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등을 펄펄 끓는 기름에 데었어요

질문 조회수 : 5,199
작성일 : 2021-09-03 01:28:59

딸이  왔길래 맛있게 해준다고 삼겹살 굳고 생긴 기름을 덜어내다가  펑 하는 소리가 나면서

덜어낸 기름이 손등으로 뒤집어 쓰게 되었어요


너무 고통 스럽고 아파서 힘들었는데 이제 물집이 생기고 색깔이 변하는데 혹시   색이 변하는 것 때문에

병원에 안가도 되느지 모르겠어요 .


물집만 터지면 그냥 돌아오는건지.

화상이 이렇게 고통 스러운지 몰랐어요 .


화재로 사고 당한 분들 고통 너무 잘 알것 같아요 . ㅜㅜ


내일이라도 병원을 가야 할까요

색깔만 돌아오면 그냥 견디고 싶은데 ...소심해졌네요



IP : 14.52.xxx.8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ve0507
    '21.9.3 1:30 AM (211.36.xxx.93)

    어휴 너무 아프시겠어요ㅠ

    왕십리에 베스티안 병원이라고 화상전문병원 있는데 심하면 한번 가보셔요

  • 2. ㄱㄴ
    '21.9.3 1:31 AM (221.143.xxx.219)

    물집 절대 터뜨리면 안 됩니다

  • 3. 병원
    '21.9.3 1:32 AM (1.251.xxx.187)

    병원 꼭 가셔서 의사만나보세요
    제가 저번에 음식하다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는데 너무 낫지를 않아서 며칠이 지나고서 갔더니 글쎄
    3도 화상이라는거 있죠
    자잘한 화상을 여러번 입어본 편인데 드레싱 매일 갈아주고 절대 물 안들어가게 해야지 흉이 덜지고 빨리 나아요!!!

  • 4. ...
    '21.9.3 1:32 AM (58.230.xxx.146)

    화상연고나 아무것도 안바르신거에요? 많이 아플텐데.... 견디지말고 병원 가세요

  • 5. ㄱㄴ
    '21.9.3 1:33 AM (221.143.xxx.219)

    흐르는 찬물에 한참 물로만 씻으시고 깨끗이 하셨다가 내일 아침에 병원 가세요

  • 6. 아니
    '21.9.3 1:34 AM (210.100.xxx.239)

    응급실 가시지
    너무 아프실텐데
    그걸 왜 내일까지 두시려구요ㅜㅜ
    제가 눈물나려해요
    지금이라도 병원가세요

  • 7. ..
    '21.9.3 1:35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빨리 베스티안 가세요.
    24시간 응급실 운영하는 걸로 알아요.
    전화 해보시고 가능하면 빨리요.
    겉은 가벼운 화상처럼 보여도
    속은 심한 경우가 많거든요.

  • 8. 새들처럼
    '21.9.3 1:35 AM (125.186.xxx.152)

    많이 아프시면 타이레놀 드세요
    한강성심 응급실에서 화상치료받고 타이레놀 주더라구요
    낼이라도 꼭꼭 화상병원 가세요
    참지 마시고 잘 치료받으세요

  • 9. ㄱㄴ
    '21.9.3 1:36 AM (221.143.xxx.219)

    물집 터뜨리시면 감염 위험 있고 오히려 시커멓게 되니까 물집 절대 터뜨리지 마시고
    병원 가실 상황이 아니시면 아쉬운대로 아침 일찍 약국에 가시면 화상용 습윤밴드 있는데 그거라도 붙이세요

  • 10.
    '21.9.3 1:37 AM (183.98.xxx.95)

    가세요
    완전히 익으신 심각한 화상으로 보입니다
    아는 사람이 실험하다가 화상입어 입원한적 있어요

  • 11. 새들처럼
    '21.9.3 1:38 AM (125.186.xxx.152)

    딸도 라면을 무릎에 엎어서 치료받았는데 심하지 않은것 같았는데도 이식수술 할 수도 있다고 했었어요
    기름에 데었으니 얼마나 아프시겠어요
    꼭 병원가세요

  • 12. 원글
    '21.9.3 1:40 AM (14.52.xxx.84)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타이레놀 먹으라는 정보를 먼저 알았으니 먹고 자야 겠어요 어찌나 아픈지.
    그리고 물집 터트리지 말라는 얘기 ,

    그리고 여러가지 조언들 넘 감사합니다. 갑자기 든 생각 ......더 나이 들어도 외롭지 않겠다 싶은 고마운 마음 같은거 .....약먹으면 편히 자겠다는 생각 들어 감사합니다 ...

  • 13. ..
    '21.9.3 1:41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화상은 조기치료가 정말 중요해요.
    병원 꼭 가세요.

  • 14. 2도 화상
    '21.9.3 1:43 AM (14.6.xxx.148)

    전 햄 데친 물에 손등을 데었는데 너무 아파서 1시간 이내 화상전문 병원에 울면서 갔어요
    응급처치 해주고 진통제 주사로 놓아 주었어요
    그 다음 날은 안 아팠는데 3,4일 지난 후 검게 죽은 피부를 밀어내더라구요 너무 아팠어요
    매일 2주 이상 병원에 가서 소독해야 해요
    내일이라도 꼭 화상 전문 병원에 꼭 가세요
    그래야 흉도 안 지고 감염 위험도 없어요

  • 15. 화기를
    '21.9.3 1:45 AM (221.143.xxx.219)

    빼주는게 중요한데 흐르는 찬물에 계속 두세요
    화기를 안 빼시면 익어요 ㅜㅜ

  • 16.
    '21.9.3 1:46 AM (112.146.xxx.207)

    병원 꼭 가세요, 빨리 갈수록 좋아요.
    기름은 물보다 훨씬 높은 온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더 위험해요. 살이 산 채로 익은 거니까 얼마나 아프겠어요. 미루지 말고 빨리 병원 꼭~~ 가세요!
    화상과 충치는 버틴다고 낫는 게 아니에요, 최대한 빨리, 치료 꼭 받아야 합니다!

  • 17. 응급실에 가시지
    '21.9.3 1:49 AM (1.238.xxx.160)

    커피 타려다 커피포트 물에 데인 지인도
    화상병원 거의 3주를 다니던데 기름은 더 하죠.
    그 지인도 화상치료 끝난후 깨끗해졌어요.
    내일 꼭 병원 가 보세요.

  • 18. 꼭!
    '21.9.3 1:49 AM (119.64.xxx.11)

    병원가세요.병원 가서 치료받아도.
    꽤 오래갈꺼예요. 수포 생긴것도 병원에서
    터트려야합니다. 감염될수있어요

  • 19. 제일중요한거
    '21.9.3 1:52 AM (211.201.xxx.37) - 삭제된댓글

    찬물에 담가서 화기를 빼야 되는데, 하셨어요?
    데자마자 바로 그자리에서 찬물, 얼음물에 담가서 화기를 빼야돼요.
    그래야 치료가 쉽대요.
    무조건 바로 병원가는것보다 화기를 빼고 병원을 가야되는데.

  • 20. 제일중요한거
    '21.9.3 1:54 AM (211.201.xxx.37)

    찬물에 담가서 화기를 빼야 되는데, 하셨어요?
    데자마자 바로 그자리에서 찬물, 얼음물에 담가서 화기를 빼야돼요.
    그래야 치료가 쉽대요.
    무조건 바로 병원가는것보다 화기를 빼고 병원을 가야되는데.
    화상전문의가 한말이에요. 바로 병원오는것보다, 화기를 빼는게 중요하다고.

  • 21. 두둥실
    '21.9.3 1:54 AM (59.26.xxx.236)

    화상은 응급처치가 젤 중요해요.
    흐르는 찬물에 화상부위를 데고 열감을 식혀야해요
    열감이 식을때까지요 그다음 병원으로

  • 22. 화장전문
    '21.9.3 2:02 AM (180.71.xxx.2)

    응급병원 가세요.
    흉터 남아요.
    일단 물집은 손 대지 마시고 찬물 털고 30분이고 1시간이고 열감부터 빼세요. 그리고 식염수로 씻어시고요. 이후 바로 병원가셔야 해요.

  • 23. 아이고
    '21.9.3 2:04 AM (119.192.xxx.25)

    화상 너무 아픈건데 왜 참으셨어요~ 낼 꼭 병원가보세요~ 흉터없이 깨끗하게 낫길 바랍니다~~

  • 24. 어이가 가출
    '21.9.3 2:49 AM (220.72.xxx.77)

    뻥튀기 부풀리듯 과장 글 쓰신걸까요?
    기름 한 두방울 톡 튄 정도를?

    손등에 펄펄 끓는 기름 뒤집어쓴 화상이 타이레놀 한두알 먹고 잠들 수 있는 게 아닌데요.
    당장 택시라도 타고 응급처치 받는 게 생고생도 덜 하고 앞으로 들어갈 온갖 치료 비용과 후유증도 줄이는 길~
    화상은 시간 싸움이에요. 째깍째깍 계속 세포 파괴 진행중~
    나중에 후회해봐야 복구 안됩니다.

  • 25. ㅇㅇ
    '21.9.3 2:58 AM (118.37.xxx.7)

    지금 당장 가세요! 꼭 화상전문병원으로 가세요! 꼭이요!

  • 26. 새벽운동가려다
    '21.9.3 5:35 AM (121.125.xxx.92)

    로그인했어요
    무조건병원가셔야해요!
    가서주사맞고 치료하셔야새살빨리나오고
    흉터안집니다 나이가있어 그냥놔두면 피부색변하고곪아요 어제바로가셨으면 좋았겠지만
    밤새잠도못자셨을텐데
    여튼 빨리가세요!!
    많이데이셨으면 치료받는동안 몇번허물벗겨냅니다
    그래야새살이 빨리돋아요
    주변지인 팔전체데여서 곁에서보니
    병원가서치료하고 진짜빨리좋아졌어요
    돈ㆍ직장 잠시접어두시고 오늘아침 무조건
    병원행입니다

  • 27. ...
    '21.9.3 6:31 AM (219.255.xxx.153)

    화상 전문 병원에 가세요. 병원을 왜 안간가는 건지 이해불가. 1인 업체 운영 중?

  • 28. ㅁㅁㅁㅁ
    '21.9.3 6:49 AM (125.178.xxx.53)

    물집이면 병원 꼭 가세요

  • 29. ...
    '21.9.3 7:4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왜 병원안가요?
    조선시대 사세요?
    제발 병원갈일있으면 병원부터 가세요.

  • 30. 병원
    '21.9.3 8:19 AM (220.122.xxx.137)

    그 정도면 꼭 병원 가셔야 해요.
    집에서 할 정도가 아닙니다.

  • 31. phrena
    '21.9.3 8:40 AM (175.112.xxx.149)

    베스티안 비추ㅜ
    (대치동 저희 동네 있을 땐 별로였는데
    이사가고 나서는 혹시 좋아졌을까요?)

    베스티안ㆍ종합병원 성형외과ㆍ동네 할부지 일반외과
    다 가봤는데ᆢ 개인 화상 전문의가 제일 좋았구요
    (분당 인근이시라면 대인외과 김영민 쌤 강추)

    저 작년에 세곳에서 1주 입원 치료ㅡ피부이식ㅡ추후 레이저

    진단 받았었는데 (집에서 펄펄 끓는 물 쏟은 사고ㅜ)

    그런 것 일절 없이 초기에 매일 드레싱
    그다음 격일 ᆢ주 2회ᆢ 이런 식으로 병원 다녔고
    10개월 지난 지금 모기 물린 흉터 정도로 조금 붉게
    남았는데ᆢ 이것도 몇달후 완전 사라질 것 같아요

    살이 움푹 패이고 드레싱할 때마다 피가 철철
    어마어마한 통증에 한동안 집에서 서 있지도 못하고
    기어 다녔거든요ᆢ

    예전 같으면 이런 심한 화상은
    살이 엉겨붙은 특유의 흉터가 크게 남았겠지만
    제가 드레싱 열심히 다녀서인지
    추후 관리를 지극정성 한 탓인지

    놀럽게도 완전히 평평하게 살이 메꾸어 졌어요

    저는 화상 직후 극도의 통증에
    찬물에 제대로 식히지도 못한 채였는데ᆢ

    의사 말따라 열심히 초기 처치하고
    (남편이 매일 휴가 내어 데려가고 오고ᆢㅜ)
    일차 각질층이 수복될 무렵부터 원적외선 등 쬐어주고
    은물 뿌려주고ᆢ

    사고 석달 직후부터는(밴드 완전히 개방하고 통목욕
    할 수 있게 된 때)
    잘때 최고 등급의 마누카 꿀 바르고
    다음날 emuaid라는 캐나다 제 연고로 마사지 했는데

    그럼 산맥처럼 솟아오른 화상 흉터에서
    끝없이 모래알갱이 같은 각질이 계속 탈락되었어요
    그러면서 엉겨붙은 흉터와 색소 침착부분이
    완전히 다 녹아 나간 듯ᆢ

    일단 초기 대응 놓치신 듯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화상 전문의 말 잘 듣고
    드레싱 열심히 다니시고
    한두어달은 절대 환부쪽 손 쓰지 마세요

    (아마 얼얼하고 쓰라리고 미칠 듯한 통증 때문
    쓸 수 없을 거에요ㅡ아플 때마다 심장부위보다
    높이 들고 계시고요ㅡ피와 임파액이 아래로 쏠리면
    엄청 고통스럽거든요)

  • 32. 저도 어제
    '21.9.3 9:03 AM (118.235.xxx.158)

    저도 어제 오전에 튀김하다 같은 사고 있었는데
    바로 찬물에 한참 담그고 있었어요.
    당시에는 문제 심각하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물집도 안생겼어요. 만지니 약간 우리하다 해야하나 살갗이 좀 아픈 느낌이 있네요.
    기름에 튀길거 넣다가 손이 기름이 덮혔다고 해야하나 손가락 손등쪽에 기름에 데였거든요.

  • 33. 흠..
    '21.9.3 9:2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윗분 말듣고 원글 또 병원 안갈라..

    원글은 병원 꼭가세요. 그리고 살갗 아픈것도 화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6716 세척력과 저소음 자동문열림 모두 만족하는 식세기? 9 식세기 2021/09/05 1,268
1236715 이상한 여자가 벨을 눌렀어요 11 ... 2021/09/05 4,482
1236714 보아오빠 돌아가셨네요.. 21 .... 2021/09/05 22,072
1236713 참치캔 따는 소리듣고 달려오는 고양이 14 ㅇㅇ 2021/09/05 3,132
1236712 저 진짜 몰라서 묻는데요. 지방대 지원하면 면접보러 그 지방가야.. 9 고1맘 2021/09/05 2,527
1236711 매불쇼 이낙연 듣는데 42 ... 2021/09/05 2,734
1236710 요즘 인스타에 필드에서 성형범벅 필터범벅해놓고 춤추는 영상 올리.. 9 무엇 2021/09/05 3,290
1236709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윤 x 숙 14 .... 2021/09/05 2,529
1236708 코로나로 2년째 못본 올케 75 .. 2021/09/05 19,495
1236707 이준석 아버지땅도 국힘에서 제보했나보네요 5 .. 2021/09/05 1,802
1236706 100년전에는 왜놈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조선이 망했고 5 샬랄라 2021/09/05 1,091
1236705 이재명 '일산대교 무료화'에 "빼먹을 게 따로있지 국민.. 19 . 2021/09/05 2,016
1236704 윤석열 31.0 홍준표 29.1... 거의 다 따라잡혔다 20 ㅇㅇ 2021/09/05 1,863
1236703 자취하는 대학생도 재난지원금 받나요 5 지원 2021/09/05 2,212
1236702 세종과 대전에서 선거법 위반(관권 선거) 적발 7 읍인가 2021/09/05 1,021
1236701 거리두기 위반 신고하면 신고자가 누군지 나오나요? 5 . . .. 2021/09/05 1,395
1236700 티비에서 유튜브 못보게 할 수있을까요? 1 급질 2021/09/05 1,057
1236699 똥맛 카레 vs 카레맛 똥 24 뭘뽑나 2021/09/05 2,616
1236698 한명더! 영업갑시다 5 가자! 2021/09/05 988
1236697 백신완료 2주 지났거든요 2 백신 2021/09/05 2,877
1236696 병원추천 부탁드립니다.. 5 투민맘 2021/09/05 921
1236695 가족중 정사병자 아들이 아버지시신 부검해야 한다고 4 정신병자 2021/09/05 2,839
1236694 정치인 입지자 뜻이 뭔가요? .. 2021/09/05 647
1236693 부모님전상서 지금 재방 보는데.. 5 ㄷ ㄷ ㄷ .. 2021/09/05 2,028
1236692 충격 패배에 이낙연 지지자들 "이재명 후보 되면 국민의.. 84 샬랄라 2021/09/05 4,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