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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갯마을 차차차

... 조회수 : 5,882
작성일 : 2021-08-29 17:16:38
김선호도 좋고 신민아도 좋고
조연들 참 좋은데ㅡ특히 그 횟집 돌싱 여자사장님 연기 좋아요
근데 내용이 80년대네요
첨 보는 신민아한테 반말 찍찍하는 김선호
예고편 보니 신민아한테 잘난 척하지 말라고 훈계하나보던데요.
이건 뭐 말괄량이 길들이기 현대판인지 전문직 여자 길들이긴가요. 후려치기인가요.
작가가 과거에서 타임머신 타고 왔는지
불편하더군요
IP : 112.133.xxx.16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9 5:21 PM (175.119.xxx.68)

    김선호 좋아하는데 줄거리가 뻔히 보여서
    틀어놓고도 집중이 안 되더라구요

  • 2. ㅇㅇ
    '21.8.29 5:23 PM (119.193.xxx.13)

    과거 홍반장이란 영화를 드라마로 만든건가봐요?

  • 3. @@
    '21.8.29 5:24 PM (112.152.xxx.18)

    바다풍경에 눈은 시원한데 스토리가 지루해요. 극본이 옛날드라마 같고 결국 둘이 잘 되는 스토리 16부까지 별로 안 궁금한뎅

  • 4. 홍반장인가요?
    '21.8.29 5:26 PM (211.227.xxx.165)

    영화 홍반장 내용인가요?

  • 5. ㅇㅇ
    '21.8.29 5:27 PM (119.193.xxx.13)

    네 남주가 홍반장이라고 불리고 여주는 치과의사에요

  • 6. 채널 돌리려다
    '21.8.29 5:29 PM (112.167.xxx.92)

    딱히 볼것도 없고 민아 선호니까 걍 봤네요 바다 전경 좋은데 그너머 스토리가 넘 진부하단게 문제ㅉ

  • 7. 맞아요홍반장
    '21.8.29 5:33 PM (124.49.xxx.188)

    엄정화 김주혁이 햇던영화죠

  • 8. ..
    '21.8.29 6:03 PM (58.79.xxx.33)

    시나리오 빤한 내용 굳이 16부로 만들이유가 ㅜㅜ 벌써 지겹게 느껴지던데요

  • 9. 더 보고
    '21.8.29 6:19 PM (182.227.xxx.251)

    더 보고 말합시다.
    무슨 드라마 할때마다 1회때는 말이 안된다는 둥
    재미가 없다는 둥 연기가 어떻다는 둥 하다가
    뒤로 갈수록 열광 하곤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좀 진부해도 그냥 생각없이 볼만 했어요.
    더 두고 봐야죠.

    많이들 열광하는 펜트 하우스 같은 드라마는 극혐이라 1편도 안보는 편이라
    이런 편한 드라마가 그나마 나아요

  • 10. 단비
    '21.8.29 6:28 PM (183.105.xxx.163)

    더 보고 말합시다.
    2 2 2...

  • 11. ㅡㅡ
    '21.8.29 6:37 PM (223.38.xxx.83)

    요즘 드라마는 첫회에 판결나지 않나요?
    어제 넘 재미 없어서 더 볼 의지를 잃었어요
    연기자들이 넘 아깝네요ㅜㅡ
    작가 누규~?

  • 12. 다음
    '21.8.29 6:38 PM (116.123.xxx.207)

    회 너무 궁금합니다
    1회 재밌게 잘 봤어요
    이런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 좋아요

  • 13. 나야나
    '21.8.29 6:48 PM (106.101.xxx.126)

    그러니까요 스토리가 너무 진부해요ㅜㅜ

  • 14. ..
    '21.8.29 6:51 PM (58.123.xxx.98)

    아무생각없이 보라고 만든 드라마아닌가요?
    차차차 라잖아요
    슬픔을 모두잊고 다함께 차차차!!

    그런데 선호반말

    몰매맞을줄알았응!

  • 15. ..
    '21.8.29 6:52 PM (183.101.xxx.122)

    원글님 홍반장 영화 찾아보세요.

  • 16.
    '21.8.29 6:53 PM (211.205.xxx.62)

    신민아가 좀더 약고 도시적으로 나와야
    김선호의 무례함이 가려질텐데
    여주가 이도저도 아닌 캐릭으로 나와요
    작가도 감독도 좀 떨어지는듯
    배우들이 좋아서 좀더 보려구요

  • 17. ...
    '21.8.29 7:07 PM (112.133.xxx.166)

    원글이에요
    이십년전 영화 리메이크인지 몰랐어요
    지금 상황에 맞게 각색했으면 더 좋았겠어요

  • 18. 김주혁
    '21.8.29 7:07 PM (121.132.xxx.16)

    영화 홍반장 , 김두혁 그립네요..
    그만의 아우라가 있었는데...

  • 19.
    '21.8.29 7:21 PM (118.45.xxx.222)

    역시 홍반장은 김주혁이지요
    참 왜 그리 일찍 갔는지 안타까워요...

  • 20. 저는
    '21.8.29 7:28 PM (122.35.xxx.109)

    재밌던데요
    신민아 아직 상큼하고 김선호 멋있고...
    반말때문에 논란이 될줄 알았어요

  • 21. 음..
    '21.8.29 7:32 PM (180.230.xxx.96)

    오늘 재방 봤는데 재밌네요
    더 나아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근데 홍반장 좀 지루해지려고 하네요
    저 섬엔 홍반장만 사는지 ㅋㅋ

  • 22. ㅎㅎㅎ
    '21.8.29 9:39 PM (116.32.xxx.73)

    우연히 봤는데 잼있어요
    동백꽃필무렵 느낌도 나고 좋아요
    조연들도 짱짱하고
    오랫만에 드라마 정주행 합니다

  • 23. 2love
    '21.8.30 1:02 A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근데
    시골에서 치과하는데 싱크로율 80%는 되는것같아요
    묻지도않는데 인생역전 풀어놓고 나는 상대 모르는데 다른사람들은 나를 알고 택시타고다니는데 택시아저씨가 전에 탔을때 내가 뭐입고있는지까지 얘기하고 한적없는말이 돌기도하고 인사나누면 커피마셨다하고 내가 자기집안사람이라고 딸랭시라고 하고 다니는 어른들있어요 쓸데없는 모임가입하라고 안하면 뒤에서 욕해요 앞에선 웃고요 하나하나 신경씀 미치는데 돈벌기 좋아 적당히 흥흥거리며 삽니당 보면서 남일같지않았어요

  • 24. 2love
    '21.8.30 1:03 A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오타요 딸래미

  • 25. 2love
    '21.8.30 1:09 AM (220.94.xxx.14)

    근데
    시골에서 치과하는데 싱크로율 80%는 되는것같아요
    묻지도않는데 인생역전 풀어놓고 나는 상대 모르는데 다른사람들은 나를 알고 택시타고다니는데 택시아저씨가 전에 탔을때 내가 뭐입고있는지까지 얘기하고 한적없는말이 돌기도하고 인사나누면 커피마셨다하고 내가 자기집안사람이라고 딸래미라고 하고 다니는 어른들도 있어요 쓸데없는 모임가입하라고 안하면 뒤에서 욕해요 앞에선 웃고요 하나하나 신경씀 미치는데 돈벌기 좋아 적당히 흥흥거리며 삽니당 보면서 남일같지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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