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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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집 가격올리는거요
1. 양이 줄면
'21.9.2 8:18 PM (112.161.xxx.191)줄었다고 또 대동단결 욕해요.
2. 차라리
'21.9.2 8:45 PM (125.142.xxx.167)가격을 올리는게 낫지, 양을 줄이면 그게 더 불만이 심할 걸요.
왜 양이 달라졌느냐~ 끝없이 항의함.3. 아이고
'21.9.2 9:14 PM (182.231.xxx.209) - 삭제된댓글식재료비는 대체로 꾸준히 올라요. 계절에 따라 변동되는 항목이 있긴 해도 업장 운영하시는 분들은 알 거예요. 식자재비 비율이 줄어들진 않아요. 공산품 가격도 꾸준히 오르니까 여름에 채고 잠깐 저렴하다고 원가율이 낮아지진 않아요. 때돈을 버는 것도 아닌데 식자재비 올랐으면 가격 올려야죠. 양을 줄이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4. 아이고
'21.9.2 9:14 PM (182.231.xxx.209) - 삭제된댓글'21.9.2 9:14 PM (182.231.xxx.209)
식재료비는 대체로 꾸준히 올라요. 계절에 따라 변동되는 항목이 있긴 해도 업장 운영하시는 분들은 알 거예요. 식자재비 비율이 줄어들진 않아요. 공산품 가격도 꾸준히 오르니까 여름에 채소 잠깐 저렴하다고 원가율이 낮아지진 않아요. 때돈을 버는 것도 아닌데 식자재비 올랐으면 가격 올려야죠. 양을 줄이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5. 아이고
'21.9.2 9:15 PM (182.231.xxx.209)식재료비는 대체로 꾸준히 올라요. 계절에 따라 변동되는 항목이 있긴 해도 업장 운영하시는 분들은 알 거예요. 식자재비 비율이 줄어들진 않아요. 공산품 가격도 꾸준히 오르니까 여름에 채소 잠깐 저렴하다고 원가율이 낮아지진 않아요. 때돈을 버는 것도 아닌데 식자재비 올랐으면 가격 올려야죠. 양을 줄이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6. …
'21.9.2 11:01 PM (106.101.xxx.213)올해 초 난리였던 대파값은 내렸지만 몇년 전 한번 다락같이 올라간 고춧가루 마늘 값은 고가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죠
임대료 인건비도 오르는 방향으로만 움직이지 내리지는 않죠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등의 고정비도 조금이라도 오르면 올랐지 내리지는 않아요
채소값 좀 내렸다고 반찬값 내려가겠습니까?
식재료가 눈에 보이는 재료만 있는 건 아닙니다
양념값은 식재료값으로 안 칩니까?7. 근데
'21.9.3 7:15 AM (221.147.xxx.186)반찬집 식당은 거의 중국산쓰는데
중국산도 가격이 그렇게 많이 오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