님 두려워하면 그럴수있어요
    시집간 딸도 실은 손님같아요
    자식도 크면 눈치보입니다
    그러지마시고 며칠전이나 일주일전에
    연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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