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 살 아들 끌고가던 퓨마에 맨주먹 휘둘러 구한 캘리포니아 엄마

샬랄라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21-08-30 14:15:43
다섯 살 아들 끌고가던 퓨마에 맨주먹 휘둘러 구한 캘리포니아 엄마



Https://news.v.daum.net/v/20210830064105625
IP : 211.219.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21.8.30 2:17 PM (121.132.xxx.60)

    맨주먹의 모성 승!!!

  • 2. ㅇㅇ
    '21.8.30 2:19 PM (223.38.xxx.19)

    다큐에서 보니까 퓨마 큰 거 완전 근육덩어리더라고요 아이를 41미터를 끌고갔다니 엄마가 대단하네요

  • 3. ..
    '21.8.30 2:22 PM (211.252.xxx.39)

    역시.. 엄마는 위대해요... 저라도 우선은 때리고 볼꺼같아요.. 그럴경우는 없겠지만 이럴경우 동물의 눈을 공격하래요.. 그래야 2차 공격을 막을수 있다고..

  • 4. ,,,
    '21.8.30 2:33 PM (203.142.xxx.65)

    엄마는 용감했다 ~

  • 5. 와 대박
    '21.8.30 2:39 PM (1.225.xxx.38)

    진짜 근데 저라도 미친듯이 달려들것같아요

  • 6. ..
    '21.8.30 3:36 PM (1.227.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물고 때리고 했을듯요

  • 7. 에고
    '21.8.30 3:48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일단 아이, 엄마 모두 무사해서 너무 다행입니다.
    기사 마지막 부분에 사냥하는 법과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어린 퓨마였다고 하네요. 어른 퓨마들은 사람 공격 잘 안한다는데 아직 잘 몰라서 그랬나봐요. 야생국 관리들이 확인후 사살하였다고 하구요. 한번 사람을 공격한 동물은 다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반드시 죽이는 것 같더군요. ㅠ

    그리고 자연속에서 야생동물과 맞닥들이게 되면 정말 무섭더군요.
    저는 소형견과 중형견 사이 크기의 아주 깡마른 코요테와 마주친 적이 있었어요. 배가 고파서인지 피크닉 테이블에서 밥을 먹고 있는 저희 가족에게 접근한 적이 있었는데 소스라치게 놀라서 차안으로 들어온 적이 있었어요. 바깥에 물품들이 있었는데 그거 다시 가져올수가 없을 정도로... 그래서 육포하나 꺼내어 멀리 던져주었더니 그거 받아먹고 돌아갔었는데 아무튼 야생동물 포스 말도 못합니다. 어린 퓨마였다고는 하지만 30킬로그램 정도면 꽤 큰 동물인데 저 엄마 정말 사생결단으로 달려들었네요.

  • 8. ..
    '21.8.30 4:48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나라도 당연히 그럴듯

  • 9. 이거
    '21.8.30 5:13 PM (118.235.xxx.167)

    보면서 정말 엄마는 위대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디다 나같아도 뛰쳐갔겠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1919 일본 vs 우리나라 7 55 2021/08/31 1,531
1241918 좀전에 잠 안자는 강아지 글 올렸다가 1 죄송해요 2021/08/31 1,925
1241917 미장원 가면 클리닉 권하는 거 23 ... 2021/08/31 6,207
1241916 엄마한테 많이 미안하네요 2 ㅇㅇ 2021/08/31 2,453
1241915 여성 성욕 높이는 '의외의' 음식 28 퍼옴 2021/08/31 22,461
1241914 배민 어플에서 리뷰 쓰기 어디 있나요? 2 ㅇㅇ 2021/08/31 679
1241913 송두환이랑 나란히 이재명 변론한 최병모??? 9 어디까지??.. 2021/08/31 1,015
1241912 아이들에겐 인터넷이 어마어마한 존재인가요? 4 인터넷 2021/08/31 1,281
1241911 이공대 석박사 취득 15 ... 2021/08/31 2,381
1241910 닐리이야~ 5 투덜이농부 2021/08/31 951
1241909 강아지처럼 네발걷기 하는 사람 보셨나요? 1 ㅇㅇ 2021/08/31 1,411
1241908 전업비율이 높은 것은 사회적인 비용… 34 나는나 2021/08/31 4,098
1241907 남친말 받아치는 순발력을 코치해주세요 12 2021/08/31 3,079
1241906 춘천에서 먹는 닭갈비 진짜 맛있나요? 26 ㅁㅈㅁ 2021/08/31 4,851
1241905 화이자 3일전에 맞았는데요 6 백신 2021/08/31 3,462
1241904 82가 좀 빨라졌어요 3 ㅇㅇ 2021/08/31 1,241
1241903 ebs 위대한 수업 보신분 계신가요? 11 2021/08/31 3,646
1241902 무관심 관심중에 4 2021/08/31 1,179
1241901 참 힘드네요.. 3 2021/08/31 1,642
1241900 일하는 곳에 여자 세명이면요. 15 ..... 2021/08/31 4,345
1241899 누구나 외면하는글 그리고 물가 투덜이농부 2021/08/30 673
1241898 삭제된글)치아 라미네이트 8 .. 2021/08/30 1,803
1241897 아이허브 할인코드 또 없나요 6 냠냠후 2021/08/30 1,316
1241896 코바늘 뜨기랑 대바늘 뜨기중에서... 7 곰손 2021/08/30 1,565
1241895 아파트관리비 카드 결제 할인 있나요?(자동이체할인x) 아파트관 2021/08/30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