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질투와 부러움의 차이점
1. ..
'21.8.29 1:53 PM (112.150.xxx.84)내용 좋네요. 다들 꼭 보세요^^
2. ...
'21.8.29 1:55 PM (114.200.xxx.11)잘 봤습니다.
3. 질투도
'21.8.29 1:57 PM (112.169.xxx.189) - 삭제된댓글누구 부러운것도 모르는 성격인데
오십년 살고서야 제가 자존감 뿜뿜인
사람이란걸 알았어요 ㅎㅎㅎ4. ...
'21.8.29 2:01 PM (222.236.xxx.104)전 질투심은 딱히 못느끼는데 부러움은 잘 느끼는것 같아요 .... 근데 저기 내용처럼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그런 감정 확 올라오면서 ... 의욕도 생기고 목표도 생기고 ...전 저런 감정이 괜찮은것 같아요 ...
5. 관상보다
'21.8.29 2:08 PM (180.230.xxx.233)더 중요한게 심상이라잖아요.
질투심에 눈이 멀어 신발 한짝 잃어버린 걸 고소해
하고 집어 도망갔다면 쓰지도 못할 신발 한짝만
남았겠지만 부럽긴 해도 신발 주인에게 돌려 주려고
좋게 마음을 쓰니 결국 신발 한 컬레로 돌아왔네요.
사람은 역시 심보를 좋게 써야돼요.6. 인생의 씁쓸함
'21.8.29 2:12 PM (211.117.xxx.149)같은 계통의 일을 하는 친구에게서 나에 대한 너무나 강한 질투를 보게되고 말았어요. 겉으로는 세상 좋은 친구인데 자기도 모르게 나에 대한 질투를 드러내고 말았죠. 씁쓸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했어요. 다 같이 잘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서. 내가 그 친구 입장이라면 나도 그랬을까. 좀 충격이었어요. 내가 여러 모로 도와주기도 했고 그래서 어려웠을때 일할 기회도 잡고 그랬거든요. 나라면 그래도 질투 보다는 고마운 감정이 더 컷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저를 친구가 아니라 경쟁자로 생각했었나 그런 생각까지 들면서 암튼 많이 놀랐죠.
7. 좋은 글
'21.8.29 2:26 PM (125.190.xxx.180)감사해요 아이들이 봐도 좋을거 같아요
8. 희망이
'21.8.29 2:54 PM (58.234.xxx.38)좋은 말인데요.
자식놈들 일은 그게 참 힘들어요.
왜냐하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거든요.