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강아지 엉덩이만 보고 빨리 걷고 있었어요.
그런데 뷔가 이 시간에 왜 여기있지??
그 분? 이 울 강아지 이뻐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갔어요...
뷔 마스크 안쓰고 있었어요?
강아지를 사랑스럽게 보는 눈이었다면 뷔 맞을 거 같아요.
뷔가 강아지 사랑이 깊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순간 꿈같이 지나가서...;;;;
뷔 아닐수도 있는데 괜히 글 썼나
입은 안보였어요 ㅜㅜ
네 저도 뷔가 연탄이 키우고 강아지 예뻐하던 생각이 순간 났어요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니 긴가민가 하시는 거죠.
맨 얼굴을 본 거면 그 얼굴이 헷갈릴 얼굴이던가요 어디...
다른 사람들 없었나요? 뷔면 난리났을텐데요
마침 주변에 아무도 없었어요.
울 동네가 핫 한 곳은 아니거든요.
동네가 어딘지 궁금하네요.ㅎ
핫한곳 아니라니까 더 궁금하네요.
동네 이름 갈챠줘요.
그럼 그냥 태형인가 보다 하세요~~ 부럽습니다!!
서울 논현동입니당.
그 청년이 뷔였으면 좋겠어요. 원글님께 한여름밤의 꿈같은 선물이 되게요.
저희 아파트 단지에 아이돌 숙소가 있어서 저도 아파트 단지나 동네에서 잘생긴 청년을 보면 혹시 그 멤버일까해서 더 유심히 바라보게 돼요. ㅎㅎㅎ
한여름밤의 꿈 맞네요^^
저 잠 안오면 bts 노래 들으면서 자거든요.
bts 모르는 척 해주기.
ㅎㅎㅎ
마스크도 안쓰고 모자도 안쓰고요?
논현동이면 뷔일 확률이 높은거 아닌가요?
논현동에 연예인 은근 많이 살아요.
뷔일것 같아요
아는사람이 대리운전을 하는데, 너무 잘 생긴 남자가 타서 연옌이냐고 물으니 씩 웃더래요. 근데 옆에 아버지를 봤는데 너무너무 잘생겨서 놀랐다함.
아이돌 사진 막 보여줬더니 뷔인거 같다함.
차는 팰리셰이드? 였고, 그당시 방탄이 광고 했을때라 진짜 뷔와 아버지 아니었을까 싶네요
뷔라고 생각하면서 행복한 기억으로 남겨두면 되죠^^
모자는 안썼어요
마스크는 긴가민가해요. 제가 그냥 무슨 꿈 꾼거 같아서...
근처에 아무도 없었거든요.
저도 몇 미터 떨어져 있었구요.
약간 마스크 내렸을 수도 있고..
순간 느낌이 입고 있는 옷도 쌔끈? 한 느낌...ㅋㅋㅋ
행복한 기억입니다..
태형이 전철안에서 있는거 사진 올라왔었잖아요.
방탄멤버들이 남준이도 그렇고 전시회도 잘 다니고 개인시간 자유로이 평범하게 잘 지내는거 같아요.
원글님 ~~~좋겠어요 ~~
태형이 순하고 착해요~~
뷔였기를 바래요 ㅋ
만난건 원글님인데 뭐땜시 내가 기분좋은겨?!
그냥 뷔 라고 생각합시다 우리
그러게요~ 저도~제가 설레네요 ㅎㅎ
머리 스타일이나 색도 보셨다면 더 정확할 듯.좋으시겠어요^^
일단 관건은 뷔가 한국에 있는가 없는가 ..하는건데 ..아시는 분 없나요 ? ..만약 한국에 있는거라면
뷔 일 확률이 높은거구요 ..그래도 원글님 좋으셨겠다 ^^
요즘보면 아이돌급으로 잘생긴청년들 많아요^^ 착각이라 행복하셨을듯
저 지금 브이앱 보고있는데
뷔를 실물로 보셨다니 제가 다 설레네요.
착각이라도 일단은 넘 므흣....합니다. ㅋㅋㅋ
진짜 요즘 이븐 젊은 분들 많아요.
저는 미술관에서 알엠 본 적 있어요.. 양평쪽..
알엠을 본 순간 거기 있던 젊은 직원 포함 일동 정지했으나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모른척 해줬네요..
누가 봐도 알엠인데..
암턴 슈퍼스타 봐서 행복했네요~
글 리얼하네
방탄소년단 멤버 코로나이후 한번도 외국에 나간적없고 당연 지금도 한국에 있습니다.
헤어스타일은요?
ㅠㅠㅠ 넘 부럽습니다 ㅠㅠ
원글님 복권 사셔요 너무 부럽습니다 혹시 뷔가 아님 어때요? 뷔라고 그냥 믿으세요
내가 며칠전에 본 그 청년은 뷔다! 뷔가 틀림없다~ 그럼 뷔 본게 되는거죠
논현동 어디쯤이려나...하이고 논현동 길바닥에서 강아지 데리고 가는 잘생긴 청년 찾으러 다녀야하나...
너무 부럽네요. 눈이 옆으로 길다니 뷔 맞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너무너뭉너무 부럽습니다. 다음번에 또 보시면 태형씨 ㅎㅎㅎ 하고 말걸어보시길요 ㅎㅎ
태형이 맞을 것 같아요.
태형이는 이국적으로 유니크하게 잘 생겨서
누군가와 헷갈리거나 할 타입의 얼굴이 아니잖아요.
방탄 멤버들 개인 시간 생기면
전시회도 가고 공원 산책도 하고 지하철도 타고
생각보다 여기저기 자유롭게 잘 다녀요.
원글님 부러워요.
지금은 거기 살지 않지만 예전에 연습생 숙소 논현동이었대요.
유정식당 단골이었고, 학동공원 종종 갔다하고요.
유튜브에서 논현역에서 진 마주친 후기도 봤어요.
이 정도면 뷔일 가능성이 높으니 뷔인걸로!
그렇게 믿고 살면 되죠
어느 여름밤의 추억으로^^
딸 친구가 강남역에서 알바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스런 사람이 와서
자세히 보니 지민...
지민이세요? 물으니 끄덕끄덕
딸 친구 아항 글쿠나......
딸 친구는 다른 아이돌 골수팬이라...ㅋㅋㅋ
딸 친구가 강남역에서 알바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스런 사람이 와서
자세히 보니 지민...
근데 혹시 지민이세요? 물으니 끄덕끄덕
딸 친구 아항 글쿠나...............끝
딸 친구는 다른 아이돌 골수팬이라...ㅋㅋㅋ
강남역가면 방탄볼수 있는건가요?ㅋㅋ
제가 그게 고민이잖아요
봐도 못 알아볼 거라는 거. ㅋ^^
므흣이라닠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보는 단어네요 ㅋㅋㅋㅋㅋㅋ
ㅎㅎ 이 글 뭔가 아련하고 너무 투명한 제목이 재밌어요.
얼마전 꿈에서 태형이를 보았던 저로서 "한여름밤의 꿈, 뷔" 너무 어울리네요.
그냥 뷔 라고 생각합시다 우리 222
길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뷔 맞을 거예요
댓글에 남준이 모른 척 해 줬다는 거가 므흣~하네요
탑스타들 이외로 잘 돌아 다니는 가 봐요
저부터도 그런데
지나 가는 사람들 그렇게 유~심히 쳐다보지는 않잖아요
완전 눈호강!! 부러울 뿐이네요~~
자...외워봅시다..
강남역 지민...
논현역 뷔. 진
양평 알엠...
와... 부러울 따름입니다.
거길 지날때마다 어쩌면 마주칠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보며...^^
맞을확률 100% 일듯ᆢ와!!! 대박 !!!!
위에 미술관에서 RM 보신분 부럽습니당
실물 영접하신 분들 각막 삽니다.
하아아 부럽다
보는 1인 여기 있습니다.
안면인식 장애가 연예인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닌지라
한 두명이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뷔라면 넘나 아쉽!!!
그나저나 태태님 제 각막 사실거에요?
저 방탄 데뷔 전에 수십번도 더 봤는데요.
비록 멀끔한 모습이 아닌 땀에 찌든 모습들이었지만...
그 때 사인하나 받아 놓지 못한 미래를 내다 보지 못한
제 아둔함이 아주 한이 됩니다...
아니 데뷔 전에 어디서 그렇게 자주 보신 거에요??
지금 완전 태나는 연예인 태태도 보고싶지만 데뷔 전 풋풋할 때
탄이들도 보고싶죠 더 귀한 모습 보셨네요~~
그때의 탄이들은 아는 큰 누나하고 싶네요. 밥 사주게 ㅋㅋㅋ
부럽습니다~~
저 위에 대리운전은 뷔랑 뷔 아버지 맞는 거 같네요. 뷔가 아버지한태 펠리셰이드 선물했단 말이 있더라고요.
반갑습니다
제가 고딩때 명동에서 임예진하고 두명
세 미녀가 지나가는데
같이 명동을 걷던 친구에게
엄청 이쁘다 그랬더니
친구가
임예진이잖아!! 하고 구박했던
우뜨케 이쁜건 알아보고
그사람이 임예진이란걸 몰랐었는지
늘 그렇습니다
대전에서 가게를 하고 있을때 이야깁니다
유지인이 두 따님하고
우리 가게에 왔었어요
전 무심히 유지인하고 참 닮았다 생각은 했는데
유지인이라곤 생각 못했어요
계산하러 왔을때
제가
유지인씨 닮았다는말
참 많이 들으시겠어요
제가 유지인이에요
에고
제가 늘 그렇습니다
길에서 연예인 보면 아 연예인인가보다.. 하지
누군지는 잘 못 알아보겠더라고요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저는 연예인 많은 동네에 있어서 종종 보는데
얼굴 작다, 옷 화려하다, 머리 화려하다 이러면
연예인인가보다하지 누군지는 몰라보겠더라고요
저도 덕질하는 아이돌 있는데
심지어 팬미팅에서 직접 본 것도 두번이건만
길에서 보니까 긴가민가했어요 ㅎㅎ
그리고 아이돌 연예인들 대부분 마스크 쓰면
스타일링이나 얼굴이나 몸매나 닮았어요
얼굴 극도로 작고 몸 말랐고 옷 딱 연예인
펠리쉐이드 타보고 샀다더라는 사실이 아닌 카더라래요
아니 조 위 미술관서 알엠 보신 님
어떻게 모른체 할수있죠?
저 같으면 덥썩 손이라도 잡고 지고...
ㅎㅎㅎ
뷔 맞을것같아요 ㅎ 저도 뷔랑 알엠 좋아하는데 부러워요.
뷔는 정말 잘생겼을듯요 ..
부러워요~
전 산책할 때 트리마제압에서 한 번 휙 주위를 봐요
혹시나 정국이 스쳐 지나볼 수도 있어서ㅋㅋ
그런데 이사했다더라구요
우와, 뷔를 실제로 보시다니!
완전 계 타셨네요!
복권 사보세요!
전 제작년에 카페 옆테이블에 아이돌 남자랑 여자연예인 있었는데
몰라보고 1시간동안 지인이랑 수다만 떨었네요.
마스크도 안쓸때였고 3대기획사 아이돌이라 알긴했는데 못알아봤어요. 근데 더 웃긴건 아무도 사인해달라는 사람도 없었어요.
진짜 코로나 이후로 계속 한국에 있나요? 꽤 긴 기간인데... 그럼 토크쇼 같은것 할 때만 나간건가요?
청바지에서 약간 갸우뚱..
통넓은 바지 입었으면 100%일텐데
82 자게에 오시는
뷔 지인분 계시면
꼭 좀 전해주셨으면~^^
아줌마들 뷔 목격담만으로도
한여름밤의 꿈같은 그 순간을
공유하고 있다고~
흥해라~bts!
이 글 유튭에 올라왔어요ㅋ
저도 뷔가 좋아서 보다보니 알고리즘이 늘 뷔..
그러다 봤어요.
그럼 성지?
https://youtu.be/YIYNQnRLy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