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은 일부러 저러나요?

[국회의장]

의회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으로 돌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석이라도 더 얻어내려 국회의원선거때 피터지게 선거운동하잖아요
민주당은 180석 국짐당은 100석
다수결의 원칙으로 민주당은 거의 원하는 입법안 다 처리가능
국민들이 민주당 180석 만들어 준건 그렇게 180석으로 민주당 안건 다 해보라고 사상최대 의석수 만들어준거 아닌가요?
그런데 협치라는 명목으로 국회의장이 180석과 100석을 동일선상에 놓고 매번 발목잡기 하네요

국회의장이 국짐당였나? 계속 그런의문이 들어요
무려 180대 100인데 계속 협치협치
의회민주주의 다수결의원칙을 다수당이며 집권당의 의장이 발목잡고 있으니 국짐당은 좋아죽죠

의석수가 한참 모자란데 의장이 민주당 발목잡고 국짐당편에서서
협치를 강조해주잖아요
지금 반대로 민주당 100석 국짐당이 180석이면 헌법개정 빼고 전부 하고 싶은 안건 전부 처리할겁니다
대체 왜 저런사람을 국회의장에 앉힌건지
법사위부터 언론중재법까지 발목잡고 국짐당위해 그놈의 협치강조

[샬랄라]

국회의장 뽑는 방식을 바꿔야합니다

[원로에게]

공로상 성격이라고 봅니다.

[박병석]

무능력에 소심함의 끝판왕 같아요

[..]

극렬 민주당의원들 빼고 지금 강행하려는 법안이 쓰레기라는걸 아는거죠. 심지어 대통령 청와대에서도 속도조절 주문했다는데. 유엔에서조차 비판하는 언론중재법 더불당이 통과시키고 대통령이 공표하면 욕얻어먹고 비판받을거 아니까.. 문재인도 임기 말이라 몸 사리는겁니다. 국회의장이 그나마 쪼금 정상이구만 ㅉ

[....]

지금은 민주당이나 국짐이나 다 한통속이에요.
국민의 대리인은 개뿔.
다 지들 대대손손 잘쳐먹고 잘 살려고
짜고치는 고스톱 하는 중.
민주당이 통과시키면 국짐들 지롤하는 것도
쑈라고 생각해요.
뒤에서 뭔가를 주고받으며 서로 웃고 있을걸요.
다 썩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