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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미담 뜸

아수라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21-08-29 18:50:47
이재명으로 인해 영화 아수라가 손익 분기점을 뒤늦게 넘겼다고 합니다 
VOD 다운로드 수가 급증했다 하네요
당시엔 유혈 낭자한 영화라고 다소 외면받았다는데, 뒤늦게 다큐멘터리냐?는 반응이 속출하면서 이같은 호응이 잇따른다 함


황정민 "(그런 분위기가) 좀더 일찍 밝혀졌다면, 아수라 나왔을 때 이런 분위기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때는 말도 안 된다, 유혈이 낭자하다 하면서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모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긴데 웃을 일이 아니네요. 저런 놈이 민주당 후보니까요. 웃다가 울적합니다 ㅠㅠㅠㅠ

IP : 112.153.xxx.13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1.8.29 6:55 PM (223.38.xxx.1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

  • 2. ㅇㅇㅇ
    '21.8.29 6:57 PM (81.110.xxx.170)

    ㅋㅋㅋㅋㅋ 이것도 미덤은 미담이네요.
    조작말고 찐 미담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어서리

  • 3. ...
    '21.8.29 6:57 PM (1.227.xxx.94)

    진짜 웃프네요.
    저런 게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오다니..

  • 4. ...
    '21.8.29 6:58 PM (211.36.xxx.36)

    아수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주는 첫 소식이네요.

  • 5. ㅇㅇ
    '21.8.29 6:59 PM (119.193.xxx.13)

    그거 다큐라는 말도 있었죠 ㅋㅋㅋㅋ 미담은 미담이네요

  • 6. 에라이
    '21.8.29 7:00 PM (223.39.xxx.236)

    영화계에선 미담 맞네!
    어휴.저런거 언제까지 봐야되는지.사퇴도 안하네

  • 7. 좋은일
    '21.8.29 7:08 PM (116.125.xxx.188)

    진짜 간만에 좋은일 했네

  • 8. ..
    '21.8.29 7:13 PM (223.38.xxx.248)

    설마 영화 판매를 중단시키지는 않겠지?

  • 9. 풀잎사귀
    '21.8.29 7:13 PM (119.67.xxx.28)

    아수라와 경이로운 소문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 때 양심있는 분들은 일찌감치 애를 많이 쓰고 계셨네요.

  • 10. 뼈있는말
    '21.8.29 7:21 PM (122.37.xxx.124)

    그때 지금상황이 알려졌더라면....

  • 11. 뭐..
    '21.8.29 7:24 PM (115.40.xxx.119)

    https://movie.v.daum.net/v/20180724080041634

    옛날 뉴스긴 하지만 대선 후보 1,2위라니 다시 핫해지는 느낌입니다. 뉴스에 사진 보시면 깨알 경원대학교, 민주연합, 한국인권연구소 글자도 보이네요.

  • 12. ...
    '21.8.29 7:26 PM (115.139.xxx.192)

    아수라 안 봤는데 저도 한 번 보고싶어지긴 하네요.

  • 13. 감빵을
    '21.8.29 7:29 PM (210.117.xxx.5)

    가더라도 좋은일 하나는 하고 가야죠

  • 14. 115님 링크
    '21.8.29 7:35 PM (112.153.xxx.133)

    보니 너무 재밌어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2년여 만에 관객들의 사과(?)와 재평가까지 받고 있는 실정. ㅋㅋㅋ 사과까지 받다니...하긴 저도 김성수 감독에게 사과하고 싶어요 몰라봬서 죄송하다고.

  • 15. ㅇㅇ
    '21.8.29 7:36 PM (112.153.xxx.133)

    △ "안남을 제2의 분당으로" 가상의 도시 안남시=경기도 지명(안양+성남+안산+평택 등) 조합 △ 술집 '국제캬바레' 등장=성남국제마피아 조직 이름 연상 △ 박성배 참석 장례식장 근조화환 리본 '경원대학교(가천대학교 전신)' '민주연합' '인권'=이재명 지사 연관 키워드 △ 체포 영장 '협박·뇌물공여·체포삼금·납치교사' 및 수원지방법원 표기

    네티즌들은 '리얼 다큐를 몰라봐 죄송합니다' '고증은 이렇게. 의미 있는 영화는 결국 빛을 보는구나' '김성수 감독님은 천재 난 바보입니다' '재개봉이 힘들면 특집으로라도 틀어 주길' '작위적이라고 욕했던 나를 매우 친다' 등 의견을 전했다.

  • 16. ..
    '21.8.29 7:41 PM (223.33.xxx.18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미담은 미담이네요

  • 17. 이런
    '21.8.29 7:45 PM (115.91.xxx.34)

    미담을 예상한 나 ㅎㅎㅎ

    영화 몇편은 금새 쓸수있을거 같은데요

    그놈의 사생활
    콩가루 휘날리며
    헌재 외전 등드

  • 18. 추석특집
    '21.8.29 7:46 PM (118.235.xxx.167)

    공중파서 한번 보고싶네요 ㅋ

  • 19. ㅋㅋ
    '21.8.29 7:54 PM (14.38.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여기저기서 힌트 많이 줬네요..

  • 20. **
    '21.8.29 7:57 PM (182.221.xxx.60)

    열열지자들이 밥만먹고 캐도캐도
    미담하나 없는 작자는 처음

  • 21. 미담
    '21.8.29 8:17 PM (115.40.xxx.119)

    미담이라면 미담 있긴합니다. 이재명은 자기 사람은 끔찍히 여겨서 서운해하는 사람 없이 그리 잘 챙겨준답니다. 아마 이명박 재판 받을 때 측근 증언이 결정적이었다는거 보고 배웠나봐요. 배신자 안 나오게 하려고 그러는 거겠지만 어쨌든 이재명 쪽 사람들이 그렇게 목숨걸고 충성하나 봅니다.

  • 22. 전두환이
    '21.8.29 8:45 PM (112.153.xxx.133)

    그렇게 측근을 잘 챙겼다 하죠 두환이 으리! 역시 성남점두환이네요

  • 23. ..
    '21.8.29 9:29 PM (115.140.xxx.145)

    저 감독은 어디까지 알았던걸까요?

  • 24. ㅡㅡㅡㅡ
    '21.8.29 10:2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제라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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