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내역서도 주다말다해서 세번인가 받아 봤구여~
일은 힘들지 않은데 여자 사장 밑에서 여자 저 혼자 일해요.
기분따라 연차도 줬다가 말다가 하고 제 앞에서 혼자 얘기하는 걸 좋아합니다.
본인만! 얘기하는 걸요..저는 로봇처럼 리액션만....
다른 곳으로 이직하기로 했는데 언제 말을 해야할 지...
늘 저한테 하는 게 머있냐 관둬도 그만이다 모질게 말하고
다른 남자 직원들과 대놓고 연봉이나 휴일이나 먹는 걸로 차별해서 초기에는 많이 울었는데 나가려니 기분이 또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