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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그릇을 2개나 깼어요ㅠ

꿈자리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21-08-30 18:41:08
새벽에 꿈자리가 안좋더니
아침부터 그릇 깨고
좀전에 딸이 또 하나 깨고 ㅠ
이런적 없었는데
하 오늘 왜 이럴까요
기분 넘 안좋네요
IP : 121.124.xxx.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21.8.30 6:41 PM (223.38.xxx.189)

    그런 날도 있죠

  • 2. ..
    '21.8.30 6:4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또 살 수 있잖아요. 기뻐하세요

  • 3. ㅇㅇ
    '21.8.30 6:43 PM (5.149.xxx.222)

    액땜 미리 하신거에요 기쁜 마음으로 또 사세요

  • 4. ...
    '21.8.30 6:43 PM (121.161.xxx.239)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어요.
    그릇 깨졌으니 더 이쁜거 사야지 하면서 넘어가세요.
    왜 깨졌지, 왜 그랬지...하면서 그 생각에 몰입되면
    다른 일에 집중력이 흩어져서 또 깨뜨리게 됩니다.
    싹 잊으세요.

  • 5. ㅁㅁ
    '21.8.30 6:4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런것에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그냥 손에 힘빠져 그런날있는걸요

  • 6. 새로
    '21.8.30 6:44 PM (116.125.xxx.188)

    새로 사라는 뜻

  • 7. ...
    '21.8.30 6:46 PM (122.38.xxx.110)

    그릇깨면 잡귀가 놀라도망가고
    지름신이 내려 쇼핑을 부추긴다네요.
    이쁜걸로 사십시다요.

  • 8. . ..
    '21.8.30 6:47 PM (122.36.xxx.234)

    그릇이 갈 때가 된 겁니다. 외로워서 단짝을 델고 갔네요.
    가족들 안 다쳤으니 얼마나 행운인가요?
    잘 보내주고 예쁜 신참 쇼핑하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 9. ...
    '21.8.30 6:51 PM (121.161.xxx.239)

    오래되어서 정든 그릇이나
    이뻐서 아끼던 그릇에 깨지면 눈물나게 섭섭하죠.
    내가 죽인거 같아 속도 상하고...
    그래도 다 잊고 더 이쁜거 사거나
    없어도 별로 아쉽지 않은게 그릇이에요.

  • 10. 굿럭
    '21.8.30 6:51 PM (223.62.xxx.18)

    전 그릇 깨면 안풀리던게 확 풀리고 운 좋아져요~
    일부러 깨고 싶을 정도로요..근데 일부러 깨면 그렇지 않더라구요.
    일풀릴려면 전 그릇부터 깨져요..신기하게..

  • 11. ..
    '21.8.30 6:52 PM (182.220.xxx.241)

    액땜이라고 생각하고 나쁜거가 날라갔다고 생각하세요

  • 12. ㄴㄴㄴ
    '21.8.30 6:56 PM (106.102.xxx.165)

    새 그릇 2개를 더 쇼핑할 기회를 득템하신 겁니다

  • 13. ㅇㅇ
    '21.8.30 7:00 PM (218.49.xxx.93)

    별다른 의미를 둘 필요도 없는데
    기분이 안좋다 생각하시네요

    안다쳤음 끝!

  • 14. ㅇㅇ
    '21.8.30 7:30 PM (118.235.xxx.39)

    와 긍정적인 답들 ~~~굿 굿

  • 15. 액땜하신거~
    '21.8.30 8:09 PM (113.199.xxx.136) - 삭제된댓글

    함들어올때 일부러 박을 깨기도 해요
    드라마에 안좋은일 생길때 뭐가 깨져
    그게 인이박혀 그렇지 그릇 깨지는게 나쁜거만은 아님

  • 16. 저도
    '21.8.30 8:17 PM (14.32.xxx.215)

    그릇 깨지면 좋아요
    애 입시 보던날 그릇 깨져서 박수침 ㅎㅎ

  • 17.
    '21.8.30 8:19 PM (121.124.xxx.9)

    네 액땜 했다고 생각할게요ㅜ
    감사합니다

  • 18. 하이
    '21.8.30 8:23 PM (211.49.xxx.250)

    저도 아들내미 수능날 도시락싸다가 코렐접시 어마한 소리로 두개 깨먹었어요ㅋ 글고 문닫고 인서울공대 합격했구만요

  • 19. 와~
    '21.8.30 8:54 PM (175.122.xxx.249)

    하이님 대박이네요.

  • 20. 액땜
    '21.8.31 12:47 AM (119.64.xxx.11)

    하신거죠
    나쁜일 꺼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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