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정돈 잘하시는 분
1. 1112
'21.8.30 1:10 AM (106.101.xxx.177) - 삭제된댓글낡은 속옷은 버려요 낡은거 새거 섞인거 싫어서요
개운하게 새걸로 바꿔놔요2. 하
'21.8.30 1:16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하나 사면 두개 버립니다 버리고 사는 거구요 아니면 안사요 입을만하면 입으셔요 청바지는 서랍보다 걸어두거나 돌돌 말아서 선반 같은곳에 얹어놓은게 자리 덜차지하구요 양말은 여러개 있으시다니 평상시 신는용 ,운동용 따로 분류해두세요
플라스틱 바구니 사는것도 정리 .못하시는분들한테는 오히려 짐만되니 좀 빳빳한 쇼핑백으로 섹션 나누는 방법 있어요 인터넷 찾아보시면 "쇼핑백 수납활용법" 뭐 그런식으로 찾아보시면 있으실거에요
그걸로 냉장고 야채칸도 정리 가능합니다
저는 큼직큼직한거보다 서랍장 정리하는거 너무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고 남편은 큼직한걸 정리 잘하는 편이라 우리 나중에 정리햊 러 다닐까 하면서 우스갯소리도 한 적 있습니다3. ㅇㅇ
'21.8.30 3:37 AM (1.235.xxx.94)일년에 한번 정도 홈쇼핑에 나오는 브라 6개 팬티 12개 세트 구매해요.
예전 속옷은 멀쩡해보여도 그냥 싹 버립니다.4. ᆢ
'21.8.30 5:03 AM (58.140.xxx.99)ㅇㅣ제부터 사지맑ㆍㄷ 있는거만 신다가 싹 버리세요
5. 솔직히
'21.8.30 6:51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정리정돈는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냥 단순한 건데... 짐이 많으면 짐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면 되는 거에요.
저는 미니멀리스트 아니구요. 20년 넘은 옷도 꽤 됩니다.
그냥 그만큼 보관공간을 만들어 넣어둘 뿐이에요.
그리고 또 그만큼 수납에 필요한 공간이 커지겠죠.
그래서 집이 좁아질테지만 대신 깔끔한 집은 될 수 있어요.
집 좁아진다고 수납장 안 들이고 짐은 많다고 투덜거리니 정리를 못하는 거에요.6. 일단
'21.8.30 7:24 AM (121.133.xxx.137)버리고 사요
7. 마크툽툽
'21.8.30 7:41 AM (110.9.xxx.42)저도 하나사면 두개 버려요. 두개 버리고(열심히 입고 쓰다가) 하나를 사옵니다. 붙박이장 60프로 이상 채우지 않아요. 공간 여유롭게 사용해요.
딱 한가지 와인은 쟁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셀러에 딱 들어갈만큼만 사기 때문에 자리는 차지하고 있어요. 그 외에는 나와있는 물건 없이 심플하게 살고 있어요.8. ㅎㅎ
'21.8.30 8:01 AM (211.36.xxx.72)낡아서 새로 사셨다면 낡은 것을 버려야죠. 아직 입을 만하면 새로 사면 안되고요. 홈쇼핑 속옷 한세트 사서 낡으면 새로 사고 버립니다. 항상 5세트에요. 양말은 검은 색 3개, 베이지색 1개, 초록색 1개 총 5개에요. 이것도 새로 사면 버립니다.
9. ㅇㅇ
'21.8.30 9:51 AM (211.206.xxx.52)낡아샀으면 낡은건 버리셔야지요
10. //
'21.8.30 11:03 PM (220.80.xxx.123)저도 정리정돈 제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