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게 여름 가줬네요
근데 어째 금방 추워질것 같지 않으세요
요즘 계속 선선하고 오늘도 계속 비만오고 .
올해도 벌써 4달 밖에 안남았다니 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이 벌써 9월이네요
ㅇㅇ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21-08-31 18:01:49
IP : 39.7.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참
'21.8.31 6:03 PM (220.117.xxx.61)아니참
8월이 다 갔네요
코로나 확진자 숫자만 신경쓰다가
작년 올해 다 가버렸어요
곧 시월의 마지막밤 하는거 아닙니까2. 한해가 금방
'21.8.31 6:07 PM (112.167.xxx.92)가네요 9월에 추석 지내고 슬슬 겨울오니 2021 훅 가는거ㄷㄷ
3. ㅠㅠ
'21.8.31 6:13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정말 세월이 왜이리 빨리 가나요?
마흔 이후로는 어어어엇~~~~ 하다 마흔일곱 됐어요ㅜㅜ
그래서 마흔 넘어서부터는 누가 나이 물어보면 마흔 다섯인가,
여섯인가, 아! 일곱이구나!! 이래요ㅠㅠ4. ...
'21.8.31 6:13 PM (223.38.xxx.153)비가오는데...반팔이 춥네요.
이렇게 또 계절이 확! 바뀌고...
여튼...우리나라는 날씨도 참 다이나믹..
중간이 없어요, 중간이...5. 코로나
'21.8.31 6:30 PM (220.78.xxx.44)해외여행 못 가서 병 날 줄 알았는데 미치지 않고 너무나 잘 살고 있네요.
마스크 쓰고 어떻게 살아, 했지만 이제 마스크는 내 피부 같고 ㅋㅋㅋㅋㅋ
세균, 병원균에 약간 강박이 있는데 더 심해져서 외식도 2년간 손에 꼽을 정도로 했어요.
그런데 다 살아지네요.6. ㅁㅁ
'21.8.31 6:54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여름이 가는것에 감사하네요
작년에는 괜찮았는데 올해는 마스크 너무 함들었어요
겨울에 코로나 더 퍼지지만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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