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주변 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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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지인들에 대해 다시생각이 들게하네요

본인 수다떨고싶을때 전화? 하고 본인 다른사람들과 어울리거나 그럴땐 그냥 모르는사람 취급하네요

카톡 씹고 전화안받고..

그래서 시절인연인가부다 연락 안하고 이사람은 여기까지인가부다 감정정리 하고 있다보면

언제 그랬냐는듯 친한척.. 베프인척행동을..

혼란스럽네요..
20대도 아니고 중년이나되어서 왜저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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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갭이 크면 그냥 똑같이 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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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소패성향 애들이 좀 그런면 있어요. 필요에 의해
관계맺기하는데 성의?가 없죠
저도 그런 동생하나 있는데
전 심지어 제 친구가 유명인인데 나 몰래 따로 연락하고
저는 빼버리더라구요. 친구가 신경쓰여 이야기 다 해줌 ㅎㅎ

처음에 빈정상했다가 지금은 신경 안써요.

제가 바쁘면 저도 전화 씹어버리거든요ㅋ
바쁘다고 안만나고
뭐 그래도 필요한지 어쩌다 연락와서 친한척 하는데
저도 제가 내킬때만 받아주는 척만 합니다.

그냥 무색무관심 취급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