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이거 저거 마셔보고
저만의 취향도 찾아 보려고 하는데..
클래스같은거 듣지 않고
천천히 꾸준히 와인공부 하는법이 뭐가 있을까요?
한때 절대미각 소리 까지 들었었는데..
몸이 안좋아져서 후비루가 약간 생긴뒤로는..
미각이 제가 생각해도 조금 둔해졌네요..ㅠㅠ
남들이 후기 써논 블랙베리향~ 뭐 이런것들 저는 잘 못맡겠어요
바디감. 스모크한 정도..잔당감. 목넘김이 어떤지. 첫향의 인상이 어떤지..
그런건 기억할수 있는데..
전문가들이 써놓은 그런 수많은 베리종류같은걸 저는 모르겠는데 ㅠㅠ
공부가 부족한걸까요?
와인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