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벼운 운동하고나면 뭔가 옷에서 비린내?
1. ..
'21.9.1 3:53 PM (218.39.xxx.139)땀냄새 아닌가요?
2. ???
'21.9.1 4:00 PM (121.152.xxx.127)땀을 씻어야죠
3. 원글
'21.9.1 4:03 PM (110.8.xxx.159)땀냄새인가요? 땀냄새가 원래 비릿한가요? ㅜㅜ 저는 꼬릿한 냄새라고만 생각을 해서 ..
4. 하와이안코나
'21.9.1 4:04 PM (220.116.xxx.233) - 삭제된댓글비릿한 체취나는 사람있어요, 마늘 냄새 나는 사람도 있고... ㅎㅎ
5. ㅇㅇ
'21.9.1 4:07 PM (175.125.xxx.199)물론 땀도 있지만 공기중에 습기도 먹고 약간 비릿한 철냄새 나는거 같지 않나요?
6. 그거
'21.9.1 4:10 PM (121.141.xxx.148)몸이 힘들어서 그래요.
7. 유산균
'21.9.1 4:19 PM (188.149.xxx.254)먹으세요. 유산균이 먹을때만 효과 있어서 끈기와 인내로 먹어야해요.
모든 몸의 잡비린내 없애줘요.8. 원글
'21.9.1 4:34 PM (110.8.xxx.159)헉 ㅠㅠ 몸이 마-이 힘들긴해요 ㅠㅠ
유산균 꼭 먹어볼게요 꾸준히 먹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에구9. ᆢ
'21.9.1 5:05 PM (58.140.xxx.232)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적있는데 ..비오는날 옷을 말려서 비린내? 쿰쿰한 냄새인가했는데요
10. 갑자기
'21.9.1 5:06 PM (221.160.xxx.251)욱체적인 노동 하면 비린내 나더라고요
11. 앗
'21.9.1 5:08 PM (59.187.xxx.237)남편이 저녁먹고 운동나갔다 들어올때 저도 비릿한 냄새를 느낀 적이 많아요. 정말 이 냄새의 원인을 저도 꼬옥 알고 싶었는데 글이 올라와 반갑네요. 철 냄새같을 때도 있고.. 땀을 훌려 그런가. 남편 집안이 당묘가 있어 120 경계정도에서 운동으로 관리중인데 땀이나 당뇨랑 상관이 있는지 누구 똑똑한 분이 의학적으로 설명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진짜 궁금.
12. 흠
'21.9.1 7:52 PM (1.235.xxx.28)지금은 가기 그렇지만 나중에 코로나 안정되면 한증막도 가보세요. 땀냄새 비릿하게 날때
한증막에서 계속 몇번 땀 빼면 어느 순간 땀냄내가 안나는 경우도 있어요.
아는 지인 왈 한증막하면 몸에 있던 독소?가 많은 사람들이 땀냄새가 역하다고. 그 독소등은 땀을 통해 몇번 계속 빼주면 냄새가 없어진다 하더군요.13. 원글
'21.9.1 11:10 PM (110.8.xxx.159)맞아요 옷에서 녹슨 철? 그런냄새가 나더라구요
화들짝 놀랐어요 본인이 이렇게 맡을 수 있는 정도면 남들 옆에선 너무 심할거 같아서요
누가 설명해주시면 굉장히 고마울거 같네요14. 원글
'21.9.1 11:11 PM (110.8.xxx.159)한증막에도 한번 가볼게요 ㅈㅔ가 한동안 운동과 담쌓고 살아서 체내에 독소도 어마어마할거같긴 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