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상사분 중에 이런 분 있나요?

888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21-09-02 15:48:14
직장 상산데요 
이사님이신데요. 이사님이 탕비실 들어갔다 나오면 종이컵이건 휴지조각, 
커피봉투 잘라진채로 그냥 놔두고 나가세요...
하......정말............뭐 저런 사람이 다 있을까요 ㅠㅠ 
IP : 106.243.xxx.2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 3:4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개시키네요. 가정교육 못받은

  • 2. ...
    '21.9.2 3:50 PM (175.223.xxx.118)

    주변에 남자가 그 이사 하나뿐인가요?

  • 3. 888
    '21.9.2 3:50 PM (106.243.xxx.240)

    그렇진 않은데요. 그냥 저런 분이 계신가 해서요. 연세는 50대 후반이세요

  • 4. 새옹
    '21.9.2 3:50 PM (211.36.xxx.238)

    잡에서도 그러니까요
    그렇기 둬도 누군가 다 치워주니까요
    참 교육 안 되었다
    아무도 안 치워주면 나중에 여직원 욕함

  • 5. ㅇㅇ
    '21.9.2 3:52 PM (121.161.xxx.152)

    제목 수정 좀...
    님 직상상사가 모든 남자를 대표하진 않죠.

  • 6. 집에
    '21.9.2 3:53 PM (175.223.xxx.224)

    쓰레기 소굴로 살면서 이쁘게 꾸미고 출근하는 여자도 많아요

  • 7.
    '21.9.2 3:53 PM (220.75.xxx.191)

    집에서 새는 바가지인거죠
    아마 그 쉬키 아내도 여기 글 올렸을지도 모름ㅋㅋ

  • 8. 여자도
    '21.9.2 4:03 PM (222.103.xxx.217)

    고등학교때 엄청 생머리 길게 학교에서도 머리 수 십번 빗고 여성여성 하던 애

    걔 주변은 얼마나 더러웠는데요. 종이도 그냥 바닥에 버림요.

    자기만 꾸며요.

  • 9.
    '21.9.2 4:21 PM (61.83.xxx.94)

    그것만하면 다행이겠네요.

    커피믹스 뜯어 붓다가 테이블, 컵뒀던 곳에 가루 흩어져 있고

    정수기 물 나오는 곳에 커피 묻어있어요..
    냉수 온수 두 곳 다요.

    그리고 티스푼으로 휘저으면서 다 흘려놔요.

    문제는 미니냉장고 위에 올려두고 저어서
    냉장고 앞으로 옆으로 죄다 커피 흘러내린 자국있고요.

    티스푼에 믹스 묻은 그대로 물담아놓은 그릇에 담궈서 물때끼게 해놓고요.


    매일 아침 치우고 닦은 뒤, 다음날 보면 이래요.

    8년째 변하지 않네요. 진짜 더러워요.

  • 10. hap
    '21.9.2 4:24 PM (117.111.xxx.194)

    직장에 다른 남자들도 저러나요?
    제목이 그 이사가 세상 남자 기준인 원글이라 이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3863 마흔 후반 1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후기 봉숭아꽃살구.. 2021/09/06 1,523
1243862 이민간친구 찾는 방법있을까요?LA.파라과이 4 친구찾아요 2021/09/06 1,786
1243861 오늘 인간실격 끝에 류준열이 뭐라고 한 거예요? 11 못알아들음 2021/09/05 4,794
1243860 암정복되면 정말 삶의 질이 좋아질듯 해요 13 .. 2021/09/05 4,006
1243859 인간실격은 뭘 얘기하고 싶은거예요? 47 이해가 2021/09/05 15,813
1243858 비염 후비루 같은데 검사는 정상이라고 3 .. 2021/09/05 1,452
1243857 발이 딱 250mm인데 250 사이즈가 작아요 10 ... 2021/09/05 2,041
1243856 istj 남편과 정서적 교류가 없어서 외로와요.. 20 infj 아.. 2021/09/05 10,375
1243855 목이 땡기듯 아파요 그게 2021/09/05 627
1243854 2주나간 회사 그만두면. . 23 미추어버림 2021/09/05 4,049
1243853 부모님 직접 안 챙긴 사람들이 부모님 돌아가시면 더 슬퍼하더군요.. 13 ..... 2021/09/05 4,838
1243852 혈압 급상승 3 고혈압 2021/09/05 1,688
1243851 88%는 왜 88%인거예요? 11 뒤늦게 2021/09/05 3,152
1243850 생리중에 화이자 백신 맞혀도 될까요 8 고민 2021/09/05 2,983
1243849 서울 4단계 연장이라 초등학교 1학년만 전면등교죠? 2 ... 2021/09/05 2,085
1243848 다리와 발이 퉁퉁 붓는 병은 무슨 병인가요? 3 2021/09/05 2,358
1243847 민주당 서울 권리당원은 10월 투표인거죠? 8 ㅇㅇ 2021/09/05 855
1243846 재난지원금 대상자이신 분들 어떻게 하실거에요. 8 국삐 2021/09/05 2,534
1243845 조국을 끝까지 끌고 가려했던 이유 12 2021/09/05 3,321
1243844 국민비서 좋네요 44 .. 2021/09/05 14,571
1243843 '오늘의유머'에서 차단당했다는 옛 82쿡 글입니다-북유게펌 7 분란조장이라.. 2021/09/05 2,210
1243842 중학생 친구 문제 좀 봐주세요. 3 릴리 2021/09/05 1,235
1243841 연말정산이랑 남편 직보에서 빠질까 걱정입니다. 4 도움 2021/09/05 1,492
1243840 30대 중반 여자분께 드릴 작은 선물 7 123 2021/09/05 1,575
1243839 자존감 바닥인데 남편의 칭찬에 눈물나네요 4 2021/09/05 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