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검사한후 ,심리상담 기다리고 있는데,
심리상담선생이 너무 대기자가 많아서 시간을
잡을수가 없었어요.
다행히 원장님이 일주일마다 오라고한후
유치원때부터 차근차근 과거를 돌아보며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병이 왜 생겼고, 지금와서 돌아다보니 별것 아니었단 생각이 들었데요
약도 잘 맞아서 ,생리증후군도 많이 사라졌다고하고....
심리상담료도 절약됐으니 고마움에 선물이라도 했음해서요.
나이는 60대쯤 일꺼예요.
지방인데, 사람들이 82에서 물어보면 , 이 병원을 추천하는 유명한 병원예요,
추석날 선물하지말자는 분도 계실텐데 ,그럼 맘이 불편해서요.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