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대판 싸웠어요. 지금 집에 들어왔어요.

00 조회수 : 28,785
작성일 : 2021-08-29 22:50:37
남편이랑 7년차이 납니다. 결혼한지도 20년 됐구요.
올해 고3중3 남매가 있어요. 어제 전세집에서 월세집으로 재계약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싸웠어요.
결혼한지 10년만에 월급을 알게 되었구요. 꼼꼼한 성격이고 경제권 이제껏 본인이 갖고 있었어요.
제가 중간에 집 사자고 여러번 말했구요. 결혼하고 나서 이제껫 전세로만 살았어요. 
47000에 월세 30계약했어요. 정말정말 2008년도에도 기회가 많았는데 매번 안 샀고
지방에 살때도 전 서울에 20평대 사자고 했어요. 그때도 서울 별거 없고 교통도 안좋고 복잡하다고 만류하고,
돈이 없어서 집 안산다고 아니 못산다고 했어요.
결과는 부동산 폭등했고 47000에 살 수있었는데 , 결과는 월세 사네요.
카드 쓰면 전화왔던 사람이고, 그것도 매번 싸워서 고쳐놨고, 지금은 저도 알바나가고 있어요.
저 무지 알뜰하게 사는 사람이에요. 근데 결과가 이러네요. 100만원 벌면 80,90 저금하고 살던 사람이에요.
남편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남편 앞에서 펑펑 울었어요. 물건도 마구 던져 버렸어요.
저 정말 이혼하고 싶습니다. 남편의 쪼짠함이 목이 죄여요. 손으로만 목을 움켜잡는다고 생각안합니다.
다이슨도 사고 싶어서, 눈치 보다가 제가 알바하고 50만원 입급했어요. 돈 부치라고 얘기는 안했지만 제가 스스로 보냈어요.
카드값나오면 카드값 많이 나왔다고 지난 가는 말로 말해요.
며칠전에는 휴가 갔다가 마트에서 음료수 맛없는거 산다고 한 소리 듣고요.
버릴려고 내놨던 냄비도 다시 들고 들어오고, 쪼잠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자기는 잘 못한게 없고 말 할 수도 있대요.
그동안 10년20년 살면서 .. 뚝배기를 사서 씻어놓으면 그것도 알아요.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요? 공원에 앉아서 울고 왔네요.
그동안 전업주부로만 집에 있다가 알바로 일한지는 2년 정도 됐구요.
본격적으로 직장을 다녀야 하는건지. 
아이들 생각하면 참아야지 하다가  도박,바람, 때리는거 아니면 살라고 하는데.
저 나가면 외모 예쁘다고 칭찬도 받고요.
앞으로도 30년은 살텐데, 목을 꽉 지고 있어요. 남편이..
IP : 121.190.xxx.167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후
    '21.8.29 10:52 PM (1.222.xxx.53)

    알바해서 본인 돈 챙기세요.
    애들 학원비는 잘 주나요?
    잘 안줄거 같은;;;;;

  • 2. 어휴
    '21.8.29 10:54 PM (1.222.xxx.53)

    무주택기간도 긴데 청약을 넣어보세요.
    남편이 청약통장은 있겠죠?

  • 3. 애들
    '21.8.29 10:55 PM (121.190.xxx.167)

    교육비랑 생활비는 줍니다. 잔소리 하면서.

  • 4. 집문제와
    '21.8.29 10:56 PM (211.186.xxx.158)

    짠돌이 문제는 각각 봐야 쉬울것 같아요.
    연결고리가 없는건 아니지만..
    집 못산 문제보다 경제적인 옥죄임이 더 문제가 커보여요..
    원글이가 카드쓰면 남편한테 땡땡 문자갔던거.
    월급 투명하게 공개 안했던거.
    살림살이 간섭하는거 다 정말 나쁜놈이에요.
    초장에 엎었어야 하는데 님이 괜한 자격지심에 오히려
    없는돈 보태며 살았군요.
    이제 될대로 되라고 하세요.
    원하는거 지르시고 집도 알아서 사내라 하세요.
    이판사판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긴데 님 남편 너무 쪼잔하고 못났어요.
    그냥 내키는대로 다 하세요.
    그래도 님 못죽여요.
    님 남편 같은사람은 졸렬하고 그릇이 작아서 충격주면 데미지 있어요.

  • 5. 청약
    '21.8.29 10:57 PM (223.38.xxx.45)

    밖에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 6. 그린
    '21.8.29 10:57 PM (121.168.xxx.216)

    4억칠천으로 청약넣으세요

  • 7. ...
    '21.8.29 10:58 PM (39.7.xxx.87)

    그렇게 죄는데도 평생 전업주부로 사신 건 어떤 이유인가요?

  • 8. ...
    '21.8.29 10:58 PM (39.7.xxx.95) - 삭제된댓글

    오메 월세 비싸네요

    집을 줄여 전세 유지하거나
    사는집 그대로 월세 전환하거나

    월세로 갈아타신게 기막히시면
    이사를 하시지 안타깝네요

  • 9. ...
    '21.8.29 11:00 PM (39.7.xxx.95)

    오메 월세 보증금 또한 비싸네요

    집을 줄여 전세 유지하거나
    사는집 그대로 월세 전환하거나

    월세로 갈아타신게 기막히시면
    이사를 하시지 안타깝네요

  • 10. 나이차도
    '21.8.29 11:00 PM (211.186.xxx.158)

    적지 않은데 참 알뜰하게도 님 이용해 먹었네요.
    그동안 애둘 데리고 얼마나 눈치보고 아등바등 하셨을지..
    님 남편 노년에 밥이라도 얻어먹으려면 정신 차리라고 하세요.
    어디 교육비 주면서 잔소리에요.
    꼭 못난것들이 적은돈에 쪼잔하고 큰 건 놓치더라구요.
    집 문제도 두어가지 옵션 놓고 선택안할거면 이혼하겠다 하세요.
    님남편 말대로 했다가 줄줄이 실패했으니 속으론 할말
    없을겁니다.

  • 11. 지나가다
    '21.8.29 11:01 PM (211.36.xxx.238)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18년 가장 덥던 해, 에어컨 고장났을때, 에어컨 사기 싫어서 밍기적 거리던 남편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이유인 즉 한참 기다려야 한다며 3만원짜리 쿨 에어팩 사던거 보고
    진짜 죽고 싶었습니다.

    전, 아이 학비랑 학원비도 다 제가 냈습니다.
    절 보고 위안 삼으세요.
    대신 아이가 원하는 학교 갔고, 너무나 멋진 아이로 잘 자라 늘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12. 남편이 못하게
    '21.8.29 11:03 PM (121.190.xxx.167)

    했어요. 그리고 남편 월급 적지 않아요. 그리고 저희 형님이 못하게 했어요. 그나마 주던 생활비도 안줄거라고요.
    집안 내력이에요. 시아버지 평생 시 어머님한데 생활비 안주셨어요. 그꼴 난다구요.

  • 13. 어휴
    '21.8.29 11:05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거지같은 놈이랑 사시네요.

    님도 안일했어요.

    님 남편 사실 사는 내내 저런 거잖아요. 애저녁에 직장 구해서 살았어야 맞다고 봅니다.

    지금 알바 백만원 벌면서 무슨 이혼인가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직장 구하세요.

    저런 인간하고 대체 어떻게 삽니까? 이혼 안하더라도 님 직장 있고 없고가 님의 발언권 크게 좌우합니다. 직장 구하세요.

  • 14. ㅡㅡ
    '21.8.29 11:06 PM (1.222.xxx.53)

    집이야 남편이 알아서 하겠죠...
    월급도 적지 않다며요.
    알바도 하시니 그냥 원글님 품위유지비로 쓰세요.

  • 15. .......
    '21.8.29 11:06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저런 짠돌이들이 원래 소탐대실이에요.
    우리 아버지가 저러시는데
    결국 평생 그리 작지 않은 중소기업 운영하시고도
    본인 집 한 채도 못 건지고 퇴직하셨어요.
    답 없어요. 원글님도 우리 엄마처럼
    남편 성격 못 이겨서 집 못 사신 거 같은데
    남편이 뭐라하든 원글님이 집을 계약하고 오시던가 하세요.
    우리처럼 결국 평생 죽어라 일하고도
    집 한 채도 없이 은퇴해서 자식 집에 얹혀 살 수 있어요.

  • 16. IIllIIllll
    '21.8.29 11:08 PM (223.39.xxx.118)

    남편분 참 너무하네요. 짧다면 짧은 삶, 그렇게 살면 죽기전날 어떤 생각이 들런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가슴에 대못 박아놓고, 당장 통장에 몇억 있다고 행복한 마음으로 죽을건지?
    참 안타깝습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17. ...
    '21.8.29 11:09 PM (39.124.xxx.77)

    청약통장 있으시죠?
    그럼 차라리 잘된거구요.
    무주택기간 길고 애둘있으면 점수 많이 나올테니
    무조건 청약공부해서 청약하세요.

  • 18. ㅇㅇ
    '21.8.29 11:11 PM (112.187.xxx.221)

    옛날 울 남편 보는 듯...
    진짜 홧병 납니다. 자다가 벌떡벌떡 일어나구요.
    이건 그냥 본인이 돈 벌어서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ㅜㅜ

  • 19. IIllIIllll
    '21.8.29 11:11 PM (223.39.xxx.118)

    윗분 말이 맞아요. 청약 될 확률 높으시니 섣불리 고점에 집 사지 마시고 청약 기다리시길 바래요.

  • 20. .....
    '21.8.29 11:16 PM (106.102.xxx.247)

    제가 남자 성격이라 그런지 이런 글 쓰면 욕하시겠지만

    집을 사야하는데 배우자가 반대한다면
    전업을 할게 아니라
    남편처럼 나가서 남편 소득만큼 벌어서
    그 돈으로 원글이 원하는 지역에 집을 사야 맞아요
    아니면 친정에서 지원을 받아서라도 사야 하구요.

    경제에 대한 책임은 모두 남자에게 있는데
    2008년의 무서운 하락장을 경험한 이상
    집사는것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원글님은 2008년 부동산 하락장 기억 하시나요?

  • 21. 청약이요
    '21.8.29 11:19 PM (110.70.xxx.133)

    청약통장 있으인거죠?
    그럼 나이도 있으니 가점 높을거예요
    3기 신도시나 서울 태능같은데 노려보세요.
    당첨만되면 그동안 설움 한방에 날릭니다
    제주변 40대후반되니 많이 당첨되더라고요.
    저희도 그랬고요.
    전에 주택 소유하신적 없으면 생애최초는 추첨이니 그것도 넣어보시고요.
    부동산에 계속 관심가지시고 부지런히 알아보고 꾸준히 넣다보면 당청되는날 오더라고요
    님도 꼭 좋은일 있길 바랄게요.

  • 22. 아휴
    '21.8.29 11:2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냄비를 알아보거든 한대 냅다 쳐버리지 그랬어요?

    담판을 지으세요. 애놓고 나가겠다. 이 늙은 왕소금아!!!

  • 23. 청약
    '21.8.29 11:22 PM (111.65.xxx.118)

    청약 가능합니다. 목돈도 있고 지금부터라고 생각하고 남편을 이긴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 24. 근데
    '21.8.29 11:24 PM (111.65.xxx.118)

    근데 아직도 나가면 예쁘다는 말은 이혼해서 새출발하고 싶다는 말인가요? 이혼하면 지금 남편정도 되는 남자 만나기도 힘들거옝요.

    남편한테 그만 휘둘리고 본인 카드 만들어 쓰고 집은 청약 도전하세요

  • 25. 아직도
    '21.8.29 11:30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아직도 나가면 예쁘다에
    웃고ㅇ갑니다
    현실감각이 이렇게 없으니..

  • 26. 나이와
    '21.8.29 11:30 PM (49.174.xxx.101)

    두자녀에 무주택이면 청약당첨도전이오
    인생한방에 이 모든설움해결

  • 27. .....
    '21.8.29 11:31 PM (222.234.xxx.41)

    어부지리로 이번 3기청약 되실듯
    청약 넣으세요

  • 28. ㅡㅡ
    '21.8.29 11:32 PM (1.222.xxx.53)

    가족7명이면 청약만점인데
    통장기간과 금액은 대부분 충족이고...

  • 29. ㅡㅡㅡ
    '21.8.29 11:32 PM (70.106.xxx.197)

    돈모아서 머했대요 ??

  • 30. 제부야
    '21.8.29 11:35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자신한테도 인색한가요?
    이거 컨트롤프릭 검색해보세요.
    정신적인 문제라 뇌가 시키는 대로 잘 살고 있는 중입니다.
    알면서 여태 전업주부 했는지 의문이 들겠지만, 그들은 배우자가 벌어오는 만큼 생활비를 곧바로 차감합니다.
    자기가 번 돈을 나눠쓰는 걸 못 견뎌하고, 결혼을 해서 어쩔 수 없이 가능한한 최소한으로 내놓을 뿐입니다.
    그래서 늘 억울한 피해자라고 자신을 생각합니다.
    급여가 높든 낮든 늘 궁핍해하고, 현금만을 추앙해서 부동산은 어림없는 얘기입니다.
    원래 그 가격 아니었다, 떨어지면 원금도 못 건진다, 과다 책정되었다, 허름하다, 외졌다 등등 이유는 수도 없고 신포도 놀이만 합니다.
    이들을 통해 재테크 해가며 부자되기는 커녕 남들처럼 사는 것만도 어리석은 바램입니다.
    애들 아버지니까, 그래도 데리고 살려면 방법은 두 가지.
    원글님이 내키는 대로 저지르거나, 헛소리 할 때마다 아주 무참하게 박살을 내거나 해야 살아집니다.
    남편분은 성격이나 성향, 시각, 가치관이 아니고 그런 뇌를 갖고 있습니다.

  • 31. ...
    '21.8.29 11:36 PM (223.38.xxx.57)

    무슨 생활비 넘겨주는 꼬라지보니 답 나오는
    그런 남자말 믿고 전업하고 당하고 사셨어요?

    청약 말고는 답 없고 이제는 알바 아니라 사대보험 들어가는 직장을 구하셔서 자립을 하세요

    돈은 아껴쓰는게 아니라 벌어서 투자하고 재테크로 늘려야
    되는거예요 아껴서 돈버는시대는 80년대까지였는데
    현실 감각 너무 없으셔서. 고구마 먹은기분

  • 32. 에혀
    '21.8.29 11:41 PM (112.156.xxx.235)

    여자의 인생이란...

    힘내요

  • 33. 이뻐서 결혼
    '21.8.29 11:41 PM (124.49.xxx.188)

    한거 아니에요?? 평생
    이쁜거 보고산값 내놓라고ㅠ하세요.

  • 34. 화이팅
    '21.8.29 11:42 PM (110.70.xxx.129)

    20년동안 주택 없었으면 무주택기간 길고 애들도 있으니 청약 가점 높잖아요.부지런히 넣어보세요
    저희 언니네도 딱 님같은 상황이었어요.
    결혼 19년차고 49살동갑부부인데 형부가 집사는거 계속 반대해서 못사다가 드디어 올해 청약 당첨됐어요.
    애들 중고생이고요
    3년뒤 입주긴 하지만 주변 아파트 거래가격보면
    제가 2007년 산 아파트보다도 시세차익이 더 높아요.
    새아파트 들어가는 언니가 부러웠을 정도네요.
    당장 집없다고 실망마시고 청약 계속 넣어보세요.
    지금 생각하며 웃을날 반드시 올거예요. 화이팅요

  • 35. 궁금
    '21.8.29 11:45 PM (113.60.xxx.58)

    근데 남편이 짠돌이에 급여도 꽤 된다시면서
    그럼 그동안 모은 돈은 따로 없는건가요?
    애들도 있고 청약 통장 있으심 청약 시도하세요
    한쪽에서 밀어부쳐서 일 만들어야 뭐가되도
    되더라고요
    청약 당첨되면 좋은거고요

  • 36. ㅡㅡㅡ
    '21.8.30 12:05 AM (70.106.xxx.197)

    진짜 이상하네요
    모아둔 돈 없다는게

  • 37. 청약
    '21.8.30 12:20 AM (125.142.xxx.68)

    청약 넣자 하는 것도 안 들을것 같죠?
    경제공동체가 아니라
    얹혀 사는 것 같죠?
    그 문제 부터 해결해야 청약 넣자.
    알아보자 ..팀웍이 되는겁니다.
    더 늦기 전에 엎으시고
    알바비 쓰지마세요.

  • 38. 제부야
    '21.8.30 12:22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어휴~
    그들은 청약도 싫어해요.
    청약되면 모두가 기뻐해도, 수중에 현금 몇 천이 계약금으로 눈 앞에서 날아가는 것을 상상만으로도 못 견뎌요.
    집을 못 사는 수 많은 이유 중에 넣었다가 덜컥 당첨되면 어떡하냐고도 있습니다.
    당첨되면 계약 안 하면 된다고 해도 1순위만 생으로 날리게 되고 자신만 손해라고 청약 못 넣겠다고 합니다.
    원하는 딱 그 입지가 아니라고 뻔히 속마음이 보이는 부정과 신포도 놀이를 꼼꼼히 합니다.
    병이라고 알기 전까지는 도무지 말도 안 된다 여겨지지만, 그들은 절대 소심쟁이라서 하락론자라서가 아니라 어쩌면 매우 당연한 말들을 하는 중일 뿐이예요.
    그들을 데리고 살면서 청약하는 방법은 글쓴이님 명의 청약저축으로 지원해야 그나마 가능성이라도 생겨요.
    오래 길들여져, 혹시나 당첨된다면 그 뒤에 따라올 후폭풍을 감당하기 싫겠지만요.
    저지르거나 박살내거나…

  • 39. .....
    '21.8.30 12:38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진짜 바로윗댓글님 말 맞아요.
    청약 되도 날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건하나 못사는 사람이 무슨 집을 사요 ㅎㅎㅎㅎㅎㅎ

  • 40. ....
    '21.8.30 12:41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안되면 뭐 니가 나를 찔러죽이겠니 라는 마음으로
    저지르시는 수 밖에 없어요.

  • 41. ..
    '21.8.30 1:2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결혼 20년되신분이.. 나가면 예쁘다???
    재혼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
    갑툭튀 예쁘다가 이해가..ㅎㅎ;;

  • 42. . .
    '21.8.30 1:37 AM (116.39.xxx.162)

    여자 나이 들어 예쁜 거 아무 소용없으니
    빨리 남편이 쥐고 있는 돈이
    얼마 있나 확인해 보세요.

    쫌팽이는 못 고쳐요.
    지지리 궁상으로 평생을 살 듯.

  • 43. ㅡㅡ
    '21.8.30 2:12 AM (223.38.xxx.83)

    예쁜게 아까운 놈이랑 사니까 더 열받죠
    어쩌겠어요.. 이혼하고 박차고 못 나가시잖아요
    울고불고 난리치셨으니 앞으론 경제권 주도하세요
    전업이어도 경제권 쥐고있는 사람이 더 많아요

  • 44. 우리
    '21.8.30 2:59 AM (175.114.xxx.245)

    시아버지 같은 사람이네요. 시어머니 옷도 본인이 직접 다 골라주고 화장품 결재도 돈 계산 철저합니다

    서랍에 일정금액 현금 놔두고 생활비 쓰게 하는데 사용처 철저히 확인하더라구요. 80넘어 시어머니 이제는 돈가지고 뭐라하던가 생필품 사는거 간섭하면 마트에서 떠나가라 소리질러요. 그럼 챙피하다고 입을 꾹 다물고 참았다가 아들에게 흉봅니다. 나중에 들었는데 둘이 있으면 쓸데없는것들 산다고 자기는 안쓰니까 다 사지말라고 뭐라 한다고 하더라구요. (시어머니 말씀)

    위 댓글중에 컨트롤 프릭. 얘기 나왔던데요
    덕분에 저도 검색해보고 우리 시아버지가 그렇다는거 알게되었네요.
    독재자 스타일이구요 특히나 돈에 관해서 절대 공짜 없는 사람이에요. 같이 식사하면 맛있게 잘 먹고는 그날 따라 싫은 사람 뚫어져라 보고 "엄청 먹네" 다 들으라고 말해요.
    사람 을 다 자기 아래에 두고 수족 부리듯 하고 뜻대로 안되면 부글거리고 뒤끝 .... 와.. 무서워요

    지금은 거리 두고 안봅니다. 남편은 저와 시아버지 관께에 관여 안하고 제의견 존중하겠다해요.
    나는 시어른이라 안보면 그만인데 원글님은 남편이고 아이들 아빠라...

    검색해보시고 돌파구를 찾으세요.

    응원합니다

  • 45. 청약통장이
    '21.8.30 6:35 AM (61.254.xxx.115)

    있을리가요 있었음 저랬겠음? 원글이 답도 없잖음. 부인 이름으로 청약이요? 이제 부어서 어느세월에 당첨요? 세대주 한번 이름으로만 되요 돈도 안주는데 세대주가 남편이름이겠0지 부인 이름일 리가요

  • 46. ....
    '21.8.30 7:19 AM (112.133.xxx.166) - 삭제된댓글

    그동안 월급을 잘 모아두긴했대요?

  • 47. 뭐지?
    '21.8.30 7:24 AM (61.105.xxx.206)

    윗님, 여자 이름으로 세대주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 48. 뭐지?
    '21.8.30 7:25 AM (61.105.xxx.206)

    저런 사람들 있지요. 평생 돈돈돈 하며 궁상 떠는데 진짜 자기에게 들어올 돈은 발로 차내는.

  • 49. 아니
    '21.8.30 7:31 AM (61.254.xxx.115)

    여자읾으로 세대주 가능한ㄱ놈가 몰라요? 이분이 자기이름으로 처약통장이 있겠냐구요 이제 만들어서 어느세월에 정약요

  • 50. 0000
    '21.8.30 7:39 AM (116.33.xxx.68)

    듣기만해도 답답해요
    그동안 어찌사셨어요
    일단 청약은 공부하셔서 무조건하시구요
    당첨되면 이자는 원글님이 알바하셔서 내시구요
    잘풀어가시길바래요
    노력해도 안되면 그때 생각해보시구요

  • 51. 그리고
    '21.8.30 7:40 AM (61.254.xxx.115)

    전업주부였는데 물건 하나도 못사게 했는데 집계약시 세대주 이름을 부인이름으로 해줬을리가요 못하게했겠죠

  • 52. ...
    '21.8.30 8:09 AM (219.255.xxx.153)

    생활비 주고 남은 돈 어쨌냐.
    그 돈 모아서 전세금 올려주고 산거죠.
    한달에 백만원 10년 모으면 1억2천.

  • 53. 참나
    '21.8.30 8:18 AM (39.7.xxx.226)

    저런넘은 돈벌면 생활비안줘요
    저런넘하고살아봐요
    이혼하거나 죽이는거방법이없어요
    전 병걸리게하는게방법이라생각합니다

  • 54.
    '21.8.30 8:20 AM (121.6.xxx.221)

    청약될듯 하네요…

  • 55. ㅍㅍ
    '21.8.30 9:04 AM (222.235.xxx.13)

    카드쓰면 전화하는 넘 거기 또 있군요.
    세상 좀팽이..똘끼..생각만해도 소름끼쳐요.

  • 56. 4억7ㅓㄴ
    '21.8.30 9:3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돈 모아서 보증금 4억 7천이된거겠죠 부인이 생활비 아꼈든 남편이 월급 아꼈든

  • 57. 외벌이 남자들
    '21.8.30 9:40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많아요.

    와이프가 경제력이 있으면 출구가 있으니
    빚내서라도 집을 사겠지만

    월급쟁이 남자들이 원래 새가슴이라
    회사 그만둘것 까지 늘 계산에 넣으니 ..

  • 58. 청약
    '21.8.30 9:43 AM (221.140.xxx.80)

    청약 한방이면 그동안 설움 다 날라가니 너무 우울해 마세요
    남편탓,주변탓도 하지 마세요
    전업하란건 말 잘 듣고 집문제 잘 안되니 자꾸 남탓하는데
    세상이 이렇게 되니 속상한 맘이 이해되요
    앞으로 좋은일 생기기 바래요

  • 59. 새옹
    '21.8.30 9:43 AM (220.72.xxx.229)

    청약도전하세요 주변에 많이들 청약 당첨되던데요

  • 60.
    '21.8.30 9:58 AM (219.240.xxx.130)

    재테크를 희안하게 하시는 남편이시네요
    라이트하우스 구독자이신가 그래도 매번 이사 힘들텐데 그돈벌어 금융자산으로만 모으시나 봅니다
    생활비줄때 잔소리도 지겹겠지만 주거 안정을 못시키는 가장 나쁘네요
    싸워서라도 청약도전하시고 꼭 집장만 하세요
    아이들도 크는데 결혼시킬때 전세산다고하면 사돈이 싫어하는거 여기서도 많이 보잖아요
    꼭 아이들 위해서라도 내집장만 하세요

  • 61. 우와
    '21.8.30 10:04 AM (39.7.xxx.117)

    컨트롤프릭! 우와 우리남편의 이해안되던 행동이 단박에 이해가 가는단어네요 여기 댓글보고 첨 알았어요 헐

  • 62. ㅇㅇ
    '21.8.30 10:17 AM (121.161.xxx.152)

    남편만 믿고 있다가 이도저도 못되는 경우 많아요.
    내 밥그릇 내가 챙겨야지 남편이 챙겨주길 바라면 안되요...

  • 63.
    '21.8.30 10:22 AM (219.240.xxx.130)

    컨트롤프릭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 64. 어설픈
    '21.8.30 10:30 AM (121.165.xxx.112)

    조언하지 마세요.
    20년간 길들여져 살면서
    맞벌이 안한 이유도 남편탓, 시아버지 탓, 형님 탓하는데
    뒤집어 엎었다가 잘못되면 조언한 님들탓 하실듯..
    82님들 말듣고 엎었다가
    이혼하게 생겼다고 올라온 글 못봤어요?
    뒤집어 엎는것도 아무나 하는거 아니예요.
    차곡차곡 계획세워 해야하는데
    감정적으로 계산없이 뒤집어 엎으면 뒷감당을 어찌하시려고..

  • 65. ㅇㅇ
    '21.8.30 10:38 AM (121.161.xxx.152)

    컨트롤프릭이니 가스라이팅이니 나르시스트...
    이런걸 알면 뭐해요.
    남편한테 의지하면서 해주기만 바라면
    아무것도 달라질거 없어요.
    주체적인 사람은 저런거 다 콧방귀 뀝니다.

  • 66. 여기도
    '21.8.30 10:43 AM (211.114.xxx.228)

    그런 인간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7. 일생에 한번은
    '21.8.30 12:20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떨어지는 시기가 오겠죠.
    선대인이 부동산 사지 마라고 목아프게 외쳐대었으니 대부분 남자들은 그말을 믿지 않았나 싶네요.

  • 68. 뭔 남탓만 하나ㅉ
    '21.8.30 12:58 PM (112.167.xxx.92)

    아니 에어랩 사고서는 남편놈에게 뭔50만원을 보냈다니 실화에요 님 하는짓이 스스로가 그남편놈에게 기어들어가고 있구만 기껏 사고 싶은걸 사고서는 그놈에게 굳히 돈을 보내나 그니 남탓만 할게 아니잖음

    더구나 벌이가 된다는데 사람을 옥죄는 그넘과 영 맞지 않으면 20년이 뭐에요 진즉에 이혼을 했지 또 더구나 그런 옥죄는 넘과 애들을 2명이나 낳았네 그니까 님이 싫다 안맞다 소리가 말뿐이지 님이 치고 나가는게 없잖아요 그러니 그인간도 개선이 안되는거고 부부에 합의점을 안찾는거지 걍 내게 맞춰 하던데로 하는거가 님이 결국 일조한거

  • 69.
    '21.8.30 1:14 PM (5.30.xxx.67)

    타고난거에요.
    사주에 나와 있을걸요.
    그런 사람들 그릇이 작아서 돈도 안 모여요.
    나이들면 더합니다. 진짜 화병나요.

  • 70. ..
    '21.8.30 1:20 PM (58.238.xxx.163) - 삭제된댓글

    저희 회사 부장같은 사람이네요. 결혼 이십년동안 와이프는 월급통장이 우리은행인줄 알고있대요. 저희는 증권회사라 자사증권계좌로 급여가 들어오는데 일정금액을 우리은행계좌로 급여라고 쓰고 이체하는거죠. 와이프는 회사에서 들어온건줄 알고있는거예요. 평생... 카드쓰는것도 일일이 전화로 물어보더군요. 써도되냐고.. 와이프가 어린이집 도우미? 이런거 나간다고 놀면뭐하냐고 그걸 자랑이라고.. 와이프가 총각때 자취집에 자꾸 찾아오고 그래서 결혼했다고ㅜㅜ

  • 71. 그정도면
    '21.8.30 1:39 PM (110.70.xxx.191)

    이혼하시고
    20년사셨으니 재산분할로 꽤챙기실거고 그걸로 전세보증금하시고요
    애들 데려오실거면양육비도 꼼꼼히챙겨받으세요

  • 72. 그정도면
    '21.8.30 1:40 PM (110.70.xxx.191)

    님 !
    이혼한다는 마음가짐 아니면 진짜이혼

    이런 강건함없인 그상태그대로 평생그렇게살게됩니다

  • 73. 정답
    '21.8.30 1:47 PM (218.153.xxx.166)

    청약만이 답이에요,길 이고요
    남편이 말 안들으려나??

  • 74. 이쁘시다니
    '21.8.30 2:01 PM (162.156.xxx.229)

    이혼하시고 깨끗하게 새출발!!!
    하시거나 나가서 돈을 더 많이 버시는 수 밖에요
    지나간 이십년 머 돌아오나요 ㅠㅠ

  • 75. 000
    '21.8.30 3:16 PM (175.197.xxx.168)

    ㅋㅋㅋ
    예쁘다는 소리듣는단 말에 빵터지네요

  • 76. 읽다보니
    '21.8.30 3:41 PM (119.71.xxx.160)

    공감이 가다가

    막판에 예쁘다고 칭찬받는다는 말이 확 깨네요

    그러면 이혼을 하시든지.

  • 77. 3기
    '21.8.30 4:11 PM (219.251.xxx.213)

    신도시 사전 예약신청하세요 마음에 안정을 위해

  • 78. 고치기는 힘들듯
    '21.8.30 4:23 PM (119.71.xxx.177)

    울아빠때문에 저도 힘들었어요
    울엄마가 평생 고통받으며 사심
    짠돌이들 절대 부자 못되죠
    남벌때 돈 버리는스탈
    여자들도 있어요 계산철저하고 돈바들거리는사람들
    저는 아빠때문인가 그런사람들 곁에 안둬요 복나갈것같아서요
    친구로 피하는 인간형
    원글님이 나가서 돈버시던가 헤어지던가 해야죠

  • 79. ㅇㅇ
    '21.8.30 4:42 PM (1.240.xxx.51)

    그렇게 아껴서 집이라도 사던가 짠돌이 식히. 가족만 고생시키고.
    이혼하는 것도 괜찮아요. 앞으로 저런 인간을 어떻게 반평생 더 보고 사시겠어요.

  • 80. ..
    '21.8.30 6:12 PM (1.226.xxx.188)

    물건도 옷사는 사람이 어떻게 집을 사요?
    강박성인격장애고 제일 고치기 힘들어요.
    본인은 문제인줄 모르고요.
    병원 당연히 안 갑니다. 본인만 옳다고 믿어요.
    사람을 말려죽입니다.
    인색하고 세부적인 거에 집착하고...
    이혼하란 소린 못하겠고 최대한 거리를 두세요.
    오래 같이 살면 대개 배우자 멘탈이 나갑니다.

  • 81. 그러게
    '21.8.30 6:56 PM (175.223.xxx.242)

    예쁘다고 쓰신 이유는 뭐예요?
    못생긴 여자나 당할 일을 예쁜데도 당했다는건지,,
    그런 남편과 왜 지금까지 참고 사셨는지;

  • 82. ...
    '21.8.30 7:03 PM (182.228.xxx.37)

    예쁘다고 쓰신 이유는 뭐예요?
    못생긴 여자나 당할 일을 예쁜데도 당했다는건지,,
    그런 남편과 왜 지금까지 참고 사셨는지;

    ------------2222222

  • 83. ㅁㅁㅁㅁ
    '21.8.30 7:37 PM (125.178.xxx.53)

    2008년 집샀으면 마음고생 오지게 하셨을텐데......

  • 84. ㅜㅜ
    '21.8.30 10:06 P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현실감이 없어보이세요. 사는 건 전쟁인데 아직 예쁘다가 왜 나오는지..스무살에 결혼하셨어도 이십년이면 마흔살인데 애 둘 딸린 전업의 예쁨은 그 자체로는 무의미합니다. 다른 능력이 있을 때 부가가치가 될 수는 있어도요.

  • 85. 예쁘다고
    '21.8.31 4:39 AM (223.62.xxx.230)

    한걸 시비거는 사람들 웃기네요. 그만큼 더 억울하다는 얘기겠죠.
    컨트롤 프릭 딱 그런인간 있어요. 거기에 내로남불까지 덤으로 갖췄죠.
    쫌팽이가 지가 병신짓해서 수천 날린거는 대범하게 잊어요.ㅋ
    그런놈들 절대 손해보는 결혼 안합디다. 대부분 여자가 아깝더라구요.

  • 86. ㅇㅇ
    '21.8.31 5:47 AM (1.240.xxx.51)

    예쁜데 앞으로 30년 더 그렇게 살지 말고 탈출하세요.
    얼굴도 예쁜데 왜 그러고 살아요.

  • 87.
    '21.8.31 6:24 AM (180.66.xxx.47) - 삭제된댓글

    답답해서 쓴글에 꼬투리들을 잡기는 ㅉ

    그런부류들 밖에서 보면 멀쩡한 남편입니다.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왜그러고 사나 싶죠?
    컨트롤 프릭 말씀해주신분 고맙네요. 항암중인 친정아버지한테 시댁서 가져온 조그만 수박 통채로 갖다드렸다고 ㅈㄹ한 남편. 진짜 죽이고 싶었거든요. 반잘라서 갖고가지 다 갖다드렸다는 이유랍니다.
    자기가 먹으려던 계획에 어긋나서 그런거였단거 지금 알았어요.
    지금껏 남편의 미친짓들 컨트롤프릭으로 다 설명이 되네요.

  • 88. .....
    '21.8.31 6:34 AM (222.153.xxx.167)

    님.. 일단 위로드려요.
    아직 젊어요. 외모도 괜찮고
    얼마든지 새 출발 할수있어요.
    남편하고 더 쎄게 한 판 하세요.
    저런인간은 아주아주 목숨걸고 싸워야해요.
    미친년처럼 달려들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55 히든페이스 보신 분 가장 악한 사람 불쌍한 사람 히든 01:27:19 20
1651054 때를 쎄게 밀어서 온몸이 따끔거려요 .. 01:20:01 56
1651053 입시 영어 전문가님들 조언 절실합니다 1 예비고 01:17:37 61
1651052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여혐이 대단하지 않나요? 6 큰일 01:16:16 188
1651051 저축은행말고 이자 높은 은행 추천해주세요 . 정기예금 요새 01:01:08 100
1651050 당근, 반응이 뜨뜨미지근한 사람 ㅇㅇ 00:49:47 248
1651049 집 초대 식사 노하우 있으신가요 만년새댁 00:41:38 303
1651048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5 .. 00:31:26 523
1651047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2 ㅇㅇ 00:28:49 1,044
1651046 요즘 집초대에서는 18 궁금 00:22:59 1,374
1651045 정신과약 먹으면 정신질환이 고쳐지는건가요? 1 정신과 00:08:58 834
1651044 쿠팡이 들어오기전엔 아파트앞 슈퍼에 매일 장보러갔는데 3 . . 00:07:49 1,136
1651043 누구 따귀 때려 본 적 있으세요? 11 ... 00:06:37 920
1651042 앙코르 눈밑지방 재배치 2 ㅇㅇ 00:06:11 466
1651041 요즘 딸기가 얼마해요? 6 00:05:36 676
1651040 기대되는 댄서 ... 2024/11/23 259
1651039 히든 페이스 봤는데 송승헌 잘생겼어요. 3 오늘 2024/11/23 1,229
1651038 내 딸 동덕여대 시위대로 키우지 않는 법 19 .. 2024/11/23 1,669
1651037 그알 잼나요 2 ㅡㅡ 2024/11/23 1,664
1651036 결혼 전 남편의 성매매 18 고민 2024/11/23 3,004
1651035 이 상황 좀 봐주세요. 8 가을 2024/11/23 742
1651034 죠니뎁과 모니카 벨루치 좀 보세요ㅎㅎㅎ 9 죠나뎁 2024/11/23 3,461
1651033 궁금한음악이 있어요 2024/11/23 138
1651032 kbs1 김성호 회상 나와요 3 ... 2024/11/23 967
1651031 재미난 로맨스 드라마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5 스트레스 2024/11/23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