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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마판사 보고 있는데요, 김민정 배우요.

........ 조회수 : 4,799
작성일 : 2021-08-29 19:56:50
베이비 페이스로 앞에선 연약한 척, 순수한 척하다 뒷통수 갈기는 야망녀, 잔인녀로는 최고인것 같아요.
요즘 리벤지물 유행인가봐요.
제 취향이라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모범택시, 마녀의 식당 재미있게 봤어요.
김민정 배우 드라마속 ppl  좀 심했는데 그래도 배우로써는 입지가 독보적이네요.

IP : 58.39.xxx.1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29 7:58 PM (211.205.xxx.62)

    연기 잘해요
    아역이미지 벗어나느라 힘들었을거같아요

  • 2. ......
    '21.8.29 8:02 PM (58.39.xxx.158)

    극중 역할이 다 비슷해서 그런가 연기도 다 비슷한 느낌이 있긴한데(눈 똥그랗게 뜨고 독백하듯 씹어서 발음하면서 속삭이는거) 그래도 극을 잘 살려내는 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김수미도 일용엄니 캐릭터 구축하느라 힘들었을거 생각하면 다 노력이라고 봐요.

  • 3. ㅇㅇ
    '21.8.29 8:22 PM (222.234.xxx.40)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역부터 성인연기자로 잘 크고성공한것 같아요 연기도 잘하고 미모도 자연스럽고 악마판사에서의 연기력도 호평일색이더라고요

  • 4. 그런가요?
    '21.8.29 8:50 PM (49.163.xxx.80)

    미스터선샤인인가? 거기서하고 연기가 똑같아서 질리던데
    말투랑 표정 나른하고 치명적인척하는데 한번은 봐줬는데 또 그런연기라서 지겨웠어요
    제눈에는 안어울려보여요

  • 5. 오오
    '21.8.29 9:04 PM (121.133.xxx.137)

    그런가요님
    생각 표현 잘하시네요
    저도 딱 그 느낌인데 뭐라 말하기가 어려웠거든요 ㅎㅎ
    아역이미지 바꾸려고 일부러 자꾸 그런 역할 하는
    걸까요? 한번쯤은 깨발랄하고 귀여운 역할
    한번 하면 좋겠어요
    더 나이 들기 전에 할 수 있는 역할요^^
    전에 영화시사회장에서 딱 마주친 적 있는데
    자연스럽게 예쁘고 표정도 밝고
    생각보다 키도 크더라구요
    그 눈망울이 수년 지난 지금도 떠올라요

  • 6. ...
    '21.8.29 9:09 PM (211.48.xxx.252)

    저는 악마판사에서 김민정이 에러라고 생각했어요.
    치명적인척. 비밀과 아픔을 간직했지만 겉으로는 강한척, 그거 미스터 션사인에서 다 보여줬던건데 연기가 넘 똑같더라구요.
    그리고 재단을 주무르며 대통령과 댓거리하는 역할 하기엔 넘 어리기도 하고요.
    유선이나 전혜진 같은 40대중반이상 좀 연륜있는 배우가 했어야 하는 아쉬움으로 봤어요.
    김민정은 치명적인 역할은 이제 그만하길요.

  • 7.
    '21.8.29 9:19 PM (223.33.xxx.176)

    치명적인 연기를 어린애 사탕 빨아먹는 느낌으로 해요?
    너무 징그러워요

  • 8. 근데
    '21.8.29 9:48 PM (59.20.xxx.213)

    눈이 너무 튀어나와 안이뻐요ㆍ

  • 9. 눈 때문에 ㅠㅠ
    '21.8.29 9:56 PM (211.219.xxx.121)

    아기 때는 눈망울이 사슴처럼 크고 예뻤는데
    지금은 그 눈 때문에 아역이미지가 계속되고 아무리 꾸며도 섹시하지가 않구 ㅠㅠ
    치명적이지두 않구 ㅠㅠ
    안타까워요

  • 10. oo
    '21.8.29 10:13 PM (59.7.xxx.26) - 삭제된댓글

    치명적인척. 비밀과 아픔을 간직했지만 겉으로는 강한척, 그거 미스터 션사인에서 다 보여줬던건데 연기가 넘 똑같더라구요.
    그리고 재단을 주무르며 대통령과 댓거리하는 역할 하기엔 넘 어리기도 하고요.
    유선이나 전혜진 같은 40대중반이상 좀 연륜있는 배우가 했어야 하는 아쉬움으로 봤어요. 2222

  • 11. ...
    '21.8.30 1:13 AM (121.161.xxx.187)

    처음엔 말투가 어색했는데
    일부러 컨셉을 그리 잡은 것 같다고 생각하니 적응되더라구요.
    안녕, 도련님
    전 괜찮았어요. 드라마 끝까지 몰입해서 잘 봤어요.
    (근데 왜 산뜻해보이지 못하나. 목이 좀 짧더라구요.
    하지만 외모는 뜻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

  • 12.
    '21.8.30 5:44 AM (61.47.xxx.114)

    보면서 연기못하는건아닌데
    다른배우가 했었으면 하는장면있었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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