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아침마당에 김희라씨랑 와이프 나오는데요
ㅇㅇ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21-08-31 08:50:49
와이프분이 부잣집 마나님처럼 생기셨어요
젊었을때도 한 미모하셨을것 같은데
바람 수도없이 피다 다 늙어서 지병으로 반신불수되서 돌아온 남편이 뭐가 예뻐서
수발들며 사실까요. .
뭐 자식들이 예쁘니까
그래도 자식들 애아빠니까싶어서 그러신건가
저 나이쯤 되시면 만사 귀찮아지실 나이신데 남편 수족되서 하루종일 붙어있는 징역살이를 대체 왜 . .
IP : 39.7.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31 8:59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남자들 버릇 더럽게 가르치네요. 저런 여자들 이해 불가
2. 저상황이
'21.8.31 8:59 AM (39.7.xxx.67) - 삭제된댓글남녀 바뀌었다면 가당키나 한가요?
저 부부를 보고 남자들이 헛된 망상에 빠질거 같아요.3. ..
'21.8.31 9:03 AM (58.79.xxx.33)진짜 화딱지가 나서.. 할머니들 바람피고괴롭히고 밖으로돌아다니다 온 남편 다 늙어서 왜 거두고 그걸 뿌듯해하고 그걸 왜 우리가 티비로봐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4. 적당히
'21.8.31 9:1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나와야지.바람피우다
반신불구남편 뒷바라지 전국민이 아는데
또 나와서 감성팔이 한데요?5. 유
'21.8.31 9:22 AM (183.99.xxx.54)와이프분 그 연세에 너무 세련되고 미인이던데.....이해가 잘 안돼요ㅜㅜ
6. 그냥
'21.8.31 9:32 AM (124.5.xxx.197)남자가 바람피고 정신 못 차린 결과가 저런 거죠.
부인이 옛날 사람이고 착해서 저렇지
요즘 부인 같으면 어림없고 남자는 그냥 장애인 독거노인7. t맞아요
'21.8.31 9:39 AM (112.154.xxx.39)그부인분 미인에다 고생하나 안하고 산 부자집 사모님같은데 인생참ㅠㅠ 자기팔자 본인이 그리 살겠다는데 할말은 없지만 착하게 아니고 너무 바보같아요
8. 프린
'21.8.31 9:55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그 둘도 바람펴서 한결혼일걸요
그런데도 오래전 친정살이까지해가며 그리 사는건 답답하죠9. ..
'21.8.31 10:14 AM (14.51.xxx.138)특종세상인가에 나와서 한다는 말이 가정적이어서 가정이 많다고 했다해요 미친놈이란말이 자동 발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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