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인데 목에 1cm 가량 상처가 낫질 않아 결국은 꿰매야 한대요
문제는 마취하다 죽을 확률이 높다고 ㅠㅠ
안 꼬매자니 상처가 안아물고 이거 꿰매려 마취하다 큰일나면 어쩌지..
동네병원은 절대 안된다 하고요
서울 과잉진료 안하는 2차병원이나 노령견 수술 전문 하는곳좀
부탁 드려요 ㅠㅠ
노령견 이어도 수술 하신분들 계시나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령견 마취
급질 조회수 : 879
작성일 : 2021-08-30 21:03:10
IP : 59.5.xxx.2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8.30 9:42 PM (1.240.xxx.51)목동에 노령견 전문 병원이 있더군요.
전에 나혼산에서 전현무가 갔던 병원.
그렇게 검색하면 나올 거예요.
정말 딜레마겠네요. 16세면 마취가 진짜 위험...
하루가 급한데 과잉진료 이런 거 생각하지 마시고
빠른 결정 내리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저 노령견 전문 병원부터 한번 가보시고.2. 음
'21.8.31 12:02 AM (61.105.xxx.94)전에 친구의 개가 자궁적출을 해야하는데 심장이 안 좋아서 마취가 힘들다고...결국, 잘 하는 병원 알아보고 수술시켰어요. 마취는 프로포폴로 했다더라구요.
3. ㅇㅁ
'21.8.31 1:39 AM (223.62.xxx.83)부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아이 이마 봉합하는데 부분마취로 했어요..
외과 실력 괜찮은 2차병원 가보세요..
부분마취할때 20살이었어요..
노견이라 손빠르신 원장님이 해주셨구요..4. ..
'21.8.31 9:59 AM (117.111.xxx.138)목동 노령견 전문병원이라고 홍보한다고
노령견 전문이 아닐걸요
그냥 그동네에서 큰병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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