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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에휴 조회수 : 8,425
작성일 : 2021-08-29 15:59:32
여러가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229.xxx.7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1.8.29 4:04 PM (1.222.xxx.53)

    만나지마요.
    마음 안내키면..

  • 2. 일년
    '21.8.29 4:05 PM (211.218.xxx.114)

    매일 그러나요
    매주그러나요
    즐거운 맘으로 하세요

  • 3. 고구마
    '21.8.29 4:05 PM (122.36.xxx.234)

    그 불씨를 만든 원인 제공자에게 확 크게 퍼붓지 않고
    혼자 끙끙대며 왜 불이 안 꺼질까 고민하시면 어떡해요?
    최소한 설거지, 뒷정리라도 남편 시켜놓고 나와야지 왜 님이 하고 나오셨어요? 이제와서 뭐래 해봤자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뭐가 힘드냐고 헛소리 할 겁니다.

  • 4. ㅇㅇ
    '21.8.29 4:06 PM (222.233.xxx.137)

    마음대로 계획을 변경하고 기어이 집으로 모이게 하다니ㅡㅜㅜ
    얼마나 화가나고 힘드셨어요 쪼잔한거 아니에요

  • 5. ㅇㅇ
    '21.8.29 4:06 PM (122.40.xxx.178)

    남편이 짜증 나네요. 집에사람초대하는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데요. 쪼잔한거 아니에요. 내일 백화점에가서 크게 질러 기분이라도 푸세요. 제남편은 돈쓴다면 그걸 젤 무서워 해서 절 안건들여요.

  • 6. ....
    '21.8.29 4:06 PM (222.234.xxx.41)

    열받으신건 이해가는데
    요새.그렇게 다수인원이 식당못가는걸요
    다.시켜서먹어요

  • 7. ..
    '21.8.29 4:06 PM (58.79.xxx.33)

    코로나 4단계인데 뭘 그리 만나는지.. 방역수칙따위는 개나줘버리나요? ㅜㅜ 이러니 환자들이 4자리수잖아요

  • 8. 부른건
    '21.8.29 4:06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왜 부르시고 ..
    시댁일은 맘에 내켜 해야지 병와요.

  • 9. 에효
    '21.8.29 4:08 PM (211.36.xxx.172)

    힘드셨겠어요.
    더운데 무슨 이유로 마련된 자리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끝나셨잖아요. 맘 푸세요.
    카페 가서 달다구라 시원한거 한잔하며 릴렉스~ 하새요.

    배달시키자고 했을때 예약해 가야한다고 하시지…
    여튼 다 끝난일 담엔 꼭 나가 드세요~^^

  • 10. 모모
    '21.8.29 4:08 PM (110.9.xxx.75)


    남자들도 결혼생활
    힘들겠다싶네요

  • 11. 어휴
    '21.8.29 4:08 PM (175.114.xxx.161)

    코로나 4단계인데 뭘 그리 만나는지.. 방역수칙따위는 개나줘버리나요? ㅜㅜ 이러니 환자들이 4자리수잖아요2222222

  • 12. 음....
    '21.8.29 4:13 PM (106.102.xxx.153)

    솔직히 원글님 스타일은 결혼과 안맞는 스타일이예요.
    결혼은 내가 싫다고 안할 수 없어요.

    코로나로 모임에 제약이 있기에 그게 핑계가 될 수 있는데
    친정 식구들 집에 3명이 오는데
    3곳의 식당에서 배달이 왔는데
    그걸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시가가 싫고 시가 사람들이 싫은거죠.

    그리고
    모이지 말라면 모이지 말라고
    더운데 각자 집에서 쉬라고 ...

  • 13. . .
    '21.8.29 4:19 PM (116.39.xxx.162)

    아들에게 엄마 도와라고 하고
    지는 술 냄새 풍기고 쇼파에 누워 있는 꼴이란..........
    걷어 차버리고 싶네요.

  • 14. .....
    '21.8.29 4:21 PM (218.235.xxx.250) - 삭제된댓글

    이 시국에 왜 만난건데요
    형제들 그리 애달프게 보고프면 밖에서 둘이 보라하세요
    다른 식구들 대동하지말고
    뭐하러 줄줄이 끌고다니며

  • 15. .....
    '21.8.29 4:24 PM (118.235.xxx.159)

    집으로 오라고한 남편이 다 알아서하게 모른척하고 계시지 ...

  • 16. ㅠㅠ
    '21.8.29 4:27 PM (58.238.xxx.92) - 삭제된댓글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맞죠

    애초에 시동생 생일인데 남편이 나서서 먼저 ‘식당은 안되니
    어휘집에서 먹자’ 이랬습니다

    그냥 생일 축하금만 보내면 깔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여름에 집에 사람 오는거 싫은 마음 알기에
    그것도 이쪽에서 양해도 구하지 않고 간다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동서에게

    그래서 그쪽 식당을 제가 예약한것이고요

    아무튼 다 끝났으니 저도 이제 웃어야죠.

  • 17.
    '21.8.29 4:28 PM (121.168.xxx.69)

    이해못한다는분들은 모두 언제나 집방문 오케이인가요?
    시국이 이럴때 만난다는건 모임이 가능하니(인원 등)장소 등도 미리 약속처럼 해야죠 …
    시켜서 먹는게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

  • 18. ...
    '21.8.29 4:29 PM (220.75.xxx.108)

    헉 시동생 생일에 남편이 나서서 너희집에서 먹자고 했다고요?
    기본이 안 된 똥매너남이네요 님 남편...

  • 19. 으이그
    '21.8.29 4:30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주책바가지

  • 20.
    '21.8.29 4:32 PM (121.168.xxx.69)

    시동생네가 얌체인겁니다
    생일일자가 오라고 하지 않으니 식당도 그렇고 남편이 오라한거네요
    저도 형제가 여럿인데 십몇년동안 자기집에 딱 한번 부른사람있어요 .. 비슷한 동네 살아 매번 집에서 먹자면서 말이죠 ..
    시동생은 동서 눈치보고 원글님은 착해서 당하는거에요

  • 21. 이쿠
    '21.8.29 4:33 PM (218.48.xxx.98)

    님도 지지리복없네요

  • 22. ....
    '21.8.29 4:37 PM (175.127.xxx.182)

    생일상은 생일인집에서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뭐가 거꾸로인거 같은데

  • 23. ...
    '21.8.29 4:38 PM (220.75.xxx.108)

    아니 그러니까 생일자가 가만 있는데 먼저 나서서 니네집에 니 생일밥 먹으러 간다는 원글님 남편이 웃기는 사람이고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인 거죠.

  • 24. 아아
    '21.8.29 4:40 PM (175.193.xxx.50)

    당일 약속 변경해서.집으로 초대라니
    저같음 뒤집고 못들어오게했어요

    남의 업무 추가하면서 왜 묻지도 않고 협의도 없이 결정하나요
    지원해줄 것도 아니면서.
    회사에서 이러면 진짜 무매너이니 항의하거나 담판지어야해요
    일 떠넘기고 우리 팀원들한테 열심히 하라는 꼴.
    안그래도 되는 경우는 저 일을 벌린 사람이 상사일 때.
    남편이 상사는 아니잖아요?

    이 시국에 사람이 모이기로 한 것부터 잘못이지만
    남편분 파트너로서 최악이네요.

  • 25. 3232
    '21.8.29 4:40 PM (175.209.xxx.92)

    남편한테 설겆이 시키고 생일턱은 시동생본인이 내야죠

  • 26. ㅜㅜ
    '21.8.29 4:41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2년째 양가 어른 샘신도 다 건너뛰었는데
    젊은 사람 생일이 뭐라고 와라가라 야단인지
    남편분 나빠요.

  • 27. ㅡㅡ
    '21.8.29 4:45 PM (116.37.xxx.94)

    미친듯이 교육시키세요
    제남편도 지멋대로 약속하고 그랬는데
    죽겠다고 가르쳤더니
    이제 저한테 꼭 물어봅니다
    밥먹고 어떻게 할건지 까지..

  • 28.
    '21.8.29 4:47 PM (121.168.xxx.69)

    속하고 그랬는데
    죽겠다고 가르쳤더니
    이제 저한테 꼭 물어봅니다
    밥먹고 어떻게 할건지 까지 222222

    정답이에요 !!

  • 29. ///
    '21.8.29 4:49 PM (211.104.xxx.190)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시동생생일상까지
    차려주는 나라가 되었을까요?
    어릴때 못살다가 좀돈좀벌면 남자들 유난히더
    지동생들 챙기더라구요.

  • 30. ...
    '21.8.29 4:50 PM (223.38.xxx.184)

    남편이 간이 배 밖에 나왔네요.
    시집살이는 남자가 시킨다는 말 맞아요. 코시국에
    정신이 나갔네요. 미친놈은 미친듯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 31. 시켜먹었은
    '21.8.29 5:15 PM (175.223.xxx.143)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평소 친정식구는 님집 못오게 하나요?
    어딘데 그인원 식사를 예약하나요?

  • 32. YJS
    '21.8.29 5:18 PM (211.209.xxx.136)

    무슨 시동생생일까지 챙기나요.
    헐이네요

  • 33. ..
    '21.8.29 5:33 PM (124.53.xxx.159)

    시동생네도 싹퉁바가지로 굴면 꼴보기 싫던데요.
    우애는 쌍방이죠.
    우리 동서는 17년째 공주네요.
    생긴건 우락부락 소도 때려잡게 생겼고 실제 오지깡촌 출신입니다만
    아마도 무수리는 한명이면 된건지 시모 비롯 다 그려려니 묵인해서
    다 꼴도 보기 싫어 그동안 했던것들 딱 끊고 안합니다.
    무수리가 그렇게 나올줄 몰랐을텐데 이미 늦었고 저는 홀가분 합니다.

  • 34. 남잔가
    '21.8.29 5:35 PM (125.184.xxx.101)


    남자들도 결혼생활
    힘들겠다싶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글을 대체... 남자인가요?
    처가식구 불러놓고 남편 다 시켜도 되는건가요?

  • 35. 님네가 이상해
    '21.8.29 5:45 PM (112.167.xxx.92)

    아니 님네 생일도 아니고 시동생 생일이라메 그럼 시동생네가 님네를 부르면 부를까 왜 님네가 불러요 어이없이ㅉ 일이 앞뒤가 안맞잖음ㅉ 갸네가 딱히 연락없으면 걍 지나가면 될일인걸 님남편 대박 오지랍임

  • 36. 지가
    '21.8.29 6:04 PM (118.235.xxx.167)

    불렀으면 지가 예약도 하고 배달도 시키고 하라하고 뒷정리도 지보고 하라해요.

  • 37. ..
    '21.8.29 6:05 PM (58.79.xxx.33)

    결혼하면 생일정도는 그집식구끼리 봐야되는 거 아닌가요? 그집은 웬봉변? 내식구들은 손님치레? 늘어져 자는 그집 아저씨 대단하시네요. 맨날 혼자서 분만 삭이니깐 이런 행동하는 거죠. 당장 뒤엎어야죠.

  • 38. ...
    '21.8.29 6:08 PM (39.117.xxx.195)

    시동생 생일인데 이상한 가족문화네요

  • 39. 어휴
    '21.8.29 6:11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거기도 있네요
    팔이 안으로 너어무 굽는 집

  • 40. 답답
    '21.8.29 6:41 PM (115.21.xxx.48)

    그집 남편이 문제네요ㅜ
    이번 일 그냥 넘어가지 마시길요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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