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있다고 남편이 방에서 이불털고 모기채 휘두르나본데
거실에 있던우리냥이 안방 소리 듣고는 마치 한마리 표범이나 치타 비스므리하게 문앞에서 생쑈하고있네요
오호 이럴땐 올리버쌤네 왕자 못지않은듯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냥이 웃겨서
ㅋㅋ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21-09-03 00:33:01
IP : 223.39.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
'21.9.3 12:36 AM (175.116.xxx.238)아오 동영상으로 보고 싶네요. 냥이들의 매력이란..
나만 없어 고양이예요.ㅠㅠ2. 호수풍경
'21.9.3 12:39 AM (182.231.xxx.168)우리집 냥이들은 모기는 안보이는지 못 잡고 파리는...
흠흠...
시도는 합니다...
펄쩍 몸을 날려서 앞발 스파이크~~~~~~
아~~~~~
잽싸게 도망 갔군요.....
며칠 그러다 힘빠지면 멋지게 잡습니다...
잘했어~~~~
궁디 팡팡 해줍니다...3. 아기냥이
'21.9.3 12:40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쪼매난게 으르렁대고 있길래
왜저러나...봤더니
벌레와 씨름중ㅎㅎ4. ..
'21.9.3 12:49 AM (118.32.xxx.104)윗님 아기냥 으르렁 생각만해도 사랑스럽~♡♡
5. ㅋㅋㅋㅋㅋㅋ
'21.9.3 12:50 AM (219.241.xxx.115)우리냥이도 딸 방에서 쪼그만 벌레하나 보고 하악하악 거리고 있어요
딸이 자기 방에 냥이가 오래 머무니까 너무 좋아해요
서랍장 올라 갔다 펄쩍 뛰어내렸다 냥이 지금 난리네요6. 야옹
'21.9.3 1:45 A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핸드폰 핸드폰!
동영상을 찍어야죠!7. 아
'21.9.3 11:09 AM (112.170.xxx.86)저희집 첫째가 난리치며 따라다니길래 똥파리인 줄 알았는데 벌... ㅜ
벌을 잡자마자 쓰러져 보니 앞발 쏘였더라구요... 둘째는 열심이 첫째 뒤만 따라다님 ㅋㅋ
근데 신기한게 밤새 핧더니 다음날 멀쩡해졌어요. 신비한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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