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릴적부터 쭉 같은동네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21-08-29 18:19:25
그런분들은 고등학교때 친구들도 만나고 그러시겠어요~
부러워요
전 결혼하고 서울로 왔는데
고등때 친한 친구들 있는데
흉금도 다 털어 놓는 그 친구들 만나고 싶어요ㅠ

코로나 시국에 남편이랑도 싸우고
너무 서글프고 울적한데
얘기할데도 없고
그래서 너무 슬퍼서
집앞에 커피숍 왔어요.

속얘기 다 털어놓는 편한 그 친구들이 너무 그리워서 눈물나네요.
어쩜이리 멀리왔을까 싶어요 나는.

IP : 175.192.xxx.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친구
    '21.8.29 6:20 PM (58.120.xxx.216)

    태어나서 철없이 뛰어놀다 학교나오고 어른되어 정신차려보니 중국이 되어버렸다고..대림동;;

  • 2. ...
    '21.8.29 6:21 PM (61.99.xxx.154)

    서울이라.. 저는 비슷한 지역 사는데 친구들이 다 외쿡으로~ ㅎㅎ

    저 같은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넘 외로워 마시고... 지금이라도 가까이서 친구를 만드세요~

  • 3. ..
    '21.8.29 6:22 PM (222.236.xxx.104)

    저는같은동네에서 어릴때부터 쭉 사는데 그런류의 이야기는 제성격에 안맞아서 안해요 ...오히려 저한테 안좋은일이 있으면 어릴적 친구는 더 안만나게 되고 마음편안할때만 만나요

  • 4. ㅁㅁ
    '21.8.29 6:23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럴거같죠?
    전혀요
    같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인 아이도있었는데 왕래없어요

    딸은 그나마 꿈에 떡맛보듯 절친 만나긴 하내요

  • 5. 원글
    '21.8.29 6:23 PM (175.192.xxx.38)

    친구는 만들었는데
    다 털어놓지 못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표면적인 얘기하고 헤어지는데
    잠깐 힐링은 되는데
    마음 깊은 곳에 하고 싶은 얘긴 못하니
    무겁네요 요즘은..

  • 6. ...
    '21.8.29 6:26 PM (61.99.xxx.154)

    그쵸 다 털기는 힘들죠
    커피 한잔 하시고... 맘 잘 추스리시고.
    들어가세요~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그래도 남는 건 남편뿐이더라구요

  • 7. ca
    '21.8.29 6:28 PM (223.38.xxx.98)

    저요~~~ 근데 친구들이 다 뿔뿔이 다른 곳으로 흩어져서 이 동네에 사는 친한 친구가 거의 없어요. 모임해야 간신히 만나네요.

  • 8. 귀향
    '21.8.29 6:31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귀향해서 왔는데 다른 지역으로 간 친구가 더 많고
    있는 친구들은 너무 상황이 달라 잘 안 만나져요.

  • 9. .....
    '21.8.29 6:36 PM (121.130.xxx.23)

    이사 안가고 초,중,고 다녔고
    학교가 근처에 많아서 어릴때 그 친구들이랑 쭉 같이 진학했어요.
    대학교도 이사 안가고 다녔고 다들 비슷비슷한 학교 들어가서 같이 다녔고요.
    붙어다니는 것도 어릴적 얘기지
    각자 진로가 달라지고 머리가 커지니까 각각 새로운 인맥형성이 되면서
    지금 다 흩어져서 어디서 뭐하는지 감감무소식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만나도 맨날 그 얘기가 그 얘기라서 어색할때가 많고요.
    저는 서른 중반까지 그 동네 계속 살았는데 그 전부터 그랬고
    몇년 이사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지금도 그렇고요.

  • 10. 저요.
    '21.8.29 7:10 PM (116.34.xxx.209)

    태어난 동네에서 50년.
    대학후 유학도 다녀왔고 남편 지방 발령으로 몇년씩....하지만 다시 여기요.
    어릴적 동네 친구 모임이 있어요. 1/3 은 저처럼 근처. 해외. 경기도...

    근처에 친구가 있다는게 위안이 될수는 있지만 다 자기 생활로 바쁘기에 자주 볼 수는 없어요.
    오히려 동네 아이 친구 엄마들...아이도 이젠 대학생이긴 하지만...
    편하게 만나게 되요.
    달달한 조각케잌도 드시고 산책하며 들어가세요.

  • 11. 하푸
    '21.8.29 7:41 PM (39.122.xxx.59)

    저도 같은동네 50년 ㅎ
    친한 친구들 중에 옛친구가 반 20대 이후 사귄 친구가 반이에요
    옛친구라고 다 좋지도 않아요 사기도 당했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7232 현실조언부탁드려요 사회복지사 석사과정 3 ... 2021/09/06 1,482
1237231 국민지원금 관련 사기문자(스미싱) 돌기 시작했다네요 ㅇㅇ 2021/09/06 1,189
1237230 유기그릇은 어디것이 좋나요? 7 두투투 2021/09/06 2,334
1237229 과외 첨 해보려는데요.. 27 과린이 2021/09/06 2,742
1237228 윗집 진짜 짜증나요... 9 ... 2021/09/06 5,287
1237227 조선족, 외국인 국민건강보험 자격자 재난지원금 받는다 38 ㅇ?ㅇ? 2021/09/06 2,800
1237226 대표가 맨날 한숨이에요 3 아오 2021/09/06 2,596
1237225 나이가 많게 호적이 올라가는 경우는 없는건가요? 15 .. 2021/09/06 2,372
1237224 유효기간 지난 백신 맞춘 병원? 2 ... 2021/09/06 1,419
1237223 한쪽다리가 저리고 아파요 5 습도냐 2021/09/06 1,443
1237222 마음 가는 대로 선곡 49 3 snowme.. 2021/09/06 1,039
1237221 광고 깜짝이야 1 ... 2021/09/06 762
1237220 이재명을 보고 있자면 이명박 평행이론 급인 듯 19 답답 2021/09/06 1,292
1237219 원글 삭제했어요 45 호구 2021/09/06 17,972
1237218 김웅"제보자료 전달했어도 위법행위 아냐" 12 ㅇㅇ 2021/09/06 1,822
1237217 친구가 삼계탕 전복을 다 먹어서 화냈는데 내 잘못? 27 ..... 2021/09/06 5,892
1237216 초등학교 교사가 본 워킹맘의 진짜 현실 99 .. 2021/09/06 41,482
1237215 인스타그램은 카톡보다 불편해요 3 ㄴㄴ 2021/09/06 2,154
1237214 켄싱턴평창 숙소근처 갈데있나요? 6 모모 2021/09/06 1,289
1237213 2년동안 백수인데 고맙게도 잘 살고 있네요 14 .... 2021/09/06 4,812
1237212 '엄마 나 폰 액정 깨졌어' 속지않아요. 13 22 2021/09/06 2,978
1237211 서울 비오기 시작하네요 1 ㅇㅇ 2021/09/06 1,867
1237210 여유자금 5억정도 있으면 어디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16 . . . 2021/09/06 4,596
1237209 윤석열씨 집에는 왜 기자가 한명도 없나요? 7 SBS이현영.. 2021/09/06 1,626
1237208 헐 광화문 세종대왕상 밑에 박물관 있는거 아셨어요? 24 ㅇㅇ 2021/09/06 2,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