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67 몸무게 56.8

[40대후반]

40대 후반인데 이게 초반하고 다른게 갱년기가 다가오는지 생리도 조금 들쭉날쭉하고 생리끝나면 붓던몸 가라앉았는데

언제부턴가 붓는느낌이 오래가요 그러면서 슬금슬금 살이 야금야금 지구요

근데 생각해보니 저녁에 밥 고봉으로 먹고 여름에 수박도 배가 찢어지도록 먹었네요

월요일부터 살좀빼볼까...  50대는 더 힘들다던데  생각이들어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 산에 30분거리 올라갔다 내려오면 한 50분 정도 걸려요  그걸 비오는날 빼고 몇일했어요 저녁에 런닝도 조금하고 근데 저녁에 많이 안먹어선지 변비가 좀 생긴것

같습니다.  오늘아침기준 54.6 이러다가 오늘 점심도 많이먹어 집에가서 재보면 55.5 막 이럴것같네요

올해까지 -4키로가 목표인데 음..  또 생각해보면 아이키울때 아~ 이러다 죽겠다 싶었을때가 51.5kg  52kg이었어요

그래서 그몸무게로 과연 갈까 싶기도합니다만 그때가 제인생 가장 말랐을때네요

겨울되면 또 운동하기 힘들꺼고..  다른분들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어떠신가요?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운동도 얼마나 하시나 궁긍합니다.

[ㅡㅡ]

지금 몸매 넘 이쁘실듯 한데요.
유지만 하셔도 충분해요~!

[..]

지금 상태에서 살빼시면 할머니상 됩니다. 근육은 빠지고 표피만 남으니 살 늘어지죠.

근력운동하시고 탄력을 갖추세요. 몸무게는 충분해요. 허리둘레 신경쓰시구요

[sens]

저녁 먹고 8시쯤 하루 만보갇기 하고 있어요~~
배가 많이 꺼졌어요 청바지가 헐렁헐렁
2달정도 했는데 생각보다 잘 빠져요

[...]

표준 몸무게네요
나이 감안하면 날씬이고요
잘 유지만 하세요^^

[고딩]

고딩 딸 167에 50입니다 아직 어려서 먹어도 안찌고 딱 보기 좋은데
원글님 나이에 그 몸무게까지 다욧트 하시면 기력없고 확 늙을 것 같아요
아침 몸무게 55나 54정도 유지하라고 권해드려요

[…]

저도 요즘 소화도 안되고 답답해서…
걷기하고 있어요.
40대후반, 170, 61kg이에요
남들 보기엔 그리 뚱뚱해보이진 않지만
뱃살에 살이 집중되어 있어 너무 답답해서 무조건 살 빼려구요.
전 55kg가 목표에요. 넘 무리 안하고 천천히 빼려 해요.

[앗!]

제 키에 희망 몸무게시네요!
지금 60kg 인데 올겨울까지 56만드는게 목표거든요. 부럽... 저는 55-56까지만 빼고 평생 유지하는게 목표에요. 얼굴 확 갈까봐요

[헐]

자랑하시는거죠? ㅋㅋ
167-56.8 완전 보기 좋을것 같은데...

[그쵸]

근데 마구마구 군살이 원래 좀 뼈대가있어서 날씬해보이진 않아요 치마도 bcbg 66입어야 맞드만요 4키로는 아니더라도 근력운동으로 좀 빼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스쿼트 150개가 되나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요]

저도 167에 56-57왔다갔다 하는데요
지금도 마음에 들지만 53키로까지 빼면, 진짜 옷발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런데 살을 빼면 좀 날카로워져요. 감기도 자주 걸리고요.
그래서 그냥 뱃살 좀 붙여서 건강하게 살려고요.

[새옹]

부럽다 전 키가 더 작지만 그 몸무게가 목표에요 ㅎ왜케 살이 찔까요
많이 먹어서 그렇겠죠

[..]

그키에 53키로였던적이 있는데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요.
늘씬하고 가볍고.....
40대 50대 56키로면 너무 보기 좋을 것 같아요.
근력운동 많이 하세요. 부럽네요.

[생리때]

57나가다가 지금 조금 붓기가 빠진것같아요 근데 밥한기 거하게 먹으면 또 올라가요 그게 빠진게 아니드라구요 경험상.. 운동 빡세게하고 안먹어야 빠지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믿거나 말거나]

저 168에 62인데 어디가서
살뺀다하면 욕먹어요.

근육인지 물렁살인지에따라서도 다른듯요

[...]

저 167에 52kg가 리즈였고 평생 57kg정도 였는데 통통하다는 말도 안들어봤어요.
원글님 정도면 딱 좋을거 같은대요.

[체중은]

괜찮고 인바디하셔서 체지방 3키로 빼고 근육을 2키로 증량하는식으로 해보세요. 체중은 숫자일뿐 이 나이되면 근육이 자산

[에잇]

날씬해보이지 뭐가 군살이 있어요 내가 그키에 60키로서 최근 다욧했는데 2달이라 꼴랑 얼마나 빠졌겠어요 운동을 별로 안했고 식단도 조이질 않았어서 체중계는 안올라가 모르겠고 많이 빠져야 무게상으론 56 57일케 될텐데 55낙낙하고 뱃살만 아쉽지 다른부위는 군살 없어 옷핏 좋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어떻게 잘 안되네요 글고 52키로는 모델몸이 나오는대 요요가 금방 와 힘들게 뺄 필요성이 굳히 없다고 생각해요

[...]

54세 171에 62키로 이번 건강검진에 허리가 68센티로 나왔어요
이번생에 날씬소리 들을려면 앞자리가 5로 바꿔야 하는데 다이어트 빡빡하네요

[...]

165에 54로 십년이길래 평생 그럴 줄알았는데... 슬금슬금 56되더니 58-59에서 내려오질 않네요 ㅠㅠ

너무 마르면 기운이 너무 없어서 전 165에 54가 목표에요
이미 꿈의 몸무게가 되어버림

[...]

저 167, 62일때 말랐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참고로 얼굴은 갸름하고 상체는 살이 없는 편
다 아래로 흘러 내림 ㅋㅋ
ㅠ ㅠ

[ㅠㅠ]

50대 중반인데 167 59
주위에서 말랐다고 그럼 ㅋㅋ
살 뺄곳이 어디있냐고
배만 좀 어찌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