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딸은 이렇다더라(예를 들면 첫 딸은 아빠 인물 닮는다더라) 혹은 첫 아들은 이렇다더라.. 하는 말들을 종종 듣는데,
과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는 것 아닌가요?
정자와 난자의 조합으로 잉태되는 것이 사람인데, 여기에 '첫' 딸인지 '둘째' 아들인지 등등의 요소가 개입할 여지가 있나요?
가끔 첫 딸은 아빠 닮을 확률이 높다더라 류의 이야기를 들으면 전혀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넘나 답답한 느낌..
후천적 환경적이라는 거니깐.. 혈액형타령하는 거랑 비슷한거죠
첫딸은 아빠 판박이인 경우가 많긴하던데요
제 친언니도 아빠 판박이
언니의 큰딸도 형부 판박이
제큰아이도 남편 판박이 ㅜ
제형님 첫딸도 아주버님 판박이
제주위에 이렇고요 친구들 봐도 그런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빠랑 똑같은건 사례가 넘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