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운동을 못 가고 그나마 밖에서 빨리 걷기 했었는데
여름에 너무 더워 못했어요..
그동안 몸무게가 6키로는 쪘더라구요 ㅠ
더이상 안되겠어서 어제 줄넘기를 시작했어요
비만 안오면 밖에 나가서 걸었겠지만..
줄넘기를 하는데 간만에 운동하니 너무 힘들었거든요.
줄넘기로 뛸때 소변이 살짝 세더라구요(팬티가 좀 젖을 정도로)
이거 요실금인거죠?
ㅠ 완전 당황 했다는.
저 아직 나이 40대 초반입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세요??
뭘해야 좋아질까요?? ㅠ
어젠 운동하다 말고 우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