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가 단편소설집을 출간했어요
본인이 읽고싶은글이 너무 많아 결국 본인이 썼다고 작가의 말에 써놓았네요 ㅎㅎ 책이 얼마나 팔릴지는 모르겠지만 ...기발한 상상력과 반전의 재미가있는 단편들이 참 재미있고 인상적이네요
오래된 아주 오래된 82쿡의 회원이라 이곳에 자랑 한번 하고 갑니다~
1. ㅇㅇ
'21.9.1 8:45 PM (58.127.xxx.56)대박!!!!
똘똘이 따님두셨네요.
너무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제목 사알짝 흘리셔도~~~~ 아휴 궁금해요.
꼭 찾아서 읽어보겠어요2. 쓸개즙
'21.9.1 8:45 PM (223.62.xxx.209)소설 제목이라도 알려주세요^^
3. 알리자린
'21.9.1 8:45 PM (223.38.xxx.254)와....
정말 멎지네요.
제목을 알면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4. ...
'21.9.1 8:47 PM (121.187.xxx.203)귀한 재주
멀리 널리 퍼져나갔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요.5. 원글
'21.9.1 8:47 PM (110.70.xxx.70)솔직히 제목 올리고 싶었지만 본문에는 그러면 안될듯 해서 ㅎㅎ 하지만 이렇게 물어봐주시니 살짝 말해보렵니다 부끄럽지만.....(가장 이상의 서재 )라는 제목이에요
6. andyqueen
'21.9.1 8:48 PM (110.70.xxx.70)아!그리고 딸아이는 화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이에요 ~^^
7. ..
'21.9.1 8:52 PM (39.7.xxx.50) - 삭제된댓글좌뇌 우뇌가 조화롭게 발달한 따님을 두셨구랴
부러운지고8. ...
'21.9.1 8:55 PM (121.187.xxx.203)저자인 따님 이름이
윤ㅇㅇ인가요?9. andyqueen
'21.9.1 8:57 PM (110.70.xxx.70)맞아요!! 윗님!!!
10. 금0
'21.9.1 9:02 PM (112.162.xxx.208)축하 합니다.
멋진따님을 두신것을 ...
앞으로 우리 나라를 이끌 귀한 인재입니다.
부럽습니다.11. 축하
'21.9.1 9:06 PM (115.41.xxx.144)축하드리고 제가 지금 주문할려고 하니 검색이 안되네요.
12. 축하
'21.9.1 9:08 PM (115.21.xxx.48)축하드려요!!!읽어보고 싶네요
13. ...
'21.9.1 9:10 PM (119.149.xxx.64)축하드려요
훌륭한 따님을 두셨네요
얼마나 뿌듯 할까요.14. ㅇㅇ
'21.9.1 9:11 PM (175.195.xxx.84)이름이 멋지고 축하합니다.
교보문고에서 검색되는데 주문됩니다15. ..
'21.9.1 9:15 PM (119.149.xxx.64) - 삭제된댓글검색해봤어요
따님 이름도 너무 이쁘네요
원글님도 문학적 소양이 있으셨나봐요.
저희 아이도 중학생인데 소설을 쓰네요16. ...
'21.9.1 9:16 PM (119.149.xxx.64)검색해봤어요
따님 이름도 너무 이쁘네요
원글님도 문학적 소양이 있으셨나봐요.
저희 아이도 어릴때 책에 빠져 살았는데 중학생인데 여유있을때 가끔씩 소설을 쓰네요17. 축하
'21.9.1 9:19 PM (14.47.xxx.125)드립니다~~
대박나서 많이 팔리기를 빕니다.18. ...
'21.9.1 9:24 PM (1.227.xxx.94)오오 축하드려요!
교보문고에서 검색해서 책 목차를 보니
단편 제목들이 통통 튀고 감각이 있네요.
원글님 부럽습니다.19. 퀸스마일
'21.9.1 9:2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이름이 본명인가요? 필명인가요?
제목이 끌립니다.20. 음
'21.9.1 10:16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대학생이 책을 낼 정도면 대단하네요.
축하드려요. 검색해보러 갑니다~~21. 일단축하
'21.9.1 10:17 PM (222.106.xxx.155)요즘엔 이과생 소설 쓰는 게 유행! 문과 아들은 뭐하는지 ㅜㅜ.
암튼 축하드립니다~찾아볼게요22. 원글입니다^^
'21.9.1 10:45 PM (211.237.xxx.59)저에게는 문학적소양은 없는거 같아요 ^^대신 아이가 어릴적 책을 많이 읽어주고 주말마다 집근처 대형서점에 데리고가 마음껏 읽히고 원하는책 한두권씩 사주고 ...그러다보니 쟝르에 관계없이 수많은 책을 읽더라구요 ...초등때는 와인에 관한 책을 주문한다든지...관심있는 분야는 꼭 책으로 호기심을 충족시키더라구요
글쎄요....제 아이의 단편소설이 다른분들께는 어찌 읽히고 느껴질지 모르겠어요 ...아직은 엉성할수도 또는 유치할수도 다듬어지지않은 거침이 있을수도 있겠죠? 그래도 열심히 쓰고 혼자 출간까지 했다는게 기특할뿐이네요 ..관심 가져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23. ...
'21.9.1 10:47 PM (118.37.xxx.38)블로그 활동도 하시면 좋겠네요.
텅빈 블로그에 오늘 다녀간 이가 45명이네요.
82쿡에서 이 글 보고 간 사람들 아닐까요?24. 와
'21.9.1 11:43 PM (1.248.xxx.113)대박 부러워요. 역시 많이 읽으면 쓰고.싶어지나보네요. 축하합니다
25. 와
'21.9.2 1:17 AM (61.76.xxx.4)이름에서 벌써 작가의 기운이...
읽어보고 싶네요26. 음
'21.9.2 9:15 AM (112.150.xxx.31)아는 언니의 딸이라고 기억해둘께요.
축하드리고
부럽네요27. ㅎㅎ
'21.9.2 12:27 PM (180.68.xxx.218)주문했어요. 궁금하네요.
네이버에서는 책에 대한 정보가 안나와요. 온라인 교보문고 가셔야 뭐가 나오네요. 따님 블로그나 다른 곳에 책관련 포스팅이라도 올려야 검색 시 노출이 될 듯 합니다.28. 너무
'21.9.2 3:24 PM (61.98.xxx.139)축하드려요!!
이름도 멋지네요!29. 원글입니다
'21.9.2 4:10 PM (175.223.xxx.124)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주문도 ^^해주시고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댓글에 조언해주신분들도 너무 고맙습니다.딸아이에게 잘 전했어요 비공개 블로그도 다시 열어두고 적극적으로 홍보도 해본다구요 ...사실 단편 내용이 좀 어두운 면도 있는데 다음에는 밝은 내용으로 습작을 해보면 어떠냐고 권해봤어요 ^^따뜻한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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